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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공장 입은 에쓰오일…"연 200억 절감" 2024-06-24 17:32:17
작업자의 근무 위치와 상태를 파악해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대응할 수 있는 ‘비상시 집결’ 시스템도 구축했다. 박형운 에쓰오일 공장혁신·조정부문장은 “종이로 출력했던 작업허가서, 교대 근무 일지 등 현장에서 쓰인 많은 절차를 전면 디지털 및 자동화했다”며 “데이터 기반의 의사 결정으로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에쓰오일, '지능형 공장' 가동…"연 200억원 이상 효과" 2024-06-24 14:23:49
띄워 점검하는 방식이다. 에쓰오일은 현장 작업자의 근무 위치, 상태를 파악해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대응할 수 있는 ‘비상시 집결’ 시스템도 구축했다. 에쓰오일은 지난 3년간 13개 외부 전문기업의 120명과 내부 인력 100여 명을 투입해 해당 시스템을 완비했다. 정보기술(IT) 시스템만 도입한 게 아니라 수십 개 디...
에쓰오일,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 완료…지능형 공장 구축 2024-06-24 10:11:26
"종이로 출력하던 작업허가서, 교대 근무 일지 등 현장 점검 시트 등을 전면 디지털화하고, 업무 절차를 자동화해 현장 업무 효율성 개선과 잠재적 사고 발생 리스크를 줄일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 안전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이동형 폐쇄회로(CC)TV 시스템 등 최신 기술을 도입했다. 이동형 CCTV 통해...
"중국인들 다녀가고 이 지경 됐다"…제주 편의점 충격 근황 2024-06-24 08:06:59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해당 편의점에서 근무한다는 작성자는 "오늘 근무 교대하러 가니까 이 지경이었다. 청소만 엄청나게 할 예정"이라며 "전 타임 근무자가 '치우려고 하면 중국인 손님이 엄청나게 들어와서 치울 시간도 없었다'더라"고 했다. 그는 사진 3장을 첨부했다. 모두 매장 내 간이 식탁, 냉동고...
두산건설, 여름철 무재해를 위한 '안전보건 건강관리 강화 100' 캠페인 2024-06-23 10:42:54
시 근로자 교대 인원을 추가 투입해 근로 강도를 낮추고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한다. 두산건설 스마트 안전관리 플랫폼인 DSSP를 통해 휴게시간 및 폭염 정보에 대해 공지한다. 태풍·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도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현장 주변 취약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2024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노동자의 환경 개선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밥쿵’ 2024-06-21 09:53:48
(3교대 근무하는 간호사, 소방관, 요양 보호사 등) 등으로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창업 후 천 대표는 “밥쿵이 사회적으로 좋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에서 보람을 느낀다”며 “노동자의 근무 환경을 보다 더 행복하게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밥쿵은 아이템을 인정받아 경희대학교...
야간 외환거래 준비에 바쁜 은행들…초반 실적 경쟁 치열할 듯 2024-06-20 07:57:13
신한은행은 지난해 10월부터 일찍이 외환거래 부서 근무 시간을 기존 오후 10시에서 새벽 2시까지로 늘리고 2명을 투입해 야간데스크를 운영해왔다. 최근 런던에 현지 거래를 위한 트레이더 1명을 파견했고, 다음 달 트레이더와 지원 인력 등을 추가로 보낼 예정이다. 내년 1월에는 런던에서 '글로벌 자금센터'를...
의대 교수부터 개원의까지…진짜 '의료 대란' 오나 2024-06-16 07:11:13
진료는 이어가기로 했다. 응급의학회는 교대로 돌아가는 근무 특성상 남아있는 인력이 응급실을 지키겠다고 했고, 마취과 의사들 역시 응급·중증 환자 등 수술에 필요한 마취 지원은 지속하겠다고 했다. 의협의 집단휴진과 관련해 정부가 개원의 등을 상대로 집계한 휴진 신고율도 높지 않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오는 ...
"380만원 명품백, 원가는 8만원"…'디올' 실체에 발칵 2024-06-14 21:40:04
직원들이 불법적으로 15시간 교대 근무하도록 했고, 이 과정에서 생산한 핸드백을 53유로(약 8만원)에 디올에 넘긴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핸드백은 디올 매장에서 2600유로(약 384만 원)에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지난 10년 동안 명품 산업 부문의 불법 근로 현황을 조사해왔다. 올해 조사에서는 밀라노 인근...
"380만원 디올백, 원가는 고작 8만원" 2024-06-14 20:06:23
한 중국 업체가 일부 직원들이 불법적으로 15시간 교대 근무를 하도록 했고, 이 과정에서 생산한 핸드백을 53유로(약 8만원)에 디올에 넘긴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핸드백은 디올 매장에서 2천600유로(약 384만 원)에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밀라노 인근 작업장에서 불법 이민자들이 먹고 자며 밤새도록 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