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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만원 대 카트이용료·그린피 51만원 구장 등장해 2023-07-12 21:50:01
이 골프장의 비회원 그린피는 주중 30만원, 주말 39만원이다. 한 라운드에 주중 39만 7500원, 주말에는 48만 7500원의 비용이 든다. 여기에 더해 강원도에 최근 개장한 C비회원제 골프장의 리무진 카트피는 팀당 20만원, 캐디피는 팀당 16만원이다. 이 골프장의 그린피는 주중 39만원, 주말 51만원으로 회원제·대중제를...
그린피 대신 카트비 '슬그머니'…리무진 카트로 폭리도 2023-07-11 11:23:35
이와 같은 카트 대여료 인상은 코스 이용료(그린피)를 추가로 인상하기 어려워진 골프장들이 카트비를 올려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풀이된다. 레저산업연구소는 지난해 전체 골프장의 카트피 수입은 약 1조1천509억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14.9%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연구소는 또 "코로나19 특수를 누린...
캐디피 '17만원' 등장…"그린피보다 비싸지겠네" 2023-07-09 18:18:11
들리는 말이다. 한풀 꺾인 그린피 상승세와 달리 일부 고급 회원제 골프장은 물론 퍼블릭 골프장까지 캐디피 인상에 가세했다. 캐디피가 1인당 그린피를 곧 추월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면서 골프장들은 부족한 캐디를 중국에서 수급하는 등 차선책을 찾느라 분주하다. 국내 연간 캐디피 지출액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0m 높이 멋들어진 소나무숲…눈은 호강, 점수는 폭망 2023-07-06 19:08:34
잘 마주치지 않는다. 그린피는 주중 20만원, 주말 27만원(비회원 기준)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회를 여러 차례 연 파인-메이플 코스도 쉬운 편은 아니다. 이 코스에서 2014년 열린 박세리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이민영의 스코어는 3언더파였다. 웬만한 메이저대회 우승 스코어보다 낮다. 여주=조희찬 기자...
파주CC, 야간라운드 할인 이벤트 진행 2023-06-19 15:21:02
그린피 30% 할인 쿠폰이 발급된다. 미션 달성 횟수도 적고 기간 내 재도전도 가능하다. 두 번째는 ‘올빼미 퀵딜(Quick Deal)’ 이벤트로, 3주 전 예약 시 팀 당 8만원 할인 된 특가 그린피에 생맥주 네 잔에 감자튀김이 제공된다. 라운드일 기준 7월 한정으로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 예약 오픈 후 단 10일간만 적용된다....
"없어서 못 팔았는데…" MZ세대 떠나자 무섭게 빠진다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2023-06-09 11:38:44
그린피 상승 등의 요인도 골프 인구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특히 2030 소비자들의 스포츠 트렌드가 골프에서 테니스로 옮겨가면서 골프 시장이 위축됐다. 시간과 비용을 많이 투자해야 하는 골프보다 일상에서 비교적 쉽게 즐길 수 있는 테니스가 새로운 유행으로 떠올랐다는 것이다. 실제로 테니스웨어의 백화점 매출이...
프로대회 섭외 1순위…선수들이 알아보는 '골프 무릉도원' 2023-06-08 18:11:32
타면 약 1시간10~20분 만에 갈 수 있다. 그린피는 주중 18만원, 주말 24만원이다. 코스 품질을 감안하면 괜찮은 편이다. 이 덕분에 대중제 골프장 중에서 가장 예약하기 어려운 골프장이 됐다. 매주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받는데, 1분 만에 모든 티타임이 동난다. ‘매크로’를 돌리는 골퍼가 있다는 의혹이 있을...
비회원제 골프장 보유세 더 물린다 2023-05-30 18:14:42
이용료(그린피)를 정부가 정한 가이드라인인 주중 18만8000원, 주말 24만7000원보다 낮게 책정해야 한다. 이번 조치에 따라 비회원제 골프장의 세금이 대폭 오를 전망이다. 토지와 건축물을 합쳐 자산가액이 1483억원인 지방 A골프장은 지난해 재산세와 종부세를 합쳐 17억6000만원을 납부했지만 올해는 43억9000만원으로...
[골프 브리핑] 원더클럽, 출시기념 행사 6월 30일까지 진행 2023-05-17 13:08:06
이중 1년 그린피 무료권은 총 12개의 그린피 면제권이 발급된다. 전국 7개 골프장(신라CC, 파주CC, 떼제베CC, 파가니카CC, 알펜시아CC, 알펜시아700CC, 클럽72) 등 원더클럽 플랫폼에서 예약 가능한 7개 골프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난달 KX레저에서 이름을 바꾼 원더클럽은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의...
"공무원, 테니스는 되는데 골프 치면 왜 안되나" 홍준표의 반격 2023-04-28 07:37:30
대회 참가비는 별도로 없지만 골프대회에 나서는 공무원들은 그린피와 카트비, 캐디피 등 1인당 25만2500원을 내야 한다. 한편 홍 시장은 경남지사 시절인 2015년에도 공무원 사기 진작을 명분으로 이 골프장에서 '경남도지사배 공무원 골프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