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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셨는데…" 故구자학 회장 빈소 둘째날도 조문 이어져 [현장+] 2022-05-13 13:57:00
자리해 조문객을 맞기 시작했다.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 부부도 역시 오전부터 자리를 지켰다. 오전 10시쯤 빈소를 찾았으며 10여분 뒤엔 장녀 구미현 씨도 빈소에 왔다. 11시쯤에는 차녀 구명 진씨와 남편인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 부부가 빈소에 도착했으며, 비슷한 시간대에 부인인 이숙희 여사도 들어섰다....
`대한민국 산업화 1세대` 구자학 아워홈 회장 별세 2022-05-13 11:32:37
하지만 구 회장의 노력에도 아워홈은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과 막내 구지은 부회장 두 남매를 중심으로 경영권 다툼이 재점화 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창업주 구자학 회장의 1남 3녀가 아워홈 전체 지분 98%를 쪼개 보유하고 있는 점이 경영권 다툼의 단초가 됐습니다. 구 전 부회장은 지난해 보복운전으로 징역...
故구자학 회장 빈소 찾은 범삼성·LG家…이재현·이부진·구광모 조문 [종합] 2022-05-12 18:56:16
이날 오후 2시부터 이숙희 여사와 장남인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을 비롯해 구미현 씨, 구명진 전 캘리스코 대표,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사위인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이 조문객을 맞았다. 재계에서는 가장 먼저 이재현 CJ그룹 회장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 범 삼성가 인사들이 방문해...
故구자학 회장 마지막길 범삼성·LG家 배웅…이재현 부축한 이부진 2022-05-12 17:49:30
이날 오후 2시부터 이숙희 여사와 장남인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을 비롯해 구미현 씨, 구명진 전 캘리스코 대표,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사위인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이 조문객을 맞았다. 재계에서는 가장 먼저 이재현 CJ그룹 회장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 범 삼성가 인사들이 방문해...
'사업보국' 외친 구자학 아워홈 회장 별세…"기업은 돈벌어 나라·국민 잘 살게 해야 한다" 2022-05-12 17:46:59
아들 구본성 전 부회장, 딸 구미현, 구명진 씨,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등이 있다. 구 회장은 당초 막내딸 구지은 부회장을 경영에 참여시켰다. 하지만 2016년 장남인 구본성 당시 부회장이 동생을 밀어내고 대표이사 자리에 올라 형제간 분쟁이 불거졌다. 지난해에는 세 자매가 손잡고 오빠를 해임하면서 구지은 부회장이...
'페리오'·'드봉' 키운 '산업 1세대' 구자학 아워홈 회장 별세 2022-05-12 14:49:32
부회장)씨 등이다. 아워홈은 2016년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이 대표이사에 선임되며 후계 구도가 갖춰졌다. 그러나 당초 경영에 참여했던 막내딸 구지은 부회장과 구 전 부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불거졌고 현재는 구 부회장이 경영을 하고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15일 오전, 장지는 경...
故 구자학 아워홈 회장 빈소에 유가족 도착…조문객 맞을 준비 2022-05-12 13:32:17
각각 등장했다. 둘째딸 구명진씨와 조정호 회장은 이숙희 여사와 함께 도착했다. 故 조중훈 한진그룹 회장의 4남(막내아들)이자 메리츠금융그룹을 이끌고 있는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은 구 회장의 둘째딸 구명진 씨와 1987년 결혼했다. 한편 장남 구본성 전 회장은 아직 빈소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상태다. 한경제...
`산업 1세대` 故구자학 회장…"잘 사는 나라 만들자" 2022-05-12 09:01:55
경남 진주 ▲ 가족: 아버지 구인회, 배우자 이숙희, 아들 구본성, 딸 구미현, 딸 구명진, 딸 구지은 ▲ 학력: 1950 해군사관학교 / 1960 미국 디파이언스대학교 / 1994 충북대학교 명예경제학박사 ▲ 상훈: 1983 서독 십자공로대훈장 / 1987 신산업경영인 / 1986 금탑산업훈장 / 1983 철탑산업훈장 / 1986 국민훈장 동백장...
'대한민국 산업 1세대' 구자학 아워홈 회장 별세 2022-05-12 08:13:53
구지은 부회장을 경영에 참여시켰으나 2016년 장남인 구본성 당시 부회장이 대표이사에 선임돼 형제간 분쟁이 불거졌다. 지난해에는 세 자매가 손 잡고 오빠를 해임하면서 구지은 부회장이 경영을 하고 있다. 형제들은 경영권, 배당, 지분매각 등을 두고 6년 넘게 다툼을 벌이고 있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
구자학 아워홈 회장 별세…향년 92세 2022-05-12 08:12:26
이상 성장했다. 2016년에는 장남인 구본성 당시 부회장이 대표이사에 선임되며 후계 구도가 갖춰졌다. 하지만 구 부회장은 지난해 보복 운전으로 상대 차량을 파손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결국 회사에서도 해임됐다. 당시 여동생 구미현·명진·지은이 합심해 구 부회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