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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입 '소수인종 우대' 없애니…MIT 신입생 절반이 아시아계 2024-08-23 09:23:19
명문대에서 아시아계 학생의 진학률이 눈에 띄게 늘어난 통계가 나왔다. 22일(현지시간)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이 발표한 올해 신입생 통계에 따르면 전체 학생 중 아시아계 미국인의 비율은 47%로, 작년의 40%와 비교해 7%포인트 늘었다. 전체 미국인 학생 중 거의 절반에 달하는 비율이다. 반면 흑인·아프리카계 미국...
"군사 기밀 몇년씩 빼돌려도 집유…간첩법 강화해야"[정책마켓] 2024-08-22 18:07:49
해군 병사들도 있었다. 국정원이 발표한 통계 자료에 의하면 2018년부터 22년까지 5년간 적발된 산업기술 해외 유출 건이 93건에 달하고, 반도체 등 첨단 기술 정보도 포함됐다고 한다. 기업에 끼친 손해를 수치로 환산하면 25조원 수준이다." ▶젊은 층은 안보에 대한 의식 수준이 낮은 편인데,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흡연자 3명 중 2명은 뇌졸중 진단에도…" 의사들 '경고' [건강!톡] 2024-08-22 16:10:12
한성우 교수,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신경과 이민우 교수(공동 교신저자),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공동 1저자) 연구팀은 ‘허혈성 뇌졸중 후 흡연습관 변화와 심근경색의 연관성(Association between Smoking Habit Changes and the Risk of Myocardial Infarction in Ischemic Stroke Patients: A...
AI 벤처, 채용공고 올릴 때…교육·패션 업체는 직원 내보냈다 [긱스] 2024-08-20 17:22:09
상반기 채용 경쟁률은 17 대 1이었다. #. 성인 교육 플랫폼 클래스101은 상당수 직원이 1년 새 회사를 떠났다. 1년 전 250명가량이었던 직원 수가 46명까지 쪼그라들었다. 경영난을 겪고 있는 클래스101은 사업 모델을 바꾸고 구조조정을 거치며 체질 개선을 시도하고 있다. 인재 빨아들인 AI 스타트업스타트업 고용...
의료·교육비 등 정부 지원, 가구당 900만원 돌파 2024-08-19 17:34:33
교육과 보육, 의료비 등으로 지원한 금액이 가구당 900만 원을 넘어섰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사회적 현물 이전을 반영한 소득통계 결과'에 따르면 2022년 사회적 현물 이전 소득은 이전해 보다 3.3% 증가한 평균 910만 원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현물 이전은 국가 또는 민간 비영리단체 등이 가구나 개인에게...
건보·무상급식 등 사회적현물이전 910만원…가구소득대비 13.5% 2024-08-19 12:00:01
교육은 줄어…소득분위 낮을수록 소득 대비 비중 커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정부 등이 제공하는 의료·교육 서비스 등의 사회적 현물 이전 소득이 2022년 기준 가구당 연평균 910만원으로 집계됐다. 19일 통계청이 발표한 '사회적 현물 이전을 반영한 소득통계 결과'에 따르면 2022년 사회적 현물 이전...
공공서비스 가장 많이 누리는 40대…'연간 1400만원' 2024-08-19 12:00:01
무상교육과 건강보험 같은 공공서비스를 가장 많이 누리는 가구주 연령대는 40대라는 통계가 나왔다. 40대 가구주가 누리는 공공서비스의 금액적 가치는 약 1400만원이었다. 통계청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사회적현물이전을 반영한 소득통계 작성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사회적 현물 이전이란 국가 등이 가구나...
"학령인구 감소"…사라지는 남고·여고 2024-08-18 07:37:44
한국교육개발원의 '교육통계 분석 자료집'을 보면 지난해 전국 고등학교 2천379개교 가운데 남녀공학은 1천565개교로, 65.8%에 달했다. 남녀공학 비율은 그보다 1년 전인 2022년 65.2%보다 0.5%포인트, 10년 전인 2013년 63.6%보다 2.2%포인트 각각 높아졌다. 지난 1999년에는 고등학교 남녀공학 비율은 40.1%에...
"일할 생각 없어요"…20대들 역대급으로 '그냥 쉰다' 2024-08-18 07:23:48
이 중 75%는 일하기를 원치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7월 청년층(15~29세) 가운데 '쉬었음' 인구는 전년 동월 대비 4만2000명 늘어난 44만3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팬데믹 때를 넘어서며 같은 달 기준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은 수준이다. 쉬었음은 취업자나 실업자가 아닌...
'그냥 쉬는' 청년 44만명…75% "일 할 생각없어" 2024-08-18 07:04:57
청년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18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7월 청년층(15∼29세) 가운데 '쉬었음' 인구는 작년 동월보다 4만2천명 늘어난 44만3천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때를 넘어서며 같은 달 기준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았다. 쉬었음은 취업자나 실업자가 아닌 비경제활동인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