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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탁금지법상 식사비 한도, 오늘부터 5만원으로 2024-08-27 06:25:14
가액 한도가 27일부터 5만원으로 올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기존 3만원이었던 식사비를 5만원으로 상향하는 내용의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을 이날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른바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청탁금지법상 공직자, 언론인, 사립학교 교직원 등은 직무 수행, 사교·의례 등의 목적으로 제공되는...
김태규 "방통위 4인 개의 법안, 기능 마비 초래 우려"(종합) 2024-08-26 16:30:34
김 직무대행은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시절 류희림 방심위원장의 '청부 민원' 의혹과 관련해 권익위가 방심위에 송부 결정한 것과 관련해서도 "송부한다면 방심위로 송부하는 것 외에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언론노조 방심위 지부는 해당 건과 관련해 이날 성명을 내고 "감사실장은 민원사주...
김태규 "방통위 4인 개의 법안, 기능 마비 초래 우려" 2024-08-26 11:06:45
김 직무대행은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시절 류희림 방심위원장의 '청부 민원' 의혹과 관련해 권익위가 방심위에 송부 결정한 것과 관련해서도 "송부한다면 방심위로 송부하는 것 외에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김 직무대행은 앞서 배포된 인사말 자료에서는 "방송·통신시장 실태점검 및 사실조사 등...
장예찬 "한동훈 지도부, '전현희 사과 요구' 강경하게 나서야" 2024-08-21 10:48:02
"이 발언에 대해서는 무조건 국민의힘이 이기는 이슈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사과를 받아내지 못하면 앞으로 4년 동안 민주당으로부터 뭘 양보받고, 얻어올 수 있을지 걱정이 든다"고 덧붙였다. 권익위원장 출신인 전 의원은 지난 1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김영철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탄핵소추사건 조사를 위한...
부담금 관리 강화…존속기한 최대 10년·신설 타당성평가 2024-08-21 08:00:03
정부는 국민 권익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분쟁조정위원회를 새로 만들기로 했다. 현재 부담금 관련 2021∼2023년 연평균 180여건의 심판·소송이 제기되는데 평균 처리 기간은 심판 231일, 소송 299일로 긴 편이다. 이에 정부는 쟁송 이전에 분조위를 통해 신속히 권리를 구제하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이종배 "김건희 살인자" 발언 전현희 인권위 진정 2024-08-20 14:47:41
담당했던 국민권익위원회 간부 사망 사건을 언급했다. 여당은 전 의원의 발언이 회의 주제와 연관 없다면서 항의했고, 이 과정에서 격분한 전 의원은 김 여사를 두고 "살인자"라고 고성을 질렀다. 대통령실과 여당은 즉각 유감을 표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같은 날 브리핑을 통해 "공직자의 안타까운 죽음마저...
쑥 오른 물가 적응하는 김영란법…식사비 3만→5만 상향 2024-08-19 14:35:59
27일부터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올라간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9일 국무회의에서 식사비 한도를 올리는 내용의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으며, 대통령 재가를 거쳐 8일 뒤 공포·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권익위는 지난달 22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2003년 공무원...
'김영란법' 식사비, 오는 27일부터 3만 → 5만원 상향 2024-08-19 14:27:32
인상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9일 국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의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개정안은 27일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그간 외식업계에선 현행 청탁금지법에 담긴 식사비 한도(3만원)를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고물가로 외식비용은 꾸준히 올랐지만 식사비...
27일부터 김영란법 식사비 '3만→5만원' 상향 2024-08-19 14:09:37
27일부터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9일 국무회의에서 식사비 한도를 올리는 내용의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으며, 대통령 재가를 거쳐 8일 뒤 공포·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탁금지법상 공직자, 언론인, 사립학교 교직원 등은 직무 수행, 사교·의례 등의 목적으로 제공되는 3만...
[속보] 27일부터 김영란법 밥값 3만→5만원 오른다 2024-08-19 14:06:58
식사 한도가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9일 공직자 등이 예외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음식물 가액 범위를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하는 내용의 김영란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윤석열 대통령 재가를 거쳐 27일부터 시행된다.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