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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인가" 난리 났던 그 터널에 또…"관심 끌려고" 2024-08-30 11:54:33
방음터널에 올라갔던 고등학생들이 구조됐다. 30일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11시 10분경 수원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광교 방음터널 위에 사람이 올라가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 출동 후 확인 결과, 고등학생 A군 등 2명은 방음터널 위에 올라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실시간...
강릉 해변서 여친 튜브 밀어주다가…심정지 사망한 20대 男 2024-08-30 01:31:38
물놀이하던 2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지만 끝내 숨졌다. 29일 속초해경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4시 1분쯤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 소돌해변에서 '사람이 빠진 것 같다.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해변에서 250m 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A...
주택붕괴 위력 태풍 '산산' 日접근…특별경보·도요타 가동 중단(종합2보) 2024-08-28 21:42:19
5명이 산사태로 매몰돼 출동한 소방관들이 토사를 제거하면서 구조 작업 중이다. 5명 중 2명은 중경상을 입었고 의식 불명 상태에서 발견된 1명은 숨졌으며 2명은 아직 생존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다. 가마고리시 당국은 호우 때문에 산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봤다. 나고야지방기상대에 따르면 가마고리시에서는 전날 밤까지...
주택붕괴 위력 태풍 '산산' 日접근…특별경보·도요타 가동 중단(종합) 2024-08-28 16:19:42
5명이 산사태로 매몰돼 출동한 소방관들이 토사를 제거하면서 구조 작업 중이다. 5명 중 2명은 중경상을 입었고 1명은 의식 불명 상태이며 2명은 생존 여부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가마고리시 당국은 호우 때문에 산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봤다. 나고야지방기상대에 따르면 가마고리시에서는 전날 밤까지 약 24시간 동안...
주택붕괴 위력 태풍 '산산' 日접근…산사태로 일가족 5명 매몰도 2024-08-28 09:34:04
등 총 5명이 산사태로 매몰됐다. 출동한 소방관들이 토사를 제거하면서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1명은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가마고리시 당국은 호우 때문에 산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봤다. 나고야지방기상대에 따르면 가마고리시에서는 전날 밤까지 약 24시간 동안 8월 평년 1개월분(124㎜)을 웃도는 138㎜의 비가...
호주 놀이공원서 기구 멈춰…13명 공중서 100분간 매달려 2024-08-27 17:06:13
약 100분 동안 공중에 매달려 있다 구조됐다. 27일(현지시간) 호주 9뉴스 등에 따르면 호주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의 유명 테마파크 씨월드에서 이날 오후 2시30분께 '보텍스'란 이름의 놀이기구가 운행 중 갑자기 공중에서 멈춰 섰다. 보텍스는 1줄에 약 20명씩 앞뒤로 매달려 15m 높이까지 올라가 시속 30㎞...
화장실 샤워기 틀면 된다?…'부천 화재 생존법' 위험한 이유 [이슈+] 2024-08-27 13:51:25
화장실에 대피해 있다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됐다. 강원 강릉의 모 대학 간호학과 학생인 A씨는 인근 병원 실습을 위해 이곳에 투숙했다고 전해졌다. 그가 머문 객실은 불이 시작된 객실로 추정되는 810호와 인접한 곳이었다. A씨는 대피 당시를 회상하며 "출입문을 열었는데 복도 전체가 연기로 뒤덮여...
한동훈 "부천 화재 유족 위로…'뒤집힌 에어매트' 조사해야" 2024-08-23 11:10:53
출동한 부천소방서 선착대는 현장에 도착해 곧바로 호텔 외부 1층에 에어매트를 설치했다. 에어매트는 가로 7.5m·세로 4.5m·높이 3m 크기로 10층 높이에서 뛰어내려도 버틸 수 있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연기가 호텔 내부를 뒤덮으며 상황이 급박해지자 에어매트로 7층 객실의 남녀 2명이 뛰어내렸다. 그러나 먼저 떨어진...
살기 위해 뛰었는데…'뒤집힌 에어매트' 논란 2024-08-23 10:29:26
않은 상태에서 126㎏이다. 보통 펌프차 등에 싣고 출동해 구조대원 4∼5명이 함께 들어 옮긴 뒤 설치한다. 화염과 함께 연기가 호텔 내부를 뒤덮으며 상황이 급박해지자 에어매트 설치 7분 뒤인 오후 7시 55분에 7층 객실의 남녀 2명이 뛰어내렸다. 그러나 먼저 떨어진 여성이 에어매트의 가운데가 아니라 한 변의 가장자...
소방대원 '에어매트' 실수로 사망? 부천 화재 가짜뉴스 확산 2024-08-23 10:28:51
일각에서는 에어매트가 거꾸로 펼쳐져 있었기 때문에 구조를 하지 못했다고 추측했으나 사고 당시 현장이 담긴 영상 등에 따르면 이는 사실이 아니다. 당시 부천소방서가 설치한 에어매트는 10층 높이에서 뛰어내려도 살 수 있게 제작된 장비였다. 가로 7.5m·세로 4.5m·높이 3m 크기다. 이 에어매트의 무게는 공기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