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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파주 DMZ 장병들도 소중한 한 표 2018-06-08 10:18:53
투표소인 군내면 사전 투표소에서도 장병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장병들은 오전 5시 50분부터 군용 트럭을 나눠 타고 파주시 군내면 통일촌길 백연리 마을회관 2층에 마련된 사전 투표소를 찾았다. 일부 장병들은 방탄모를 쓴 채로 투표에 참여하기도 했다. 사전 투표소를 찾은 장병들은 대부분 관외 선거인으로,...
[연합이매진] 통일 꿈 안고 달리는 'DMZ 트레인' 2018-06-08 08:01:04
군내면사무소 장단출장소, 알록달록 예쁘게 색칠한 군내초등학교, 1973년 건립된 통일촌교회를 볼 수 있다. ◇ 북녘땅 손에 잡힐 듯한 전망대 다음 목적지는 도라전망대. 북한 땅을 가장 가까이에서 맨눈으로 볼 수 있는 곳이다. 망원경 수십 대가 설치된 전망대가 방문객으로 빼곡하다. 망원경에 500원짜리 동전을 넣으면...
[집코노미] 속도 높이는 '남북 통합 철도망', 수혜지는 어디? 2018-06-01 08:30:00
문산읍·군내면 일대를 최대 수혜지로 꼽는다. 동해북부선 연결 호재를 가진 강원도 고성도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했다. 경의선 역이 모여있는 데다 문산~개성고속도로 건설도 추진되고 있어서다.일선 중개업소들에 따르면 문산읍과 민통선(민간인출입통제구역) 주변 군내면 일대엔 매수세가 몰리면서 호가가 한달새...
파주시 "내달 25일부터 33일간 여행 방문주간 운영" 2018-05-31 16:45:10
만들기 체험)∼군내면 부녀회 식당(중식)∼캠프 그리브스(건축·전시문화탐방)∼도라산역(특산품 판매장)∼마장호수 흔들다리∼합정역 코스다. 시티투어 코스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며 이용금액은 7천원∼1만4천원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시도하는 파주여행 방문주간은 매력적인 지역 관광자원과...
한정훈 미래가치투자연구소 대표 "남북 해빙 섣부른 기대로 '묻지마 투자'는 위험" 2018-05-13 15:55:49
정상회담 이후 4만~6만원대로 올랐다. 군내면 백연리 통일촌마을 땅값도 3.3㎡당 3만원에서 7만5000원으로 두 배 이상으로 뛰었다.2007년 10월 두 번째 남북 정상회담이 열렸을 때는 과열된 부동산가격을 잡기 위해 토지거래허가제와 비업무용토지 양도소득세 중과 등의 규제로 토지시장이 좋지 않은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캠코, 20억원 규모 국유부동산 공매·대부 2018-05-04 14:45:56
파주시 군내면 백연리 │1,431.00㎡(토지)│ 119,489│ ├──┤│1421││ │ │대부││││ │ │물건├────┼──────────────┼────────┼─────┤ ││ 아파트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2788-│ 55.157㎡(토지)│ 2,605│ │││6 (제1014동 제305호)│ 51.490㎡(건물)│ │...
[사람들] '통일염원 서각' 피난민촌에 달아준 진성영 작가 2018-05-04 14:09:13
진씨는 4일 황해도 피난민들이 사는 진도 군내면 안농마을을 찾아 통일 염원을 담은 서각 현판을 마을회관에 기증했다. 4·27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안농마을을 찾은 진씨는 마을회관에 현판이 없는 것을 보고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서각 현판을 달아주겠다는 주민과의 약속을 이날 실천했다. 군내면 안농마을은 한...
[남북정상회담] 이제 100명 남짓 남은 아바이마을 아바이도 '간절한 기대'(종합) 2018-04-27 15:52:14
군내면 통일촌 이장은 "북한이 핵실험을 하거나 미사일을 발사할 때마다 접경지 주민들은 항상 긴장감을 느끼고 불안한 생활을 해왔다"면서 "이번 회담을 계기로 안전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이 완전히 사라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제주의 집에서 TV로 중계를 본 강경숙(40·여)씨는 "TV로나마 역사적 순간을...
[남북정상회담] 정상에 꽃 전달한 화동은 대성동초교생 2018-04-27 10:18:34
학생이었다. 대성동초등학교는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조산리 민통선 안에 있는 공립초등학교다. 1968년 5월8일 대성동국민학교로 인가 개교했다. 1983년 병설유치원 1학급을 인가받았고, 1996년 3월 1일 대성동 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 교원 10명에 학생 30명의 작은 공립학교다. 대성동은 비무장지대 남측에 있는...
[남북정상회담] 접경지역 주민들 한반도 평화 진전 기대 2018-04-27 09:43:56
앞에 모여들었다. 이완배 군내면 통일촌 이장은 "북한이 핵실험을 하거나 미사일을 발사할 때마다 접경지 주민들은 항상 긴장감을 느끼고 불안한 생활을 해왔다"면서 "이번 회담을 계기로 안전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이 완전히 사라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n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