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속·효율적 재난방송이 생명 살린다…기술특허 출원 늘어 2018-12-27 09:41:20
분야가 128건(45%), 재난 정보 전송을 위한 방송 통신 기술 분야 119건(42%), 재난 방송 수신 단말 분야 31건(11%)이었다. 정부는 재난 방송망을 통합 관리하는 국가재난 안전통신망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달 중부권부터 시작해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앞으로 재난방송 기술은 재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12-20 15:00:03
181220-0563 사회-016912:01 경찰·소방·해경 통신망 하나로 통합…입체적으로 재난 대응 181220-0564 사회-017012:01 최근 4년간 스키장 사고 652건…1월에 급증 경향 181220-0566 사회-017112:01 [게시판] 21일 '정부24 생애주기별 서비스 확대' 국민토론회 181220-0567 사회-017212:01 친환경·장애인차량,...
경찰·소방·해경 통신망 하나로 통합…입체적으로 재난 대응 2018-12-20 12:01:37
현재 미국과 영국 등이 PS-LTE 기술을 적용한 통신망 구축을 추진 중인데 한국이 세계 최초로 구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PS-LTE는 공공안전(Public Safety) LTE를 뜻하며 재난안전용 국제표준 4세대 무선통신기술이다. 류희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재난안전통신망은 국가 재난관리 역량을 한 차원 높이고 4차...
태평양지역 일제강제동원희생자 유해 발굴·봉환한다 2018-12-12 16:00:02
창출에 2천400억원이 투입되며 재난안전통신망 구축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행정안전부는 내년도 예산이 올해보다 7조250억원 증가한 55조6천817억원으로 확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예산 중 지방교부세가 올해보다 6조4천813억원, 14.1% 증가한 52조4천618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과거사, 정부혁신, 일자리, 균형발전,...
'일상이 위태롭다'…기반시설 잇단 사고에 시민불안 가중 2018-12-09 16:42:21
등 5개 구와 경기 고양시 일부의 KT 통신망은 수일째 '먹통'이 됐다. 유·무선 전화 통화나 IPTV 등은 물론이고 일반 영업점의 카드결제, 현금지급기, 병원 내 환자 진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질이 빚어졌다. 시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경찰청·소방청·국방부의 일부 통신도 화재 여파를 피해가진 못했다....
"이런 비극 다시 없어야" 제천 화재 참사 1주기 학술 세미나 2018-12-07 16:41:39
안전 대책을 모색했다. 주제발표는 이재은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장을 좌장으로 해 김도형 미국 텍사스대 교수, 라정일 전 일본 돗토리대 조교수, 이창길 인천대 교수, 조성 충남재난안전연구센터 연구원, 이주호 세한대 교수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 연구원은 "복잡한 소방지휘통제절차, 상황실과 현장의 정보 공유...
[연합시론] 불안한 '땅밑 인프라' 언제까지 방치할 건가 2018-12-06 15:48:05
않다. 지하시설물 사고는 국가기간통신망까지 마비시켜 사회적으로 엄청난 혼란을 초래하기도 했다. 지난달 24일 발생한 KT 아현지사 지하 통신구 화재사고가 대표적인 사례다. 불은 10시간 만에 진화됐지만 유·무선 통신·인터넷 두절은 물론 병원 진료시스템과 카드결제가 한때 마비되는 등 통신 대란이 하루 넘게...
[주요 신문 사설](27일 조간) 2018-11-27 08:00:06
▲ 중앙일보 = 언제까지 정치논리로 수수료 인하할 건가 KT 통신망 화재, 정부 책임 가볍지 않다 탈원전, 우리도 국민의 뜻 물어야 ▲ 한겨레 = 청와대 비서실장의 뒤늦은 '당부 편지' 공공성 외면하고 수익만 좇은 '통신 재난' 교훈 '유치원 폐원 움직임'에 뒷짐 질 때 아니다 ▲ 한국일보 =...
[구멍뚫린 초연결사회] ④잊을만하면 사고…외양간 고쳐 기회로(끝) 2018-11-27 05:00:11
올라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안종주 사회안전소통센터장은 "IT분야에 사고가 생겼을 때 사회에 끼치는 파급력은 20~30년 전보다 지금이 몇십배는 더 크다"라며 "IT는 수도·가스·전기 등처럼 공공재 성격이 있기 때문에 일정 금액 이상을 반드시 안전에 투자하도록 법으로 강제하거나 유도하는 등 정책이 필요하다"고...
IT 강국의 민낯‥"통신메뉴얼 백지 재검토 필요" 2018-11-26 17:19:48
해외 사례처럼 국가보안시설 관리라는 큰 틀에서 재난 메뉴얼을 이참에 재점검해야할 필요성도 제기됩니다. 실제 미국은 NS/EP(National Security/Emergency Preparedness)라 불리는 국가안전 및 비상대비 프로그램으로 통신망을 관리합니다. 초기 자연재해 등의 발생 시 재난 지역의 비상통신과 복구가 중심었지만 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