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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비례 1석' 축소 선거구 획정안 합의…쌍특검법도 재표결 2024-02-29 12:39:02
중앙선관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가 국회에 제출한 대로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여야는 본회의에서 쌍특검(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대장동 개발 의혹)법 재표결도 진행키로 했다. 앞서 민주당은 본회의에서 선거구 획정안을 원안대로라도 처리해야 쌍특검법 재표결에 응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홍...
대구, 주말농장 무상 분양 2024-02-20 18:23:30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 북부사업소는 다음달 3일까지 주말농장을 무상 분양한다. 10~13㎡ 규모로 마련된 구획 30개를 나눠준다. 대구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무작위 추첨해 가구당 1구획씩 배정하고, 오는 4월 15일부터 작물을 경작할 수 있다.
막오른 임시국회…29일 쌍특검법 재표결하나 2024-02-19 18:14:56
선거구획정위가 지난해 12월 제시한 획정안은 서울과 전북에서 각 1석을 줄이고, 인천·경기에서 각 1석을 늘리는 안이다. 그러나 민주당은 “여당 텃밭인 서울 강남 선거구도 더 줄여야 한다”며 반발하고 있어 통과가 미지수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총선에 적용될 선거제와 선거구 획정을 두고 4년마다...
총선 코앞인데…선거구 아직도 '깜깜' 2024-02-18 07:22:25
구획정안을 통과시키겠다는 입장이지만 실제 협상이 재개될 조짐은 보이지 않는다. 앞서 여야는 서울 종로와 중구, 강원 춘천을 현행대로 유지하고 서울 노원 3개 지역구를 2개로 합치는 등 일부 지역구 조정에 대해선 공감대를 형성했다. 하지만 쟁점 지역구를 두고선 강 대 강 대치를 계속하고 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수도권에 대단지 아파트 많아진다…재건축 필수조건 된 '이것' 2024-02-10 15:29:49
구획된 블록 단위로 통합 정비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는다. 이른바 1기 신도시 특별법으로 불리는 노후계획도시법은 1990년대 높은 용적률을 적용받아 지은 단지들을 겨냥하고 있다. 이 법을 활용 하면 용적률을 법정 상한의 150%까지 높여준다. 3종 일반주거지역(법정 상한 용적률 300%)은 450%까지, 준주거지역(500%)은...
유엔 "가자지구 땅 67%가 대피령 내려진 지역" 2024-02-06 23:57:55
67%에 해당한다. 여기에는 가자지구 북부와 남부 구획선인 '와디 가자' 이북 지역 전체와 이남 일부 지역이 포함된다. 와디 가자 이남은 전쟁 발발 직후만 해도 비교적 안전한 곳으로 여겨졌지만 교전이 갈수록 확대되면서 대피령이 발령된 곳이 계속 늘었다. 대피령은 집을 버리고 떠난 피란민이 난민 보호시설...
"특수 창호로 사업 영역 확대"…이건창호, 알루미늄 방화창 출시 2024-02-05 17:45:02
비차열 20분 이상의 테스트(건축자재시험연구원 유리구획 부분 내화시험)를 모두 통과했다. 정부는 2021년 7월 건축법 방화규칙을 개정해 건축물의 인접 대지 경계선에 맞닿은 외벽에 설치하는 창호와 인접 대지 경계선 간 거리가 1.5m 이내인 일정 건축물에는 방화창 설치를 의무화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이건창호, 방화 특화창으로 특수 창호 시장 진출한다 2024-02-05 11:44:19
성능테스트(건축자재시험연구원 유리구획 부분 내화시험)를 내·외측 모두 통과한 제품이다. 지난해 12월에는 PVC 시스템 단열 방화창(PWS 85 TT FR)도 건축자재시험연구원의 방화 테스트를 통과했다. 국내에서 알루미늄 시스템창과 PVC 시스템창 모두 방화 유리창 성능을 인증받아 판매 중인 기업은 이건창호가 유일하다는...
츠베덴 취임 연주회에서 유독 높았던 이것 2024-02-04 18:05:13
모양으로 설정하고 독주자나 실내악 연주는 오히려 무대가 썰렁해 보이지 않게 가운데 리프트를 높여 아늑하게 연출한다”고 말했다. 예술의전당은 공연 때마다 덧마루를 직접 설치한다. 롯데콘서트홀의 리프트는 전동식으로 무대 구획마다 따로 조절이 가능하며 최소 1㎜부터 최대 1.2m까지 자유자재로 높이를 조절할...
1기 신도시 안전진단 면제…재건축 요건 대폭 완화 2024-01-31 11:17:20
이상 도로로 구획된 블록 단위로 통합 정비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는다. 역세권은 철도역으로부터 반경 500m 이내에 포함된 지역으로 정의하여 고밀·복합개발한다. 용적률을 법정 상한의 150%까지 상향한다. 3종 일반주거지역의 용적률 법정 상한이 300%인데, 특별법을 적용받으면 450%가 되는 것이다. 기존 지자체 조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