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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초등학교 총격 사망자 어린이 18명·어른 3명으로 늘어 2022-05-25 09:27:20
보도했다. 롤런드 구티에레즈 텍사스주 상원의원은 이날 경찰로부터 이같은 사망자 현황을 보고받았다면서 부상자 3명은 중태라고 밝혔다. 이 사망자 현황에 총격범이 포함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날 총격은 텍사스주 유밸디의 롭 초등학교에서 발생했다. 범인은 현지 18살 고등학생 샐버도어 라모스로 확인됐다....
콜롬비아 대선 D-7…좌파 후보 우세 속 내달 결선투표 전망 2022-05-23 03:21:36
후보는 중도우파 연합 '콜롬비아 팀'의 페데리코 구티에레스(47)와 무소속 로돌포 에르난데스(77)다. 특히 거침없는 언변의 '아웃사이더'이자 포퓰리스트로 분류되는 에르난데스 후보는 막판 여론조사 지지율이 오르며 2위 자리까지 넘보고 있다. 또다른 후보 잉그리드 베탕쿠르(60)가 21일 에르난데스 후...
콜롬비아에 첫 좌파정권 탄생하나…페트로, 여론조사 줄곧 1위 2022-05-21 03:09:51
있다. 막판 상승세를 이어가면 구티에레스를 꺾고 결선 진출을 노려볼 수도 있고, 3위로 탈락하더라도 결선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인바메르 조사에선 페트로와 구티에레스가 결선에서 맞붙을 경우 각각 52.7%, 44.2%를 득표할 것으로 전망됐으며, 페트로와 에르난데스 가상 맞대결에선 격차가...
콜롬비아 대선 앞두고 후보들 신변 위협…후보 경호 강화 2022-05-19 06:49:41
후보에 대한 경호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구티에레스 후보 측은 콜롬비아 최대 마약 조직인 '걸프 클랜'으로부터도 위협을 받았다고 팔라시오스 장관은 전했다. 구티에레스는 대선 여론조사에서 좌파 후보 구스타보 페트로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선두 후보인 페트로도 이미 신변에 위협을 호소한 바 있다....
콜롬비아 대선 여론조사 1위 후보 "갱단이 암살모의"…유세 취소 2022-05-04 00:42:48
여론조사에서도 36.4%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중도우파 페데리코 구티에레스 후보로 30.6%였다. 다만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어 6월 19일 결선 투표가 실시되면 페트로와 구티에레스 후보간 격차는 더 줄어들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
콜롬비아 전직 군인들 "내전 중 무고한 민간인들 살해했다" 시인 2022-04-28 00:39:28
살해했다"고 말했다고 콜롬비아 언론들이 전했다. 구티에레스는 "피해자들 앞에 서는 것은 내게 쉽지 않은 일"이라며 "내가 저지른 일을 정당화하지 않겠다"고 책임을 인정했다. 구티에레스 외에 26∼27일 이틀간 퇴역 장성 1명을 포함해 전직 군인 10명이 법정에서 내전 중 저지른 민간인 살해에 대해 진술하게 된다. 콜...
[비바라비다] 'K팝 놀이터' 한류 엑스포 직접 개최한 멕시코 팬들 2022-04-20 07:22:00
사는 30대 K팝 팬들이었다. 기획자 중 한 명인 아나 구티에레스(34)는 엑스포를 마친 후 연합뉴스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기대했던 것보다 더 성황리에 끝나 매우 기쁘다"며 "3천 명 넘게 찾아와 행사를 즐겼다"고 말했다. 오랜 K팝 팬이자 직장인인 구티에레스는 역시 K팝 팬이면서 일러스트레이터인 친구 펜 가르사(31)...
콜롬비아 역대 첫 좌파 대통령·흑인 여성 부통령 탄생할까 2022-03-25 01:48:34
페트로의 지지율은 37%를 기록했다. 우파연합 후보 페데리코 구티에레스(47)의 지지율이 경선 전보다 급등하며 추격하고 있긴 하지만, 페트로의 절반인 19%에 그쳤다. 페트로가 당선되면 콜롬비아는 역사상 처음으로 좌파 대통령을 갖게 된다. 현직 상원의원은 페트로는 1980년대 좌익 게릴라 단체 'M-19'에 몸담았...
게릴라 출신 페트로, 콜롬비아 좌파 연합 대선 후보 확정 2022-03-15 01:29:18
보수연합 '콜롬비아 팀'의 경선에선 페데리코 구티에레스(47) 전 메데인 시장이 승리했다. 중도 연합인 '중도 희망'은 218만 명이 참여한 경선을 통해 역시 메데인 시장을 지낸 세르히오 파하르도(65)를 후보로 내세웠다. 이들 세 후보와 다른 중소 정당 후보들은 오는 5월 29일 4년 임기의 차기 대통령...
美부통령 남편, 워싱턴DC 고교 행사 중 폭탄 위협에 대피 2022-02-09 06:10:15
워싱턴DC 공립학교 대변인인 엔리케 구티에레스는 취재진에게 폭탄 위협이 있었다면서 "만일을 위해 전부 대피시켰다. 모두 안전한 것 같다"고 말했다. CNN방송은 학교에 경찰이 출동했으며 폭발물처리반도 현장에서 포착됐다고 전했다. 미국 대통령의 부인을 '퍼스트레이디'(First Lady)로 부르는 관행을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