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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진 기업은행장 떠나면서도 '현장' 강조 2019-12-27 11:59:15
지점장 발령지인 인천 원당지점을 방문한 뒤 지난달 군산 산단지점을 마지막으로 국내외 691개 모든 점포를 찾았다. 취임 2개월 후 연 전국 영업점장회의에선 참석자 전원에게 정장 구두를 선물하면서 '발로 뛰며 고객과 현장을 최우선으로 하라'고 독려하기도 했다. 김 행장은 남은 임직원들에게 "늘 해오던 방식...
후임 없이 김도진 떠나보내는 기업은행…임상현 직무대행 체제 돌입[현장+] 2019-12-27 10:56:43
영업점을 찾기 시작했다. 실제로 그는 11월 군산산단지점을 마지막으로 국내외 691개 모든 점포를 방문했다. 김 행장은 창업기업 성공을 지원하는 성장금융, 기업 기초체력을 강화하는 재도약금융, 기업의 원활한 시장 진출입을 지원하는 선순환금융 등을 내용으로 하는 '동반자금융'을 강조했다. 또 취임 초부터...
이 와중에…지역구 예산 챙긴 '실세'들 2019-12-11 00:14:09
수혜를 입었다. 김관영 바른미래당 의원(전북 군산)은 군산대 노후화장실 환경 개선에 9억원, 군산시 옥서면 농어촌도로 확장에 5억원을 증액했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경기 고양갑)는 고양시 신도지구대(33억2700만원), 원당지구대(5100만원) 청사시설 사업비를 따냈다.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전북 전주병)는 전주역사...
이선홍 전주商議 회장 "29년째 질질 끈 새만금…기업 투자 유치 등 개발 속도내야" 2019-11-25 17:22:40
전북 전주상공회의소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과 새만금 개발 투자 확대를 정부에 집중 건의하기로 했다. 올 들어 지난달까지 국내 조선업계가 전 세계 누적 수주량 1위를 달성한 만큼 군산조선소 문을 다시 열고 새만금 산단에 투자 유치를 확대해 전북 경제 회생의 발판으로 삼자는 판단에서다. 지난해 3월 연임에...
김도진 기업은행장, 임기 내 '全영업점 방문' 약속 지켰다 2019-11-20 09:44:46
방문했다. 마지막 여정은 군산지점, 군산나운동지점, 군산산단지점 세 곳이었다. 김 행장이 3년간 만난 직원은 총 1만2천478명, 영업점 방문을 위해 이동한 거리는 12만5천24㎞다. 지구 세바퀴를 넘게 돈 셈이다. 이를 위해 142회 출장을 갔고, 1박 2일간 18개 지점을 연달아 방문한 적도 있다. 방문 시에는 직원들을...
김도진 기업은행장, 3년간 지구 세 바퀴 돌았다…전 영업점 방문 달성 2019-11-20 08:59:29
군산산단지점 방문을 마지막으로 국내외 691개의 모든 점포 방문을 마무리했다. 3년에 걸친 '현장속으로'의 마지막 여정은 나운동지점, 군산지점, 군산산단지점 세 곳이었다. 김 행장은 평소와 똑같이 마지막 지점에서도 직원들을 격려하고 건의사항을 들었다. 김 행장은 취임 초부터 "고객과 현장이 가장...
노후 산단을 일자리 전진기지로…양질의 건설일자리 만든다 2019-11-19 15:30:00
거점 산단 경쟁력 강화 사업' 대상으로 지정된 군산, 동해 북평, 대구 달성, 정읍 제3, 충주 제1 등 산단 재생사업지에 대해선 통합 심의 등을 통해 사업기간을 2년 이상 단축한다. 민간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산단 규제도 개선한다. 입주 업종 제도를 개편하고 단일기업 전용 산단에 계열사와 협력사도 입주할 수...
투자자 몰리는 수익형부동산, `군산 디오션시티` 상업용지 매각 2019-11-19 09:00:01
비롯해 군산자유무역지역, 군산국가산업단지, 군산일반산업단지,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등 디오션시티를 둘러싼 여러 산단의 풍부한 배후수요도 눈여겨볼 부분"이라고 말했다. "새만금 국제공항 조성, 미래 상용차산업 생태계 구축사업 등 일대에 산적한 개발호재들에 따른 직간접 수혜와 미래가치 상승 효과도 기대해...
産·學·硏을 디지털로 연결…'스마트 미니클러스터' 14곳 구축 2019-11-07 15:25:07
산단(3개)에 총 7개, 서울(서울디지털) 부산(녹산·신평) 충남(천안·아산) 전북(군산·익산) 강원(북평·문막·동화) 등 전국 주요 산단에 1개씩 스마트 MC가 구축됐다. MC마다 제조데이터 전문 코디네이터를 매칭하고 운영비(연간 5000만원), 제조 데이터 활용 R&D 자금(과제당 2년간...
[단독] 군산에 '상생 일자리' … 옛 GM공장 전기車 단지로 2019-10-16 17:17:11
시설을 지원한다. 거주지와 산단 간에는 셔틀버스를 투입해 노동자의 출퇴근을 돕는다. 민주당 관계자는 “1인당 연 수백만원의 현금 지원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입주 기업에 취득세와 재산세 감면 등 세제 혜택도 제공한다. 전북자동차기술원(JIAT)과 군산대를 통해 연구개발(R&D) 분야도 지원한다. 전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