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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주식동아리에서도 호소! “벌면 뭐해요? 금투세로 다 뺏길텐데…증시는 왜 있나요?”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8-23 08:57:34
세금하면 우리나라를 빼놓을 수 없는데 우리 국민과 기업의 세금 부담이 가장 높다는 보고서가 계속 나오고 있죠? - 韓 경제, 잦은 추경편성과 증세 후유증 지속 - OECD, 증세와 국민 세금 부담 증가 속도 ‘1위’ - 여소야대, 입법 만능주의로 정상화 노력 무색 - 기업규제, 정권별로 정도차 있지만 ‘높은 수준’ -...
[월요전망대] 수도권 집값 잡을 대출 규제 나오나 2024-08-18 17:54:00
여부가 주목된다. 통계청은 19일 건강보험 등 의료서비스와 무상급식 등 사회적 현물이전을 반영한 소득통계를 내놓는다. 사회적 현물이전은 국가 또는 민간 비영리단체 등이 가구 또는 개인에게 제공하는 상품 및 서비스를 말한다. 통계청은 21일 1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을 발표한다. 일자리 동향은 근로자별로 2개...
대만, 올해 경제성장률 3.94→3.90% 조정…"2분기 수출 하회" 2024-08-18 15:48:22
연합보 등 대만언론이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만 통계 당국인 주계총처는 지난 16일 국민소득 통계심사평가 회의에서 최신 경제를 전망한 결과, 지난 5월 제시한 올해 경제 성장 전망치 3.94%를 0.04%포인트(p) 낮추기로 했다. 주계총처는 전망치 수정과 관련해 2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치(5.18%)보다 0.12%p...
美 7월 PPI, 너무 절묘하게 나왔다! 경기침체와 패닉 셀링 우려 해소…가을 랠리 오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8-14 07:40:31
통계 조작은 정량적 통계의 ‘작성’ 단계에서 발생 - 작성 조작은 구성항목 선정과 가중치 설정 문제 - 국민에게 민감한 항목 제외 혹은 가중치 낮게 설정 - 연준이 비판받는 통계 조작, 양대 책무지표 해석 - 같은 지표, 물가 안정 의지가 강할 때 ‘불안하다’ 해석 - 경기부양 등을 고려해야 할 때는 ‘안정됐다’...
"예금 금리 떨어지고 대출 한도 줄어든다"…은행 '막차 수요' 몰려 2024-08-08 16:27:37
수요 늘어신한, 국민은행에 이어 농협은행이 예금 금리를 최대 0.35%포인트 낮췄다. 농협은행은 지난 5일부터 일반정기예금과 자유적립정기예금 3년 만기 상품의 금리를 연 3.25%에서 연 3.00%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2022년 금리상승기 당시 3년 장기물 금리를 높게 제공했고, 올 하반기 기준금리...
임신·출산도 보험 보장된다…여행자보험 무사고 환급 허용 2024-08-08 15:00:27
보험사의 위험률 개발에 활용하기 위해 보험개발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상병통계를 입수해 보험사에 통계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절차도 개선된다. 그동안은 개발원이 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는 보험사에 제공되는 것이 제한됐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초생활수급자 40%가 '65세 이상'…100만명 넘었다 2024-08-04 18:11:56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전체 인구의 4.9%인 255만4627명으로 집계됐다. 기초생활보장은 국민이 최소한의 생계유지를 할 수 있도록 국가가 지원하는 사회보장제도다. 수급자로 선정되려면 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2023년 1인 가구 기준 207만7892원)의 일정 비율 이하이고 부양할 사람이 없거나 있어도 부양 능력이...
기초수급자 10명 중 4명 '65세 이상 노인' 2024-08-04 11:49:39
발간한 '2023년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현황'에 따르면 작년 기초생활보장급여 일반수급자는 245만8천608명이었다. 기초생활보장제도는 국가의 보호가 필요한 저소득층의 생활과 자활을 돕기 위해 국가가 급여를 지급하는 빈곤층 대상 복지제도다. 수급자로 선정되려면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2023년 1인...
[다산칼럼] 고령화와 노후 대비 2024-08-01 17:33:58
60~64세는 10.5%, 70~74세는 25.9%에 불과하다. 연금 구성을 보면 국민연금과 퇴직연금과 같은 공적 연금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70~74세 중 개인연금과 같은 사적연금을 지닌 인구 비중은 1.7%에 불과하다. 이는 은퇴 직전인 55~59세 소득 대비 모든 연금을 합한 소득의 비중이 60~64세는 8.5%, 70~74세는 9.1%에 불과한...
고소득 52.5% “PB 이용 의향”…맞춤 서비스 중시하고 절세·상속 관심 2024-08-01 09:35:01
이용 최근 은행권에 따르면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의 고액자산가 전문 PB센터는 지난 5월 기준 89개로 2018년 말(75개)보다 16% 증가했다. 이에 비해 일반 점포는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금융감독원 정보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4대 은행의 국내 영업점포(출장소 포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