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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딜로이트그룹, 배두용 前 LG전자 대표 영입 2025-02-11 18:14:00
11일 영입됐다. 이 조직은 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의 무역·통상 정책에 대한 국내 기업의 대응을 돕기 위해 신설됐다. 배 리더는 행정고시 33회로 국세청에서 근무하다가 2005년 LG전자에 상무로 입사했다. 대외협력과 세무, 통상, 인수합병(M&A), 해외법인 설립·이전 등 해외법인 관리 분야 총괄 경험을 축적한...
대구작가콜로퀴엄, 올해 연수단원 모집 2025-02-11 18:01:30
대구작가콜로퀴엄은 문학진흥시설에서 일할 연수단원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채용된 연수단원은 대구작가콜로퀴엄이 대구시에서 수탁해 운영하는 대구문학관, 이육사기념관, 한국전선문화관 등에서 문학 진흥 및 교육 활동, 시설 관리 업무 등을 한다. 근무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다.
"폭언에 퇴사까지…직장 내 괴롭힘 '경고등' 2025-02-11 18:00:30
있다고 답했다. 응답자들은 퇴사 사유로 ‘열악한 근무 환경·복리후생에 대한 불만’(21.1%)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그다음으로 ‘상사·동료와의 갈등’(14.1%)이 뒤를 이었다. 직장갑질119의 김유경 노무사는 “직장 내 괴롭힘은 인권 침해이자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박탈하는 문제”라며 “문제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
[데스크 칼럼] 사람 살리는 의사에 목마른 사회 2025-02-11 17:32:45
31일 기준으로 전국 211개 수련병원의 전공의 출근율은 8.7%에 그쳤다. 의정 갈등 사태 이전 근무한 전공의 1만3531명 중 1171명만 나오고 있다. 그 자리를 의대 교수와 전임의, 진료 지원(PA) 간호사 등이 메우는 임시방편적 시스템이 1년 동안 지속됐다. 의료 차질의 일상화는 고스란히 환자들의 피해로 돌아올 수밖에...
[정종태 칼럼] 민주당 집권플랜의 허상 2025-02-11 17:31:04
연구개발 인력에 한해 ‘주 52시간 근무 예외’를 인정하자는 ‘반도체 특별법’을 전향적으로 검토하다 노동계 반발이 커지자 부정적으로 돌아선 것은 뭔가. 세계 반도체 기업 간 혈투에서 국내만 낡은 노동 규제에 묶여 뒤처질 지경인데, 그걸 그대로 놔둔 채 삼성전자급 기업 6개를 키우겠다니 헛웃음만 나올 뿐이다....
멈춰선 반도체 주52시간 특례 논의… 구체화 쟁점은? 2025-02-11 16:48:19
주4일 근무도 최근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되려는 상황이기까지 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특정 산업 부문에 대해 주52시간제의 예외를 인정하는 것은 자칫 근로시간 단축이라는 시대흐름에 역행하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글로벌 패권 경쟁에서 반도체산업의 경쟁력이 자치하는 비중이 중요해진 지금, 전체 수출의 20% 정도...
"그 선생님 평소에도 이상했다더라"…대전 초교 앞 흉흉 [현장+] 2025-02-11 15:57:57
휴직했다가 지난해 12월 복직해 교과전담 교사로 근무 중이었다. 해당 교사는 사건 발생 나흘 전인 지난 6일 동료 교사의 팔을 꺾거나 컴퓨터를 파손하는 등 폭력적 행동을 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유족은 우울증이 있는 교사가 다시 복직한 것에 대해 울분을 토했다. 대전=이민형 한경닷컴 기자 meaning@hankyung.com
이재명의 '잘사니즘'에…與 "막사니즘도 나올 듯" 2025-02-11 15:10:03
11일 김동원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그의 '잘사니즘'이 구체적 법안을 통해 성과를 내지 못한다면 '대선용 구호'일 뿐이라는 걸 국민들은 꿰뚫고 계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 대표는 며칠 전 주 52시간 근무 예외 조항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반도체 특별법을 수용할 듯 우클릭 행보를...
초등생 살해 교사, 휴직 권고받았는데…교육청 '불가' 통보? 2025-02-11 14:53:34
후에는 교과전담교사로 근무 중으로 해당 학교가 12월 27일부터 방학 중인 관계로 실질적인 수업은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전날 오후 5시 50분쯤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 건물 2층 시청각실에서 하늘 양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 하늘 양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오후 7시쯤 끝내 숨졌다....
'신이 버린 땅' 아이티서 인재 키우는 글로벌세아…"교육이 희망" 2025-02-11 14:47:12
현재 인턴십으로 근무 중이다. 최근에는 초등학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도서실을 새롭게 개관했고, 사서를 고용해 학년에 맞는 책 구입과 학생들에게 독후감 쓰기 등을 지도하는 등 프로그램을 마련해 교육의 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있다. 레드카펫 어워드 관계자는 세아학교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