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그렌펠 타워 화재 여파…외장재 같은 런던 아파트 800가구 대피(종합) 2017-06-24 08:26:13
그렌펠 타워 화재 여파…외장재 같은 런던 아파트 800가구 대피(종합) 5개 아파트 대상 잠정 조치…3∼4주간 외장재 제거 작업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최소 79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영국 공공 임대아파트 그렌펠 타워 화재 여파로 이 타워 외장재와 비슷한 가연성 제품이 사용된 런던 고층 아파트 800여 가구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6-24 08:00:07
출품" 170623-0937 외신-0189 21:26 英경찰, 그렌펠 타워 화재 과실치사 혐의 검토 170623-0950 외신-0190 21:54 인도 농촌 마을, 모디 방미 앞두고 '트럼프 마을'로 개명 170623-0953 외신-0191 22:03 프랑스 파리서 2층 관광버스 다리와 충돌…4명 중경상 170623-0960 외신-0192 22:16 터키, "카타르 주둔 계획...
'그렌펠 타워 화재' 여파…런던 5개 아파트 800가구 소개령 2017-06-24 05:23:09
(런던 AFP=연합뉴스) 영국 공공 임대아파트인 그렌펠 타워에서 발생한 화재로 최소 79명이 사망·실종자가 발생한 여파로 23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이 타워에 부착된 외장재와 비슷한 가연성 제품이 사용된 고층 아파트의 800가구에 소개령이 내려졌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런던 캠던구청은 그렌펠 타워에 사용된 외장재와 ...
英경찰, 그렌펠 타워 화재 과실치사 혐의 검토 2017-06-23 21:26:15
英경찰, 그렌펠 타워 화재 과실치사 혐의 검토 (런던=연합뉴스) 황정우 특파원 = 영국 경찰은 런던 공공 임대아파트 '그렌펠 타워' 화재 수사와 관련해 과실치사 혐의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오나 맥코맥 런던경찰청 수사 경정은 23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화재는 H사의 냉동고 겸 냉장고에서...
英 메이의 추락…총리 선호에서도 노동당 대표에게 첫 역전 2017-06-23 18:54:53
'그렌펠 타워' 화재 참사에 부실 대응했다는 여론의 십자포화를 맞기도 했다. 앞서 여론조사업체 서베이션이 ITV 프로그램의 의뢰로 조기총선 1주일 만에 실시한 조사에선 노동당 지지율이 44%로 보수당(41%)을 3%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보수당이 역전을 허용하기는 2015년 총선 이후 처음이다. 리더십과...
英, 제2의 화재참사 우려에 "아파트 주민 수천명 소개 예정" 2017-06-23 17:52:21
전했다. 앞서 런던 캠던구청은 검사 결과 그렌펠 타워에 사용된 외장재와 같은 제품을 쓴 것으로 확인된 5개 아파트에 대해 즉각 개보수를 하겠다고 발표했다. 전날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의회에서 "물론 의회가 이번 화재 원인을 추측할 때 조심해야 한다"고 전제한 뒤 "하지만 예방 조처로서 정부는 관련된 모든 고층...
강원소방, 고층아파트 화재진압·인명구조 훈련 2017-06-23 15:41:19
= 지난 14일 영국 런던 '그렌펠 타워' 화재 참사로 국내에서도 초고층 건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소방당국이 고층건물 화재대응 능력을 높이고자 훈련에 나섰다. 강원도 소방본부는 23일 춘천시 온의동의 한 초고층 아파트에서 고층아파트 합동 소방훈련을 했다. 53m 고가사다리차 1대, 소방헬기...
'아니나 다를까'…英 다른 아파트들에도 가연성 외장재 쓰여 2017-06-22 20:01:00
지난주 지방정부담당부처는 그렌펠 타워에 부착된 외장재에 들어간 폴리틸렌(플라스틱) 코어는 18m 이상 고층 아파트 안전 기준을 통과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메이 총리는 "모든 공공주택 소유자에게 고층 아파트에 대한 추가적인 안전 점검을 벌여 적절한 안전 조치를 취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다. 켄싱턴·첼시구 소유의...
런던화재 人災 확인…당국 '죽음의 외장재' 16차례 방관 2017-06-22 12:01:40
화재로 최소 79명의 목숨을 앗아간 '그렌펠타워' 리모델링 당시 관할 당국이 16차례나 안전 점검을 하고도 금지된 가연성 외장재가 사용된 사실을 밝혀내지 못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 2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그렌펠타워 관할 구청이었던 켄싱턴·첼시구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메이 "국가가 절박한 이들 안도왔다"…런던화재 공식사과 2017-06-22 11:41:37
지방 당국이 소유한 공공임대 아파트 그렌펠 타워의 화재 현장을 찾았다가 피해자들을 만나지 않아 거센 비판을 받아왔다. 참사 생존자들은 정부의 공식적인 후속대책이 조율되지 않는다는 점에 대해서도 불만을 토로해왔다. 메이 총리는 "사고 초기에 피해 가족들을 위한 지원이 충분하지 않았다"고 시인했다. 런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