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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트’ 박용우, 베테랑 사제의 비하인드 컷 공개 2018-12-10 10:06:10
속에서 포효하는 재문을 손전등으로 유인해 구마 의식을 진행해나갔다. 박용우가 연기하는 문기선은 경험에서 우러난 센스와 지식은 물론, 사제 시절 복싱 선수였던 만큼 액션에도 능수능란한 인물이다. 박용우는 섬세한 표현력으로 명불허전의 연기력을 입증함과 동시에, 남성미와 카리스마로 똘똘 뭉친 기존의 틀을...
차민지, OCN ‘프리스트’ 비하인드 공개…예리한 형사다운 날카로운 눈빛 2018-12-07 08:46:09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신부들의 구마 의식을 돕고 있는 구도균 형사(손종학 분)는 자신의 사건을 파헤치고 있는 차민지를 구박했지만 차민지는 이에 굴하지 않고 맞서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해 앞으로 두 사람의 케미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차민지가 출연하는 OCN <프리스트>는...
`프리스트` 연우진, 액션부터 감정 연기까지 탄탄한 내공으로 장르물 섭렵 2018-12-07 08:21:40
부마자에게 위로를 건네고 구마를 설득하는 진정성 있는 면모는 물론, 비장하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구마의식에 나서는 모습까지. 연우진은 메디컬 엑소시즘이라는 장르의 특성상 캐릭터가 너무 가벼워 보이지 않도록 적절한 균형을 잡고 있다. 이러한 연우진의 탄탄한 연기 내공은 지난 주말 방송된 3,...
'손' 이어 '프리스트'…첫눈에도 식지 않는 엑소시즘 열기 2018-12-02 07:00:16
서양 구마 의식을 짧지만 강렬하게 그리면서 '손 더 게스트'에 비해 좀 더 서양 엑소시즘극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아울러 문기선(박용우)과 오수민(연우진), 구마사제가 두 명 등장하면서 구마 의식을 좀 더 풍부하게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감도 안겼다. 다만 초반에는 의사인 함은호(정유미)에 초점이...
‘프리스트’ 연우진, 엑소시스트 완벽 변신…`비장+강렬` 구마의식 현장 포착 2018-11-23 08:13:30
기운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는가 하면, 구마의식이 최고조에 달한 듯 강렬한 눈빛으로 쏘아보며 구마기도문을 읊고 있어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는 것. 이 밖에도 행동파 엑소시스트답게 비장한 각오를 다지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연우진은 지난해 판사 드라마 ‘이판사판’, 멜로 사극 ‘7일의...
연우진X정유미 ‘프리스트’ 4분의 마법...하이라이트 영상 공개 2018-11-17 10:15:00
드리러 왔습니다”라며 구마 의식을 시작하려 했지만, 그 순간 핏줄이 가득 선 눈으로 노려보더니 바닥으로 곤두박질친 한 여성은 보는 이들을 긴장의 소용돌이로 빠뜨린다. 기괴한 움직임으로 몸을 비틀었고 뜻을 알 수 없는 이상한 말을 내뱉었기 때문. 이어 “의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신체 폭주 현상, 십자가와 기도...
또 구마? '프리스트' 연우진·정유미가 꼽은 '손 the Guest'와 차별점(종합) 2018-11-12 16:14:16
'손 the guest'가 살벌한 구마의식을 생생하게 전하며 국내 엑소시즘 드라마를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을 받았던 만큼 '프리스트'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진 상황이다. '프리스트' 측은 엑소시즘과 메디컬을 합했다는 점을 가장 큰 차별 요소로 꼽았다. 서로의 차이점을 이해하면서 생명을 지키려는...
'프리스트' 연우진 "나도 '손 the Guest' 애청자, 우리 작품은 더 경쾌" 2018-11-12 14:36:36
먼저인 엑소시스트 오수민 역을 맡았다. 오수민은 비공인 구마결사대인 634 레지아의 단원으로 어릴 적부터 문기선(박용우 분) 신부의 지도를 받으며 구마사제로 성장한 인물이다. 엑소시즘을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에서 일각에서는 전작 '손 the guest'와 어떤 차별점을 내세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렸다. '손...
'손 더 게스트' 김재욱 "사제복 어울렸다는 말 감사하죠" 2018-11-08 08:00:00
쫓았다. 김재욱은 일반 시청자들에게는 생소할 수도 있는 구마 의식부터 완벽한 사제복 핏(fit)까지 최윤을 제 것처럼 연기해냈다. 이런 구마 사제 역할은 김재욱에게 새로운 도전이었다. "구마 의식 장면은 종일 찍는 경우도 있었죠. 에너지를 많이 써야 하기도 했고요. 영화 '검은 사제들'로부터 도움을 받은 부...
한국형 엑소시즘 가능성 봤다…'손 더 게스트' 4.1% 종영 2018-11-02 09:30:59
찾고자 하는 집념을 연기했다. 구마 사제 최윤을 연기한 김재욱도 냉정한 얼굴 뒤에 숨겨진 마음속 상처, 고통스러운 구마 의식을 몰입감 있게 표현했다. 빙의자들을 연기한 조연과 단역 배우들은 극의 공포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악령이 씌어 표정과 몸짓, 목소리까지 변하는 모습을 표현한 이들이 아니었다면 '손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