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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한중관계, 상호존중·국제규범 입각한 공동이익 추구" 2024-10-09 14:17:08
중국에 대해 "북한을 도와 대한민국 국군·유엔군과 싸운 역사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과거에 매몰될 것이 아니라 미래 지향적인 차원에서 대한민국의 안보·경제·투자 등 모든 분야에서 굉장히 중요한 국가임에는 틀림이 없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미·중 경쟁을 언급하며 "원칙은 규범에 입각한 국제 질서라는...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 내고 여행 급증 2024-10-09 08:21:20
국군의날(10월 1일), 개천절(10월 3일), 한글날(10월 9일) 등 휴일로 징검다리 연휴가 낀 10월에 국내외로 여행을 떠난 여행객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4일 사이 출발하는 해외 패키지여행(단체여행) 상품을 이용한 고객은 전주(9월 21∼27일) 대비 20% 증가했다....
여행업계, 징검다리 연휴 특수…"연차 내고 국내외 여행 급증" 2024-10-09 08:01:00
이달에 국내외로 여행을 떠난 여행객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국군의날(10월 1일), 개천절(10월 3일), 한글날(10월 9일) 등 연휴가 징검다리로 있는 10월 첫째 주와 둘째 주는 올해 대표적 '황금연휴'로 꼽혔다. 이 기간 연차휴가를 이틀(2일) 사용하면 엿새(6일)를 쉴 수 있고 연차 사흘(3일)을 소진하면...
제주도에 중국인 많이 보인다 했더니…'깜짝 결과' 나왔다 2024-10-07 19:27:44
초 국군의 날 황금연휴 기간과 중국 국경절까지 겹치면서다. 관광협회에 따르면 국군의 날 황금연휴가 시작됐던 지난달 27일부터 10월6일까지 10일간 제주도 방문 관광객 수는 40만17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일평균 4만명이 제주를 다녀간 셈이다. 앞서 협회가 예상했던 39만명보다 1만명가량 많다. 여행 업계 관계자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 '2024 DMZ 평화걷기 및 마라톤' 대회 성료 2024-10-07 15:26:31
전국 마라톤 동호인, 국군 장병, 도민 등 2568명이 참가해 DMZ 일원을 달리며 그 생태·평화·역사적 가치를 몸소 체감했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 15회째를 맞은 평화 마라톤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마라톤 축제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이번 마라톤 대회는 10km 코스와 하프(약 21km) 코스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핵보유국' 운운한 北…국제사회는 핵보유국 지위 불인정 2024-10-07 08:39:35
조선중앙통신이 4일 전했다. 지난 1일 국군의 날 기념사에서 북핵을 강력히 경고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한 말이었다. 김 위원장은 "한미가 북한 주권을 침해하려 시도한다면 핵무기를 포함한 모든 공격력을 동원하겠다"고 협박하기도 했다. 실제로 북한은 북한은 이미 2017년 핵무력 완성을 선포했다. 게다가 북한은 최근...
[데스크 칼럼] 처칠이 살아 있다면 뭐라고 할까 2024-10-06 17:58:35
전 처칠의 회한이 떠오른 건 지난 1일 국군의날 기념식을 두고 “예산 낭비” “군사 정권 방불” 등 정부 비판을 쏟아낸 야당과 일부 언론의 모습이 당시 영국 정치인들과 묘하게 중첩돼서다. 야당은 연일 미사일을 쏘고 오물 풍선을 날리는 북한의 도발에는 침묵하면서 ‘대북 억제력’을 보여주기 위한 우리 군의 행사는...
'북한 지휘부 지하 벙커 파괴'…현무-5 '괴물 미사일' 첫 공개 [중림동 사진관] 2024-10-05 11:00:01
국군의날 시가행진을 주관한 것도 같은 맥락이라는 게 대통령실 관계자의 설명이다. 윤 대통령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유무인 복합체계와 우주, 사이버, 전자 전 영역에서 미래의 전장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국방 연구개발 분야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무기체계 개발과 도입 절차도 획기적으로 단축 하겠다"고...
[사설] "오랜 도전으로 핵강국"…'협상은 시간벌기' 속내 드러낸 김정은 2024-10-04 17:48:58
윤석열 대통령이 국군의날 기념사에서 북핵을 경고한 데 대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반응이 가관이다. 군부대를 시찰한 자리에서 “가차 없이 핵무기를 사용할 것”이라며 “서울과 대한민국의 영존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긴장을 고조시키기 위해 협박과 막말을 반복하는 상투적 모습이다. 윤 대통령에 대해...
또 쓰레기 풍선 띄운 北…서울·경기에 120여개 낙하 [종합] 2024-10-04 16:43:39
320여 개를 띄웠다. 오후 4시 현재 경기도와 서울 지역에서 낙하물 120여 개가 확인됐다. 내용물은 종이류, 비닐, 플라스틱병 등 생활 쓰레기로 안전에 위해가 되는 물질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북한은 국군의 날 이튿날인 지난 2일 이후 이틀 만에 풍선을 띄웠다. 지난 5월 말부터 지금까지 총 24차례에 걸쳐 남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