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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남매의 난' 새 국면…구본성 지분 매각에 장녀도 동참 2022-04-13 17:23:15
지분 매각에 동참한다고 13일 발표했다. 구본성·구미현 남매의 지분율은 58%에 달한다. 아워홈은 창립자인 구자학 회장의 1남3녀가 전체 주식의 98%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구 전 부회장이 38.8%로 1대 주주이며 삼녀 구지은(20.6%), 차녀 구명진(19.6%), 장녀 구미현(19.2%) 등 세 자매가 나머지 지분을 들고 있다. 구 전...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 동생 미현씨와 지분 동반매각 추진 2022-04-13 15:46:11
주식 가치를 합리적으로 평가받기 위해 구미현 주주에게 지분 동반 매각을 적극적으로 제안했다"면서 "구미현 주주로부터 동반 매각이 합리적 결정이라는 데 대한 동의를 얻었고 지분 매각 권한을 위임받았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의 합산 보유지분은 58.62%에 달한다. 라데팡스파트너스는 내달 중 예비입찰을 진행한 후...
아워홈, 올해 주주 무배당 결정…"위기 경영 강화" 2022-03-14 08:42:34
구본성 전 부회장이 지분 38.6%를 보유하고 있으며, 구미현·명진·지은 세 자매의 합산 지분이 59.6%다. 아워홈은 2020년 창사 후 처음으로 적자를 냈을 당시 이들 오너일가가 배당금으로 760억원 넘게 챙겨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아워홈은 "올해 주주에게 돌아갈 배당을 하지 않는 대신 인건비 부담과 급격한 물가...
"아워홈 지분매각 여름까지 끝낼 것" 2022-02-24 17:24:58
38.56%로 1대 주주며 구지은(20.67%) 구명진(19.60%) 구미현(19.28%) 등 세 자매가 59.55%를 보유하고 있다. 구 전 부회장은 지난해 6월 아워홈 경영권을 두고 세 자매와의 표 대결에서 패해 대표이사에서 해임됐다. 이후에도 아워홈의 최대주주로서 사내이사 자리를 지켰으나 최근 보유 지분 전량 매각을 결정했다. 하지만...
아워홈 '남매의 난'…구지은 승리로 끝났다 2022-02-07 17:34:02
1대 주주며, 구지은(20.67%)·구명진(19.60%)·구미현(19.28%) 등 세 자매가 59.55%를 보유하고 있다. 구 전 부회장은 지난해 6월 아워홈 경영권을 두고 세 자매와의 표대결에서 패해 대표이사에서 해임됐다. 대표에서 물러난 후에도 구 전 부회장은 그동안 아워홈의 최대주주로서 사내이사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최근...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 "지분 매각…경영서 물러날 것" 2022-02-07 11:27:05
부회장이 지분 38.6%를 보유하고 있고 구미현·명진·지은 세 자매의 합산 지분이 59.6%다. 구 전 부회장은 보복 운전으로 상대 차량을 파손하고 하차한 운전자를 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해 6월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 해임안이 통과돼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당시...
구본성 아워홈 전 부회장 "지분 전부 매각하고 완전히 물러날 것" 2022-02-07 10:41:03
구 전 부회장이 지분 38.6%를 보유하고 있고 구미현·명진·지은 세 자매의 합산 지분이 59.6%다. 구 전 부회장은 보복 운전으로 상대 차량을 파손하고 하차한 운전자를 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해 6월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 해임안이 통과돼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경영권 다툼서 밀린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 횡령-배임혐의 피소(종합) 2022-02-03 17:59:38
구미현·명진·지은 세 자매가 힘을 합쳐 구 전 부회장의 대표이사 해임안을 통과시켰다. 아워홈의 최대 주주는 구 전 부회장으로 지분 38.6%를 갖고 있었지만 세 자매의 합산 지분은 59.6%였다. '캐스팅 보트'를 쥐고 있던 장녀 구미현 씨는 2017년 아워홈 경영권 분쟁 당시에는 오빠 편에 섰지만, 지난해에는...
아워홈 작년 창사 후 첫 적자…오너일가는 760억 배당금 챙겨 2021-06-16 18:16:11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새로 선임된 구지은 대표(20.67%)와 언니인 구미현(19.28%)·구명진(19.60%)씨, 구지은 대표 등에 의해 해임된 오빠 구본성 전 대표(38.56%) 등 4명이 사실상 배당금을 챙긴 주주들인 셈이다. 1주당 배당금은 3천400원으로, 구지은 대표는 160억원을 배당금으로 받았다. 구미현씨는 약 150억원,...
구자학 아워홈 회장, LG그룹서 독립 21년 만에 퇴진 2021-06-11 16:59:31
구본성 부회장으로 지분 38.6%를 갖고 있지만, 구미현(19.3%)·명진(19.6%)·지은(20.7%) 세 자매의 지분을 합치면 59.6%로 더 많다. 구 부회장이 보복 운전으로 상대 차량을 파손하고 운전자를 친 혐의로 지난 3일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것은 해임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검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