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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文 정부 안보, 동네 금은방 보안경비만도 못해" 2021-02-18 09:14:25
것"이라며 "한마디로 군 통수권자와 군 수뇌부의 정신 기강 해이가 근본적이고 구조적인,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안철수 예비후보는 "한미동맹이 누구를 상대로 상정하고 존재하는 것인지, 앞으로 어떻게 동맹을 강화할 것인지 명확한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며 "한미연합훈련을 북한과 협의할 수 있다는 얼빠진...
트럼프, 바이든 취임일에 차기 출마선언 '고춧가루' 뿌릴까 2020-12-07 16:21:07
"군통수권자의 권한을 이용해 전용헬기 마린원과 전용기 에어포스원을 마지막으로 동원, 플로리다로 날아가 바이든의 취임을 반대하는 정치 집회를 벌인다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방역 문제로 '소박한' 취임식을 치를 것으로 보이는 바이든 당선인과 달리 트럼프 대통령이 같은 날 떠들썩한 대규모 행사를 벌이는...
[미 대선] 탄핵심판부터 코로나까지…반전 거듭한 극적 장면들 2020-11-03 14:00:04
차별, 특히 노예제의 잔재인 군기지 이름, 상표, 관습 등을 없애자는 운동도 전국에서 들불처럼 일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런 움직임을 애써 외면하며 바이든 전 부통령과 대조된 행보를 보였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시위를 극좌세력이 주도하는 폭력사태로 규정하며 '법질서 확립'을 주장하면서 갈등은 더...
北, 김정은 '무력총사령관' 격상…장성은 '장군' 호칭 2020-10-14 12:02:03
지위는 지난해 '군 최고사령관'에서 '공화국 무력 최고사령관'으로 높인 이후 이번에'무력 총사령관'으로 재차 격상했다. 전문가들은 군 통수권자로 김 위원장의 지위를 높이고, 군 장성을 장군으로 호칭하는 것은 군 역량을 강화하고 군의 사기 진작을 높이려는 의도로 풀이한다. 변화는 결국 김...
백악관 이어 美 국방부도 비상…군 수뇌부 격리에 안보우려 2020-10-07 11:33:31
인한 자가격리자에 포함되지 않았다. 군 통수권자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확진에 이어 미군 수뇌부에도 집단감염 우려가 발생하자 국방부는 바로 정색하고 나섰다. 국방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미군의 준비태세 또는 작전능력에는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다. 고위 관리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확진 사실이 발표된 이후...
백악관 이어 미군 수뇌부까지 덮쳤다…합참의장 등 대거 격리(종합) 2020-10-07 11:24:15
인한 자가격리자에 포함되지 않았다. 군 통수권자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확진에 이어 미군 수뇌부에도 집단감염 우려가 발생하자 국방부는 바로 정색하고 나섰다. 국방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미군의 준비태세 또는 작전능력에는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다. 고위 관리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확진 사실이 발표된...
"대한민국 대통령을 찾습니다" 국민의힘, 청와대 앞 1인 시위 2020-09-27 23:31:33
주 원내대표는 "대통령은 군 통수권자고 국민의 생명을 보호할 최고 책임이 있는 분"이라며 "대한민국 공무원이 북한 해상에서 처참하게 살해당하고 불에 소훼됐음에도 구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고 심야 긴급 관계 장관 회의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어 "대통령께서도 `대통령의 24시간은 공공재`라고...
국민의힘 "'대통령의 24시간 공공재'라던 약속 지켜라" [종합] 2020-09-27 17:54:14
했다"주호영 원내대표는 "대통령은 군 통수권자고 국민의 생명을 보호할 최고 책임이 있는 분"이라며 "대한민국 공무원이 북한 해상에서 처참하게 살해당하고 불에 소훼됐음에도 구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고 심야 긴급 관계 장관 회의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어 "대통령께서도 '대통령의 24시간은...
김종인 "'대통령의 47시간', 선택적 침묵 용서 못 한다" 2020-09-25 13:07:54
사건은 국제적으로 가장 최고의 범죄인 인도에 관한 중대한 범죄이자, 문재인 정부의 총체적 안보부실이 낳은 국가적 재앙"이라며 "문재인 정부의 장밋빛 환상이 국민의 귀중한 생명을 처참하게 빼앗은 핏빛 재앙"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또 "더 분노하는 것은 우리 국민이 죽어갈 때 군이 지켜만 봤다는 사실"이라며...
김종인 "공무원 피격, 文 정부 총체적 안보부실이 낳은 국가적 재앙" 2020-09-25 12:40:36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북한 눈치보기와 굴종적인 태도로 일관한 것이 결과적으로 군의 무장해제를 초래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21일 사건 당일 군과 청와대가 이번 사태를 인지했음에도 사흘이 지난 24일에 공개한 이유와 대통령 종전선언 유엔연설과 연관성 여부, 대통령의 이번 사태 최초 인지 시점, 청와대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