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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 한지상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보이스 오브 투 뮤지션’ 2020-06-28 15:31:05
국립국악관현악단 겨울음악회에서도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최영선 지휘자는 공연을 마치고 “정선아, 한지상과 두번째 공연을 같이 하게 됐는데, 그때에 이어 이번에도 두 아티스트들에게 많은 영감과 좋은 기운을 얻은 감사한 시간이었다. 한지상은 배우의 호흡이나 에너지가 좋은 아티스트....
6·25전쟁 문화행사도 온라인으로 2020-06-15 17:45:28
국립국악관현악단의 ‘2020 겨레의 노래뎐’을 17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무관중으로 연다.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한민족의 삶과 역사가 담긴 음악을 선보인다. 공연 실황은 추후 온라인으로 상영할 예정이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선 오는 25일부터 기획전 ‘낯선 전쟁’이 열린다. 변월룡의...
전쟁의 상처, 예술로 치유…6·25전쟁 70주년 기념 전시·공연 2020-06-15 10:29:55
국악관현악단의 ‘2020 겨레의 노래뎐’을 오는 17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무관중으로 개최한다.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한민족의 삶과 역사가 담긴 음악을 선보인다. 추후 온라인으로 상영할 예정이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선 오는 25일부터 6·25전쟁 관련 기획전 ‘낯선 전쟁’이 열린다....
국립국악원 6월 대면 공연, 무관중·온라인으로 2020-06-14 17:07:19
국악원 창작악단과 함께 색다른 음악적 해석을 더한 음악을 들려주는 공연이다. 지휘자 윤현진, 박상후와 연주자 박수현(대금), 문세미(가야금), 이근재(피리), 김슬지(아쟁)가 무대에 선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중대본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무관중·온라인으로 열기로 했다”며 “상영 방식과 공연 일정은...
가야금연주가 서경주, 부처님오신날 맞아 백련사 산사음악회 공연 2020-05-20 12:00:11
이어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국악관현악과와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음악교육을 전공한 후 졸업했다. 여러 관현악단들과 협연들을 비롯한 초청공연, 독주연주회 등 전국과 해외를 무대로 한 연주회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국립전통예술중학교 전공강사 등 다양한 음악활동 중이다. 수상경력으로는 법성포 단오제...
5월 개막 벌써 29편…기지개 펴는 공연계 2020-05-06 17:09:26
체제 전환에 맞춰 국립중앙극장, 국립국악원(서울·부산·진도·남원), 정동극장, 명동예술극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5개 국립공연 시설을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국립극단,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현대무용단, 국립합창단, 서울예술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등 7개 국립예술단체 공연도 재개한다고 덧붙였다....
이순신 번민 담은 창작 국악 '칼의 노래' 2020-04-28 17:13:56
29일 오후 7시30분부터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창작 국악관현악곡을 들려주는 ‘지속연주’ 음악회를 무관중 온라인 스트리밍 공연으로 연다. 연주 실황은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공연 제목인 지속연주는 ‘지금 속히 연주하라 주구장창’의 줄임말이다. 가야금 해금 아쟁...
해금 선율과 타악기의 멋진 변주 2020-02-12 17:54:44
국립국악관현악단 상주 작곡가를 지낸 김성국, 미국 작곡가 도널드 워맥, 모세 베르트랑 컬럼비아음대 교수, 영화음악·뮤지컬 작곡가 우디 박 등 국내외 작곡가들이 참여했다. 국악부터 클래식, 재즈,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EDM)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 곡들이 포진했다. 이번 공연의 예술감독을 맡은 강은일은...
'가야금 명인' 황병기 예술혼을 되짚다 2020-01-30 18:06:56
이정자 등 고인과 오랜 시간을 함께한 제자들이 무대에 오른다. 국악과 서양음악,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한 황병기는 ‘봄’ ‘가을’ ‘숲’ ‘시계탑’ ‘석류집’ 등 개성있고 깊이있는 작품을 선보이며 활발하게 창작활동을 했다....
'K컬처 산파역' 국립극장…한국 공연예술 70년 창작 신화 썼다 2020-01-15 17:19:37
국악관현악단은 3월 26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이영조 작곡의 ‘시조 칸타타’를 들려준다. ‘어부사시사’ 이후 10년 만에 내놓는 새로운 합창 프로젝트다. 김성진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은 “70명의 관현악단 단원과 90명의 창원시립합창단까지 160명이 꾸미는 무대”라며 “한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