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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미 대학교양교육연구소協 회장 2020-07-27 17:48:32
황영미 숙명여대 교양교육연구소장(기초교양학부 교수·사진)이 27일 대학교양교육연구소협의회 초대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8월 1일부터 2년이다. 대학교양교육연구소협의회는 대학 교양교육 개선을 위한 연구와 출판, 학술대회 개최 등의 활동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다.
세상을 바꾸는 희망의 얼굴들…'당신을 업으니 내 등이 따뜻해' 2020-06-08 09:12:36
씨(청주대학교 교양학부 겸임교수)가 희망얼굴 주인공의 이야기를 공유하며 지역의 희망을 빚자는 취지로 2018년 7월부터 시작했다. 지선호 교장은 10년 전부터 학생과 교사의 일상이나 얼굴 풍경을 한 줄의 짧은 희망 메시지와 함께 캐리커처로 그려왔다. 이름하여 ‘희망얼굴’이다. 탈선의 고비에 있거나 상처받은...
야당 뺀 채…53년 만에 '반쪽 개원' 2020-06-05 17:32:35
교양학부 교수는 “거대 여당의 독주가 이어지면 국회 현안은 난항을 겪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야당과의 협상을 통해 협치의 물꼬를 트는 게 여당이 갖춰야 할 리더십”이라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최우선적으로 주문한 ‘협치’의 기대를 여당이 무너뜨리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날 본회의에서 공식 선출된...
대종상 영화제, 무관중 진행…'기생충' 활약 이어갈까? 2020-05-22 17:55:34
추진위원장인 이장호 감독, 김영 영화 기획제작자, 김형준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필름마켓 운영위원, 문재철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교수, 백현주 동아방송예술대 창의융합교양학부 교수, 변성찬 인디다큐페스티발 집행위원장, (전)촬영감독조합 대표 성승택 감독, 한국영상콘텐츠산업연구소장 양경미 영화평론가, 전철홍...
개학 못한 日…美·유럽처럼 '9월 학기제' 도입하나 2020-05-17 18:03:54
교양학부 특임교수는 “학기제나 쿼터제(4학기제)를 도입한 대학이 있지만 ‘코스모스 졸업은 학점을 못 따서 제때 졸업을 못한 것’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고 말했다. 최근 들어 해외 인재를 유치하려는 일본 기업들이 잇따라 일괄채용 제도를 없애고 있어 대학도 4월 학기제를 고수할 이유가 줄고 있다. 대학 경쟁력도...
일본, 코로나로 사회시스템 바꾸는 첫 나라 되나..9월학기제 도입 '성큼' 2020-05-17 14:18:51
교양학부 특임준교수는 "게이오대, 와세다대 등 학기제를 도입한 대학이 있지만 '코스모스졸업은 학점을 못따서 제때 졸업을 못한 것'이라는 이미지가 여전히 강하다"고 말했다. 학사일정의 경직성은 일본 기업들이 매년 4월 대학졸업생을 한꺼번에 채용하는 일괄채용 제도의 산물이다. 해외 인재 유치 경쟁에서...
"日불매 벌써 잊었나"…닌텐도 '동숲' 인기에 갑론을박 2020-05-07 14:44:14
주장했다. 이어 "다른 사람의 취미생활을 두고 과도하게 간섭하는 것은 부적절한 지적"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는 서로의 가치관에 대해 배려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양학부 교수는 "불매운동은 절대 강요될 수는 없다. 개개인의 선택을 나 역시 존중한다"면서도 "하지만 (물건을 구매하기 전에) 한...
해외 거주 교민 "한국프로야구 보겠다는 미국 친구들 늘었다" 2020-05-03 17:51:34
세종대 교양학부 교수는 “한국의 방역 시스템은 이미 세계 표준이 되고 있고, 코로나19 사태 이후 사회가 정상화되는 과정에서도 새로운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스위스 국적의 버나드 에거 서울대 교수는 “한국의 코로나19 상황이 안 좋을 때는 해외 친구들로부터 안부 연락이 왔는데 이제는 도리어 내가...
갈피 못잡는 통합당…"기득권 무너뜨려야 산다" 2020-04-21 17:23:05
적합한 인물”이라고 했다.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인성교양학부 교수는 “김 전 위원장을 필두로 ‘830세대’(1980년대생, 30대, 2000년대 학번)를 비대위원으로 세워 당내 기득권을 무너뜨려야 한다”고 했다. 심재철 통합당 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당내 현역(92명)과 21대 총선 당선자(84명)를 대상으로 지도부 재편 방안...
격전지 수도권 휩쓴 민주당…문 대통령 '국정 장악력' 더 세진다 2020-04-15 23:49:37
교양학부 교수)는 평가도 나온다. 민주당이 입법·행정권을 장악하면서 문재인 정부 후반기 국정 운영 동력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지난 3년간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소득주도성장과 탈원전, 유화적 대북(對北)정책 등도 그대로 밀고 나갈 수 있다. 민주당 지도부는 그간 “2017년 정권 교체에 이어 이번 총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