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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끊임없는 추문과 구설, 김명수 대법원장 부끄러움을 모른다 2022-04-11 17:10:02
‘국제인권법연구회’라는 정치색 짙은 판사 모임이 판결에까지 이런저런 뒷말을 남겨온 것도 주지의 사실이다. ‘법과 양심에 따라, 독립된 재판으로 말한다’는 판사들까지 법관회의라는 회의체를 만들고 단체행동에 돌입한 것에 대한 우려도 있다. 더구나 정권교체기에 불거진 인사 문제여서 또 하나의 직역이기주의처럼...
[우크라 침공] "비열한 짓에 모골송연"…기차역 공격 일제히 규탄(종합) 2022-04-09 07:52:14
"국제인도법과 국제인권법에 대한 중대한 위반으로 가해자들에게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분쟁지역 사람들의 안전한 대피와 인도적 접근이 가능하도록 민간인을 보호해야 하는 국제법상 의무를 지닌 모든 당사자는 긴급히 인도적 휴전에 동의해야 한다"며 "이 잔인한 전쟁을 즉각 종결하길 거듭...
[우크라 침공] 유엔 인권대표 "어린이 포함 민간인 102명 사망"(종합) 2022-03-01 00:40:59
촉구하는 세계인들은 우리의 미래가 국제인권법의 의무와 세계인권선언에서 벗어난 세계가 돼서는 안 된다고 경고하고 있다"고 목소리 높였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 3일 동안 (인권이사회의) 고위급 회기에 많은 고위 관리들이 참석할 것"이라며 "우리의 논의에서 이러한 세계인들의 열망과 권리를 무엇보다 중심에 둘...
[우크라 침공] 유엔 인권대표 "어린이 포함 민간인 102명 사망" 2022-02-28 18:53:23
촉구하는 세계인들은 우리의 미래가 국제인권법의 의무와 세계인권선언에서 벗어난 세계가 돼서는 안 된다고 경고하고 있다"고 목소리 높였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 3일 동안 (인권이사회의) 고위급 회기에 많은 고위 관리들이 참석할 것"이라며 "우리의 논의에서 이러한 세계인들의 열망과 권리를 무엇보다 중심에 둘...
뻔뻔한 진보의 4대 무기 [여기는 논설실] 2022-02-04 10:26:02
‘국제인권법연구회’의 초대 회장을 지냈다. 문 정부 초기 춘천지법원장에서 대법원장으로 전격 발탁돼 대법관을 거치지 않은 유일한 대법원장이다. 대법원장 후보로 지명됐을 때 시외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해 대법원 청사에 왔을 정도로 소박하고 소탈한 성품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런 그가 취임후에는 대법원장 공관...
'우리법·인권법 판사'로 사법부 채우고 '민주 정부' 말하나 [여기는 논설실] 2022-01-28 10:12:55
권법 판사들은 '진보적 세계관'을 재판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주관적 성향이 두드러진다. 편파성과 정치성 논란에 휩싸이는 경우가 잦을 수 밖에 없다. 더구나 최종 상고심(3심)을 담당하는 대법원은 진보 판사들에 이미 장악된 상태다. 14명의 대법관중 절반인 7명이 뚜렷한 진보성향 판사들로 채워졌다. 김명수...
靑 신임 민정수석에 김영식 2022-01-17 17:55:22
민정수석이 아들의 입사지원서 논란으로 물러난 지 27일 만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5일 김 신임수석의 임명을 구두로 승인한 데 이어 이날 UAE 현지에서 재가했다. 김 수석은 광주지방법원·인천지법 부장판사 등을 지냈고, 국제인권법연구회에 몸담았다.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전국법관대표회의 준비지원단장을...
푸틴-메르켈, 벨라루스-폴란드 국경 지역 난민 사태 논의(종합) 2021-11-11 01:25:19
유엔 인권최고대표 "관련국들, 국제인권법에 따라 즉각 조치해야" (모스크바·제네바=연합뉴스) 유철종 임은진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대행이 10일(현지시간) 전화 통화를 하고 벨라루스-폴란드 국경 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난민 사태를 논의했다고 크렘린궁이 10일(현지시간)...
미얀마 군부, 130여명 인질 억류 중 "내 아들 살려달라" 2021-09-11 10:54:24
뿐 아니라 국제인권법도 어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인권활동가는 이라와디에 "군부는 부모들이 반군부 활동을 제지하는 수단으로 아이들을 이용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군부는 이달 초에는 반군부 시위에 참여했다가 군경의 총에 맞아 숨진 23세 청년 니 니 아웅 텟 나잉의 쌍둥이 형제를 체포하려다...
미얀마 군부, 2~7살 아동 포함 친인척 130여명 인질 억류 중 2021-09-11 10:36:10
국제인권법도 어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인권활동가는 이라와디에 "군부는 부모들이 반군부 활동을 제지하는 수단으로 아이들을 이용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군부는 이달 초에는 반군부 시위에 참여했다가 군경의 총에 맞아 숨진 23세 청년 니 니 아웅 텟 나잉의 쌍둥이 형제를 체포하려다 실패하자,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