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교수 "트럼프와 미국에 동시에 봉사하는 것은 불가능" 2018-12-24 16:20:59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SAIS)의 엘리엇 코언 교수가 최근 사임한 매티스 국방장관의 현역 시절 일화를 소개하면서 "트럼프와 미국에 동시에 봉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일축했다. 트럼프가 지향하는 가치관과 공직자로서 지녀야 할 품위나 가치관이 전혀 상반하고 있음을 지적한 것이다. 코언 교수는 22일 시사지...
미 교수 "트럼프와 미국에 동시에 봉사하는 것은 불가능" 2018-12-24 16:13:17
감성적인 행동이었다." 미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SAIS)의 엘리엇 코언 교수가 최근 사임한 매티스 국방장관의 현역 시절 일화를 소개하면서 "트럼프와 미국에 동시에 봉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일축했다. 트럼프가 지향하는 가치관과 공직자로서 지녀야 할 품위나 가치관이 전혀 상반하고 있음을 지적한 것이다....
로버트 갈루치 "풍계리 폭파 진짜 비핵화 딜 아냐…영변 핵시설부터 확실히 폐기해야" 2018-12-16 18:55:50
대표적인 온건파로 꼽힌다. 워싱턴dc의 조지타운대 국제관계대학원 학장으로 재직했다. 지난 5월 한국 정부의 지원 중단으로 문을 닫은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sais) 산하 한미연구소(uski)의 마지막 이사장을 지냈다.△1946년 뉴욕 브루클린 출생 △뉴욕주립대 졸업 △브랜다이스대 정치학 석·박사 △국무부...
카터 "철수할 것, 北만큼 방위비 늘려라"…박정희 "미군 주둔해야 北 오판 막을 것" 2018-11-25 18:20:04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 연구원이 25일 연합뉴스에 공개한 백악관 외교 기밀문서에 따르면 두 정상은 이날 주한미군 철수 문제를 두고 격한 설전을 벌였다. 두 사람이 대립했던 이날 회담은 역대급 최악의 ‘한·미 정상회담’으로 꼽힌다.‘주한미군 철수’를 공약으로 내걸고 당선된 카터...
40년전 그때…美CIA는 주한미군 철수 '유불리' 어떻게 분석했나 2018-11-25 06:00:26
공개돼 주목된다. 25일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 제임스 퍼슨 연구원으로부터 입수한 미국 외교 기밀문서에 따르면 CIA는 카터 행정부가 출범한 직후인 1977년 4월 향후 4∼5년에 걸쳐 이뤄질 주한미군 철수에 따른 유불리를 조목조목 분석한 보고서를 작성했다. 당시의 안보 상황과 남북 간 군사력은 지금과...
주한미군 철수논란 40년…생생하게 돌아보는 韓美정상 '설전' 2018-11-25 06:00:21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 제임스 퍼슨 연구원으로부터 입수한 백악관 외교 기밀문서에 따르면 카터 대통령과 박 대통령은 1979년 6월30일 청와대에서 단독 정상회담을 한 자리에서 주한미군 철수문제와 한국의 인권상황을 놓고 격한 설전을 주고받았다. 주한미군 철수 공약을 어떤 식으로든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인...
40년전에도 남북미 3자대화 추진했다…자카르타 극비회담 '타진' 2018-11-25 06:00:17
연합뉴스가 25일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 제임스 퍼슨 연구원으로부터 입수한 미국 외교 기밀문서를 통해 확인됐다. 퍼슨 연구원은 현재 주미특파원 출신 언론인 협회인 한미클럽의 의뢰를 받아 미국 외교문서 발굴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고 있는 한반도 전문가다. 기밀문서에 따르면 카터 대통령은 1979년 6월...
아프간 대통령 "내전으로 2015년 이후 군경 2만8천명 사망" 2018-11-17 10:46:54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SAIS)에서 열린 행사에서 화상 연결을 통해 아프간 현지 상황을 소개했다. 그는 아프가니스탄 주둔 나토 국제안보지원군(ISAF)의 철수 이후 현재까지 "2만8천529명의 우리 군경이 목숨을 잃고 자유를 위한 순교자가 됐다"고 말했다. 같은 기간 아프가니스탄에서 숨진 미국인 수는 58명이라고...
한국·바른미래, USKI 폐쇄 비판…"38노스, 일본계 연구소 됐다" 2018-10-18 16:03:01
한국 정부의 지원 중단으로 지난 4월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국제관계대학원(SAIS) 산하 한미연구소(USKI)가 문 닫은 것을 두고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의원들의 비판이 이어졌다. 한국당 김종석 의원은 USKI 폐쇄에 따라 미국 스팀슨센터로 넘어간 북한전문사이트 '38노스'를 두고 "38노스를 없애 얻은 혜택은...
38노스 운영자 "영변불능화·부분 핵신고-종전선언 교환 합리적" 2018-10-12 13:22:22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국제관계대학원(SAIS) 산하 한미연구소(USKI)에 대한 자금 지원을 중단하면서 38노스가 스팀슨센터로 터를 옮기게 된 상황에 언급, "운 좋게 긴급히 재원을 얻어 이전을 할 수 있었지만 다음 회계연도에 대비한 재정이 심각하게 부족해 사이트 운영 능력에 타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