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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봉악단, 돌연 공연취소에 `암표` 구매자 발동동…"1만위안에 샀는데" 2015-12-14 17:42:11
공연을 보기 위해 최고 수백만 원에 암거래까지 해가며 표를 구했다. 하지만 12일 밤 공연 취소 사실을 모르고 국가대극원에 도착한 한 40대 중반의 남성은 연합뉴스에 “1만 위안(한화 약 180만7500원)을 주고 표를 샀다”며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며 심경을 전했다. ‘이 공연을 그런 큰돈을 내면서까지...
모란봉악단 현송월 미모보니…김정은 위원장 반할만 `처형설은 왜?` 2015-12-14 09:21:37
이날 오후 국가대극원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된 리허설을 진두지휘했다. 모란봉악단 현송월은 김정일 정권의 대표적 예술단체인 보천보전자악단의 성악가수로 이름을 알렸다. 출산을 앞둔 2012년 3월 김정은 제1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부녀절 기념 은하수음악회에서 `준마처녀`를 불렀다. 14일 모란봉악단 베이징 첫...
모란봉악단 철수, 김정은 中 고위급 분노 샀다? 석유지원 중단 탓 등 추측 난무 2015-12-14 09:03:10
초청장 형식으로 나온 표는 공연장인 국가대극원 직원도 구하지 못했을 정도라고 보도했다. 중국의 인터넷 공간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공연 취소 배경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끊임없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모란봉악단이 중국의 금융 및 식량지원을 대가로 베이징 공연을 왔다가 북한...
북한 모란봉악단, 중국 공연 돌연 취소…김정은 '수소폭탄 보유' 발언 탓? 2015-12-13 18:11:57
베이징 국가대극원에서 공연할 예정이었던 모란봉악단은 이날 오전 공연을 취소하고 오후 4시 고려항공편을 통해 평양으로 돌아갔다. 함께 무대에 오르기로 했던 공훈국가합창단도 이날 밤 열차로 귀국했다.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북한 공훈국가합창단과 모란봉악단의 공연이 업무 소통의 문제로 무산됐다”고...
`김정은 옛 애인` 현송월 건재 과시‥총살설 `사실무근` 2015-12-12 15:22:57
확인됐다. 현송월은 김정은의 총각 시절 애인으로 알려져 은하수관현악단 출신으로 김정은의 부인이 된 리설주와의 불편한 관계 탓에 때때로 숙청설이 나돌았다. 모란봉 악단과 공훈국가합창단은 오는 12일부터 3일간 아시아 최대 규모 공연장인 베이징의 국가대극원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김정은 옛 애인` 현송월 건재...
모란봉악단, 현송월 건재 과시 악단? `진급` 2015-12-12 15:18:50
계급장을 단 것으로 알려졌다. 모란봉악단 현송월은 김정은 북한 제1비서장의 예전 여자친구로 유명세를 탔다. 총살형 등 소문이 있었지만, 건재한 것으로 드러났다. 모란봉 악단 현송월은 11일 국가대극원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된 리허설을 지휘했다. 한편 모란봉악단은 김정은이 만든 10인조 밴드로 2012년 데뷔했다....
"모란봉악단을 소개합니다"…영상은 소녀시대 '어쩌다' 2015-12-11 14:07:40
국가대극원에서 공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자 cnn는 현지 시간으로 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모란봉악단의 공연 영상을 게재했다.하지만 cnn이 모란봉악단이라고 소개한 영상은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무대 영상이었다.이를 본 트위터리안들은 "모란봉악단이 아니라 한국의...
북한 모란봉악단, “중국인민 매혹시킬 것” 미모보니 큰소리 칠 만 2015-12-11 13:55:13
있다"고 덧붙였다. 전자악단 연주자 10여명과 가수 7명으로 구성된 모란봉악단은 2012년 7월 창단 이후 짧은 기간에 북한을 대표하는 예술단체로 급부상했다. 10일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에 도착했으며, 공훈국가합창단과 함께 12일부터 사흘간 베이징 국가대극원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북한 모란봉악단, “중국인민...
모란봉악단이 소녀시대? CNN 황당 실수에 `비난 봇물` 2015-12-11 11:34:06
고 있다. 한편 모란봉악단은 2012년 데뷔 때부터 파격적 차림새와 서방 음악으로 북한 최고의 인기 걸그룹으로 주목받은 여성 10인조 밴드다. 김정은이 직접 창단을 지시하고 이름을 지은 여성 전자음악단으로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 베이징의 아시아 최대 규모 공연장 국가대극원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eun@wowtv.co.kr
모란봉악단, 소녀시대로 둔갑…CNN 황당 실수 `무슨 일?` 2015-12-11 09:15:30
당시 CNN은 김정은이 북한을 현대화하기 위해 모란봉악단 스타일에 변화를 줬다고 설명했다. 모란봉악단 무대 의상이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콘셉트와 유사하다는 이유를 들었다. 모란봉악단은 공훈국가합창단과 함께 12일부터 3일간 베이징 국가대극원에서 북중 양국 고위급 인사들을 비공개로 초청해 무대를 꾸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