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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러 포로교환 통해 미국인 석방…女농구선수 귀환 6일만 2022-12-14 22:33:50
미국과의 죄수 교환을 통해 미국 여자프로농구 선수 브리트니 그라이너를 석방했다. 미국과 러시아 팀에서 활동 중이던 그라이너는 지난 2월 의료용으로 처방 받은 대마초를 갖고 러시아에 입국하다 적발돼 징역 9년이 선고됐다. 이후 미국은 미 해병대 출신의 기업 보안 책임자로서 2020년 러시아에서 스파이 혐의로 징역...
러 "현재 추가 죄수교환 협상 예정 없어"…미국 발표 부인 2022-12-14 01:57:17
러시아와 미국은 러시아에 수감 중인 그라이너와 미국에 수감 중인 러시아 무기상 빅토르 부트를 석방하는 죄수 교환을 성사했다. 미국은 그라이너와 함께 미 해병대 출신 기업 보안책임자 폴 휠런의 석방도 추진했으나, 그는 이번 교환 대상에 포함하지 못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죄수 교환 이튿날인 지난...
백악관 "러 수감 전직 美 해병대원 석방 협상도 이번 주 진행" 2022-12-13 10:39:14
마약 밀반입죄로 러시아에 수감된 미 여자 프로농구선수 브리트니 그라이너와 무기 불법 판매죄로 미국에서 복역 중이던 러시아 거물 무기상 빅토르 부트를 각각 석방했다. 미국은 그라이너와 함께 휠런의 석방도 추진했으나 러시아 측의 완강한 거부로 성사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악관은 휠런이 죄수 맞교환...
풀려난 러 무기상 "우크라 침공 전적 지지…나도 자원했을 것" 2022-12-11 07:35:47
밀반입 혐의로 러시아에서 수감된 그라이너를 돌려받았다. 옛 소련군 장교 출신인 부트는 남미 테러조직에 러시아제 지대공 미사일과 소총 등을 팔아넘기려 한 혐의 등으로 2012년 미국에서 25년형을 선고받고 수감돼 있었다. 부트는 인터뷰에서 죄수 교환이 이뤄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공항의 활주로 상황에 대해...
"美 전직 해병대원 석방 불발은 러시아의 까다로운 요구 탓" 2022-12-10 05:51:22
앞서 미국과 러시아는 죄수 교환 방식으로 러시아에 수감된 여자 프로농구선수 브리트니 그라이너와 미국에 수감 중인 러시아 무기상 빅토르 부트를 각각 석방했다. 미국은 그라이너와 함께 휠런의 석방도 추진했으나 이번에 휠런은 포함되지 않았으며 이 때문에 미국 내에서는 그라이너만 석방된 것에 대한 비판도 나오고...
러시아서 풀려난 美농구스타 그라이너 귀국…가족이 공항 마중 2022-12-10 01:27:30
美농구스타 그라이너 귀국…가족이 공항 마중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러시아에 수감됐다가 무기상과 맞교환돼 풀려난 미국 여자 농구스타 브리트니 그라이너가 귀환했다. 9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그라이너는 이날 오전 4시30분 텍사스주(州) 샌안토니오 공항으로 입국했다. 공항에는 그라이너의...
미·러, 죄수교환 이튿날 이스탄불서 회담…러 "실무대화일 뿐" 2022-12-09 22:56:34
말했다. 전날 미국과 러시아는 러시아에 수감 중인 미국 여자 프로농구선수 브리트니 그라이너와 미국에 수감 중인 러시아 무기상 빅토르 부트를 석방하는 죄수 교환을 성사했다. 미국은 그라이너와 함께 휠런의 석방도 추진했으나, 이번 교환 대상에 포함하지 못했다.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러 "죄수교환, 미국과 관계개선 의미 아냐"…푸틴도 서방 비난 2022-12-09 18:38:52
미국과 러시아는 러시아에 수감 중인 그라이너와 미국에 수감 중인 부트를 맞바꾸는 죄수 교환을 성사했다. 미국과 러시아 팀에서 활동하던 그라이너는 지난 2월 러시아에 입국하다가 마약 밀반입 혐의로 체포됐다. 그는 지병 치료를 위한 의료용 대마초를 실수로 가져왔다고 했으나 러시아 법원은 징역 9년을 선고했다....
美·러, 수감자 맞교환…바이든 '죽음의 무기상' 풀어줬다 2022-12-09 17:42:00
비판했다. 러시아는 8일(현지시간)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선수인 브리트니 그라이너를 석방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그라이너는 미국 프로농구팀 피닉스 머큐리 소속이지만 비(非)시즌에는 러시아팀에서 활동했다. 그라이너는 지난 2월 러시아에 입국했다가 마약 밀반입 혐의로 체포됐다. 그는 “합법적으로 처방받은...
농구스타 그라이너-무기상 맞교환에 美선 역풍, 러는 쾌재(종합) 2022-12-09 16:42:51
거센 역풍이 불고 있다. 마약 혐의로 투옥 중인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선수 브리트니 그라이너를 데려오기 위해 러시아에 내준 인물이 '죽음의 상인'이라는 별명이 붙은 악명높은 글로벌 무기상 빅토르 부트이기 때문이다. 부트는 아프가니스탄과 아프리카 등 분쟁지역의 무기 밀매에 깊숙이 관여한 인물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