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흑자 전환에도 못 웃는 한샘…무상증자 요구도 2024-02-23 17:34:21
만에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구원투수로 등판한 김유진 대표의 수익성 회복 전략이 통했다는 게 한샘 측 설명이지만, 시장의 반응은 다릅니다. 한샘이 실적을 발표한 이후 증권사들은 한샘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의 경우 목표주가도 제시하지 않고 있는데, 한샘이 처음 적자를 냈던...
[단독] 태영그룹, 한림건설서 2000억 조달…골프장 2곳 담보로 2024-02-23 16:23:58
실패로 골머리를 앓던 태영그룹이 한림건설의 '구원등판'으로 유동성 위기를 넘길 전망이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림건설은 이날 블루원에 용인CC와 상주CC를 담보로 임대차 보증금 2000억원을 지급했다. 한림건설이 골프장을 임차하는 대가로 보증금을 지급하는 형태다. 한림건설이 마스터리스(...
'소득 적고 돈 많아야' 당첨…서민 가장한 금수저들만 신났다 [집코노미] 2024-02-16 20:00:01
없는데 삶은 윤택합니다. 아파트에 당첨돼도 부모가 구원투수로 등판하죠. 얼마 전에 청약을 받은 동탄2신도시 C14블록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단지는 6년 동안 임대로 살다가 분양전환을 선택하는 단지입니다. 일단 임대로 사는 동안 월 100만원씩 내야 하죠. 6년 동안 월세로만 7200만원을 내는 꼴입니다. 보증금까지 합...
[단독] SK '토요 사장단 회의' 20년 만에 부활 2024-01-23 17:57:14
SK그룹의 ‘구원투수’로 등판한 최창원 수펙스 의장(사진)이 지난달 사령탑을 맡으면서 생긴 변화들이다. “성과를 내려면 ‘일하는 분위기’부터 만들어야 한다”는 최 의장과 주요 사장단의 뜻이 반영된 결과란 분석이다. “사장·임원부터 뛰자”23일 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은 그동안 한 달에 한 번 평일에 개최하던...
사업 난항에도 '연봉 2배'...425억원 받은 CEO 2024-01-17 16:43:06
디즈니의 구원투수로 재등판한 밥 아이거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회계연도에 총 425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16일(현지시간) 디즈니의 연례 주주총회 관련 공시정보(proxy statement)에 따르면 아이거 CEO의 2023회계연도(2022·10~2023·9) 총보수는 3천160만달러(425억원)로 나타났다고 CNN 방송과...
대세 굳히기? 뒤집기?…트럼프·헤일리, 뉴햄프셔 득표경쟁 돌입(종합) 2024-01-17 15:31:48
지지를 선언한 크리스 수누누 뉴햄프셔 주지사가 구원등판, 쌍끌이 득표전에 나섰다. 수누누 주지사는 지지율이 60% 안팎을 기록할 정도로 주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는 "여기에서 (승리해서) 사우스캐롤라이나로 간다. 1 대 1 대결로 슈퍼화요일에 가면 어떤 것도 가능하다"면서 투표를 독려했다. 헤일리 전 ...
김태오 DGB금융 회장, 3연임 포기…3월 물러난다 2024-01-12 18:54:34
사건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DGB금융에 구원투수로 등판했다. 취임 이후 하이투자증권을 인수하며 DGB금융을 은행·보험·증권 포트폴리오를 갖춘 종합금융그룹으로 키워냈다. 대구은행의 올해 시중은행 전환과 맞물려 지배구조 안정화를 위해 김 회장의 3연임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지만 그는 용퇴를 선택했다. 최...
박수칠 때 떠나는 김태오…"DGB에 새 리더십 필요" 2024-01-12 10:45:36
비자금 조성 사건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DGB금융에 구원투수로 등판했다. 취임 이후 하이투자증권을 인수하며 DGB금융을 은행·보험·증권 포트폴리오를 갖춘 종합금융그룹으로 키워냈다. 2021년엔 연임에 성공했다. 2017년 67조원이던 DGB금융 자산이 지난해 100조원을 돌파할 정도로 성과를 냈다. 금융당국의 ‘은행권 ...
김태오 "차기 DGB 회장, 원칙·순리에 맞게 뽑을 것" 2024-01-11 18:33:48
비자금 조성 사건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DGB금융에 구원투수로 등판했다. 취임 이후 하이투자증권을 인수하며 DGB금융을 은행·보험·증권 포트폴리오를 갖춘 종합금융그룹으로 키워냈다. 2021년엔 연임에 성공했다. 2017년 67조원이던 DGB금융 자산이 지난해 100조원을 돌파할 정도로 성과를 냈다. 금융당국의 ‘은행권 ...
'외국공무원 뇌물 혐의' 김태오 DGB금융 회장 무죄 2024-01-10 14:44:31
조성 사건으로 어려움에 처한 DGB금융에 구원투수로 등판해 하이투자증권 등을 인수하며 회사를 종합금융그룹으로 키워냈다. 금융당국의 ‘은행권 경쟁 촉진화 방안’에 발맞춰 대구은행이 지난 7월 시중은행 전환을 선언한 만큼 안정적인 지배구조 차원에서 3연임이 필요하다는 시각도 있다. 다만 김 회장은 ‘만 67세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