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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세터 이호건 "신인상 욕심 없어…팀 승리 우선" 2017-12-27 22:17:01
한국전력에는 강민웅(32), 권영민(37), 이승현(31) 같은 베테랑 세터들이 포진해 있어 코트를 누비는 이호건의 모습을 이른 시일 내에 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이호건은 프로배구 V리그가 어느덧 후반기에 접어든 현재, 한국전력의 주전 세터로 활약하고 있다. 이호건은 27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인사] KB국민카드 ; 교육부 ; 국세청 등 2017-12-27 18:21:41
장학관 권영민▷특수교육정책과장 장학관 이한우▷동북아교육대책팀장 장학관 박종은▷교육부 장학관 김대원 박희동 강순나 송달용▷국민소통지원팀장 서기관(일반임기제) 정승화▷기획담당관 서기관 김영진▷혁신행정담당관 서기관 최성부▷규제개혁법무담당관 서기관 오신종▷국제교육협력담당관 서기관 김...
한국전력·KB손보 사령탑의 한목소리 "젊은 세터, 힘내라" 2017-12-19 18:37:37
권영민마저 주춤하면서 김철수 감독은 신인 이호건의 출전 시간을 늘렸다. 김 감독은 "이호건이 자신감 있게 경기를 운영했으면 한다. '오늘은 힘 있게 한다'고 했으니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순조롭게 시즌을 시작했던 KB손보는 최근 2년 차 주전 세터 황택의(21)가 부진에 빠지면서 힘을 잃었다. 2016-2017...
'1호 1만3천 세트' 이효희 "저는 복 받은 세터예요" 2017-12-17 19:25:16
달성했다. 세트 1만1천개 달성은 유광우가 권영민(한국전력)에 이어 두 번째다. 권영민은 1만2천992세트를 기록 중이다. 이효희는 "공격수 복이 많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제 세트를 받았던 공격수들이 생각난다. 저는 복 받은 선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공격수를 말해달라는 부탁에 이효희는 "한국에...
일경산업개발, 권영민 외 2인 사외이사 신규선임 2017-11-24 10:54:31
일경산업개발은 권영민·신동화·정영록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임기는 2020년 11월9일까지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5만명 돌파 < 업계 최대...
김철수 "서재덕 수술 후 2주 지켜볼 것…대신 공재학 투입" 2017-11-02 18:45:30
권영민(37)과 외국인 선수 펠리페 알톤 반데로(29)의 '불협화음'도 걱정이다. 김 감독은 "계속 권영민 선수와 펠리페가 안 맞는다. 어제도 훈련에서도 리듬이 안 맞더라. 이승현이 당분간 주전 세터로 나가야 할 것 같다. 펠리페가 이승현 공은 잘 때리더라"며 당분간 세터 이승현(31)으로 경기를 풀어가겠다는...
'전광인+펠리페 33점' 한국전력, 현대캐피탈 3-0 완파 2017-10-26 20:46:45
2개, 권영민과 이재목이 각각 1개의 블로킹에 성공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한국전력은 2세트에선 9-5로 앞서며 시작했다. 속공, 오픈, 서브에이스 등 다양한 공격이 통했다. 하지만 한국전력이 범실로 주춤하는 사이 현대캐피탈 문성민과 안드레아스의 공격이 살아나면서 어느새 20-20으로 따라잡혔다. 동점은 23-23까지...
21살 동갑내기 황택의-이다영, 팔방미인 세터 새바람 2017-10-19 09:55:42
내 세터 자리를 양분했던 권영민이 한국전력으로 이적하며 주전 자리를 꿰찼다. 황택의는 일취월장한 기량을 뽐내며 KB손해보험의 개막 2연승을 이끌고 있다. 비시즌 동안 웨이트 트레이닝에 전념해 토스 속도는 더욱 빨라졌고, 알렉산드리 페헤이라(등록명 알렉스)와 이선규, 이강원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경기 운영 역시...
패배주의와 '굿바이'…김세진 "워낙 승리에 목말랐다" 2017-10-17 22:14:51
권영민의 공 끝이 짧아지기에 '센터 블로킹 더 도와주자'고 주문했는데 선수들이 잘 따라줬다"고 설명했다. 지난 시즌 OK저축은행은 승리보다 패배가 훨씬 익숙한 팀이었다. 원래부터 약팀이었다면 패배 의식에 물들 뻔했지만, 앞선 2시즌 연속 챔피언에 올랐던 선수들이라 승리를 갈망하는 '야수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