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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유치 위해 범도민추진위 출범 2023-11-28 17:02:16
"국립의대 설립은 지역 맞춤 의사를 양성하고 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면서 지역 공공의료 사령탑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정부가 기존 의대 중심으로 의대 정원 확대를 추진하는 것은 의대 없는 전남이 '제로에서 또 제로'가 되는 것으로, 도민 상실감만 더욱 커질 것"이라며...
광진구 중곡역 일대, 직주근접 의료특화 중심지로 탈바꿈 2023-11-23 10:05:46
이곳은 종합의료복합단지(국립정신건강센터, 보건복지행정타운), 화양변전소부지 특별계획구역 등 대규모 개발로 부족한 생활SOC의 확충, 협소한 보행로 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에 시는 현재 제2종일반주거지역을 준주거지역까지 용도 지역 상향이 가능한 특별계획가능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를 통해...
뉴욕증시, GDP 강세에도 하락…21대 국회 마지막 국감 종료 [모닝브리핑] 2023-10-27 06:49:34
의대 출신인 정 이사장은 한림대 의료원 학술연구위원장, 한림대 성심병원장, 한림대 의료원장 등을 거쳤으며, 질병관리본부장을 역임했습니다. 함께 공개된 전문의 출신 박현영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장은 46억4225만원의 재산을 신고했고, 경북대 의대 교수 출신 이재태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장의 재산은...
평균 소득 3억8200만원…의사들 가장 많이 버는 지역은? 2023-10-25 23:50:51
2만2545개(54.7%)가 수도권에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시도별로는 서울시가 1만5419개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5953개), 부산(3601개) 등 의 순이었다. 한병도 의원은 "비수도권 의료인의 평균소득이 더 높은데도 수도권에만 의사가 몰리는 것은 경제적 보상만으로 지방 의료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뜻이다"라며 "국립 의학전문대학원...
"의대 정원 최소 80명 이상 돼야…2025년부터 확대" 2023-10-25 14:35:14
의사들의 의무복무 방안에 대해선 "의사들이 의료 취약지역에 근무하게끔 하는 제도적인 방안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잘 검토해야 한다"면서 "공공의대라는 별도의 모델을 만들 것인지 아니면 현재의 국립 의대 모델을 통해 지역 의사를 양성할지는 충분히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2020...
대한재택의료학회, 내달 5일 제1회 추계 심포지엄 개최 2023-10-25 10:38:53
의료 시범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점을 논의한다. 또 재택의료 활성화를 위한 학회 차원의 공식 제안도 이뤄질 예정이다. 오전 심포지엄은 이경실 학회 학술이사(라이프의원 원장)의 사회로 진행된다. 강윤규 국립재활원 원장이 ‘고령사회 국내 만성질환 현황과 재택의료 요구’라는 제목의 주제강연으로 문을 연다....
의사 소득, 지역 따라 최대 8,700만원 차이 2023-10-25 06:52:20
넘는 2만2천545개(54.7%)가 수도권에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시도별로는 서울시가 1만5천419개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5천953개), 부산(3천601개) 등 이었다. 한명도 의원은 "비수도권 의료인의 평균소득이 더 높은데도 수도권에만 의사가 몰리는 것은 경제적 보상만으로 지방 의료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뜻"이라며...
지역별 의사 소득 최대 8천700만원 차이…비수도권>수도권 2023-10-25 06:41:01
부산(3천601개) 등 이었다. 한명도 의원은 "비수도권 의료인의 평균소득이 더 높은데도 수도권에만 의사가 몰리는 것은 경제적 보상만으로 지방 의료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뜻"이라며 "국립 의학전문대학원 등 공공의대 설립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roc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포스텍·KAIST "의과학 연구"…의대 신·증설 희망대학 13곳 2023-10-22 18:08:41
△충남 공주대(신설) △전북 군산대(신설)·국립공공의대(신설) △전남 목포대(신설)·순천대(신설) △경북 안동대(신설)·포스텍(신설) △경남 창원대(신설) 총 13개 대학이다. 울산대·충북대 2곳은 증설을, 나머지 11개 대학은 신설을 원하고 있다. 의대가 새로 생길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으로는 포스텍과 KAIST가...
[사설] "정부 의료개혁 무능·무책임하다"는 野의 적반하장 2023-10-20 17:53:29
보건의료 정책에 대한 일관된 철학 없이 국면 전환용으로만 접근하고 있다”고 하니 이런 자가당착이 없다. 민주당도 의대 정원 확대에 ‘원칙적으로 찬성’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면서 공공의대 설립과 지역 의사제 도입을 조건으로 걸었다. 모두 2020년 실패한 의료 개혁 때 내건 카드의 재탕이다. 당시 ‘의사=공공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