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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정부 조직개편 후속 조치…'막강' 미래부, 우정본부도 흡수 2013-01-22 17:15:00
밑으로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와 지식경제부의 신성장동력국, 지식경제기획단이 들어간다. 교과부의 기초기술연구회와 지경부의 산업기술연구회도 합쳐진다.정보통신기술(ict) 전담 차관 소속으로는 현재 지경부의 통신 진흥 정책과 방통위의 방송 진흥 및 통신 규제 부문이 모두 옮겨간다. 이로써 방통위는 방송 규제 기능...
대교협 "대학업무 교육부에 남겨둬야"…인수위에 건의문 전달 2013-01-18 17:17:02
새 정부의 조직개편과 관련, 대학 업무가 기존 교육부(현 교육과학기술부)에 유지돼야 한다는 건의문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18일 제출했다.교과부의 과학기술 부문이 신설되는 미래창조과학부로 이전하게 되면서 대학 업무도 미래부로 옮겨야 한다는 주장이 최근 과학계를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다. 교과부 소속 과학...
대교협도 "교육부에 남겠다" 2013-01-18 15:34:59
새 정부의 조직개편과 관련, 대학 업무가 기존 교육부(현 교육과학기술부)에 유지돼야 한다는 건의문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18일 제출했다.교과부의 과학기술 부문이 신설되는 미래창조과학부로 이전하게 되면서 대학 업무도 미래부로 옮겨야 한다는 주장이 최근 과학계를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다. 교과부 소속 과학...
대학 부문, 교육부 잔류…미래부로 이전 안하기로 2013-01-17 17:07:59
있다. 교과부의 한 교육 부문 국장은 “r&d 시너지 효과가 나는 것은 서울대 kaist 등 일부 대학들”이라며 “대부분의 대학들은 연구보다 교육 기능이 크기 때문에 교육부가 맡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과학 쪽에 대학 업무가 이관되면 인문·사회·예술 등 대학의 비과학 분야 연구가 위축될 것이란 지적도...
[박근혜 정부-조직개편] 공무원 4만여명 대이동…부처간 '조직 쟁탈전' 불붙었다 2013-01-16 17:30:46
부의 출연연구기관 2만1000명 등을 합치면 3만명의 소속이 바뀐다. 여기에 1만명에 달하는 해양경찰청 소속 인원도 국토해양부에서 해양수산부로 관할이 바뀔 전망이다.교과부의 본부인원 726명 중 제2차관실에 소속돼 연구개발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220명이 이삿짐을 쌀 처지에 놓였다. 기획조정실과 대변인실, 감사관실...
[취재수첩] 혼란 부추기는 교과부 2013-01-15 17:02:07
게 교과부의 주장이다. 교과부는 기간제 학생으로 1년간 수업을 듣도록 하는 한시적 피해자 구제책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몇 년을 방관하다 느닷없이 폐쇄명령을 내려 혼란을 부추겼다는 비난은 피하기 어렵게 됐다. 선택형 수능 유보 논란이 불거진 데는 교과부의 이런 무원칙도 한몫 하지 않았을까.정태웅 지식사회부...
중앙대 '1+3 전형' 학부모 50명 총장실 점거 2013-01-15 00:56:30
교과부의 뒤늦은 '과정 폐쇄' 결정에 반발 중앙대 예비 신입생 학부모 50여명이 14일 오후 서울 흑석동 중앙대 총장실을 기습 점거하고 농성(사진)에 들어갔다. 중앙대 ‘1+3 국제전형’에 합격한 240여명의 학생이 교육과학기술부의 전형 폐쇄 결정으로 불합격될 처지에 놓였기 때문이다. 이 과정은 국내 대학에서...
이주호 "교과부서 과학기술 분리·독립시켜선 안돼" 2013-01-13 17:18:18
게 교과부의 주장이다. 과학계 전문인력이 교육과정 개발이나 교과서 집필에 참여하면서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가 커지고 있고, 과학영재학교와 kaist 등 과기 특성화대학의 연계교육이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 장관은 “초·중·고교와 대학, 출연연구소가 유기적으로 연계된 지금의 체제는 미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구·경북]영진전문대, 글로벌챌린저 프로그램 본격 가동 2013-01-09 11:24:19
해외현지학기제, 교과부의 글로벌현장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는데, 올해는 현지취업 면접, 해외편입학 연수, 글로벌탐방단 프로그램 등 글로벌챌린저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재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더욱 높여 해외 취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미래창조과학부 '작명' 기싸움 2013-01-03 17:20:47
된다”며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교과부의 한 관계자는 “유행을 타는 단어를 사용해 부서 이름을 만들면 나중에 또다시 바뀔 수 있는 게 문제”라며 “과학기술부, 과학기술혁신부 등 보편적인 이름을 채택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당선인의 측근 그룹에서도 일부 우려의 소리가 나온다. 한 관계자는 “부처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