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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점 차 이내 7회 이후 타율 0.381…'승부사' 이성열 2018-07-11 09:52:11
넥센, 2015년 한화로 세 차례나 트레이드됐다. 규정 타석을 채운 시즌이 2010년 단 한 번일 정도로 힘겹게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다가도, 부상의 덫에 걸려 쓰러지기도 했다. 올해도 시즌 초반에는 "올해도 잘 안 풀리려나"라는 위기감에 휩싸였다. 이성열은 3월 14일 대전에서 열린 넥센과의...
박용택, 양준혁의 최다안타에 '-6'…이번주 새역사 쓴다 2018-06-18 10:10:19
2002년 프로데뷔해 줄곧 LG 유니폼만 입은 박용택이 17시즌 동안 규정타석을 채우지 못한 시즌은 2008년 딱 한 해뿐이다. 2009년에는 생애 처음 타율 1위(0.372)에 오른 박용택은 지난해까지 9년 연속 3할 타율을 이어가고 있다. 2005년에는 도루(43개)와 득점(90개) 1위에 오르고 골든글러브도 수차례 수상한 박용택이지만...
KBO리그 전문 지명타자 사라진다…남은 건 박용택·나지완 2018-06-14 11:53:35
점차 사라지고 있다. 지명타자로만 출전해 규정타석을 채운 선수는 13일까지 박용택(LG 트윈스)이 유일하다. 올해 67경기에서 타율 0.317(295타석 259타수 82안타)을 기록 중인 박용택은 대타로 출전한 딱 1타석만 제외하고 나머지 294타석을 모두 지명타자로 뛰었다. 지명타자 타석 2위 최주환(두산 베어스·161타석), 3위...
시즌 최다 19홈런으로 통산 3만호 '-3'…김재환 7경기 연속 아치 2018-06-08 22:51:31
타석에서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다시 신재영을 상대로 중월 솔로포를 터트려 KBO리그 데뷔 이후 처음 연타석 홈런을 완성했다. 고졸 신인이 데뷔 첫해 10홈런 이상 친 것은 2009년 KIA 타이거즈 안치홍(14홈런) 이후 강백호가 9년 만이자 역대 다섯 번째다. 하지만 이날 경기는 넥센이 홈런 4방을 내주고도 11-5로...
초구 치는 LG 1번 이형종의 성공시대…초구 타율 0.654 2018-05-30 11:50:10
스프링캠프에서 무릎을 다쳐 시즌 출발이 늦었던 탓에 규정타석을 채우지는 못했지만, 현재 타율만으로는 리그 2위에 해당한다. 이형종이 팀의 해묵은 과제인 1번 타자 고민을 단번에 해결하면서 LG 타선의 전체적인 힘이 세졌다. 이형종이 복귀한 4월 20일부터 LG의 팀 타율은 0.311로 KIA 타이거즈와 함께 리그에서 가장...
[고침]체육(KBO 신인상 경쟁 구도 재편…) 2018-05-25 12:42:22
가운데 유일하게 규정 타석을 채운 선수다. 타격 부진을 겪다가 최근 4경기에서는 타율 0.474(19타수 9안타), 2홈런, 9타점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강백호의 가장 강력한 이력은 '순수 신인'이라는 점이다. KBO리그 규정에 따르면, 신인상 후보가 되려면 최근 5년(2013년 현역선수 최초 등록)간 투수 30이닝, 타자...
KBO 신인상 경쟁 구도 재편…강백호·서균·윤성빈 3파전 2018-05-25 11:54:32
가운데 유일하게 규정 타석을 채운 선수다. 타격 부진을 겪다가 최근 4경기에서는 타율 0.474(19타수 9안타), 2홈런, 9타점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강백호의 가장 강력한 이력은 '순수 신인'이라는 점이다. KBO리그 규정에 따르면, 신인상 후보가 되려면 최근 5년(2013년 현역선수 최초 등록)간 투수 30이닝, 타자...
'5월 OPS·홈런 1위' 이성열 "강한 동료 사이에 있으니" 2018-05-21 08:40:19
이성열은 맹타 행진으로 아쉬움을 털어냈다. 아직 규정 타석을 채우지 못해 '시즌 순위표'에 이성열의 이름은 없다. 하지만 현재 기세로 타석을 채워나가면 6월 중순에는 규정 타석에 진입할 수 있다. 이성열은 "지난해에는 타격감이 좋을 때 부상을 당해 짜증이 날 정도였다"고 했다. 그래서 올해는 더 철저히...
삼성 강한울, 2년 만의 4안타로 3할 타율 복귀 '시동' 2018-05-18 22:33:38
처음으로 규정타석을 채우고 '3할 타자'도 됐다. 이번 시즌 출발도 나쁘지 않았다. 강한울은 3월 7경기에서 타율 0.346으로 삼성 타자 중 가장 좋은 타격감을 보여줬다. 하지만 4월 월간 타율 0.234로 고전했고, 5월 월간 타율은 18일 넥센전을 치르기 전까지 0.208까지 떨어졌다. 타격 부진이 길어지자 강한울은...
2군에서 2천378타석…최주환 "퓨처스에서 보낸 시간이 내 자산" 2018-05-16 09:03:42
2군에서 2천378타석…최주환 "퓨처스에서 보낸 시간이 내 자산" 15일까지 타점 1위…"지난해 첫 규정타석에 100안타, 올해는 조금 더"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1군 무대에서 보이지 않는다고 멈춰 있는 건 아니거든요." 최주환(30·두산 베어스)은 늦깎이다. 2군 생활이 정말 길었다. 하지만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