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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人] 책으로 쓴 행동주의펀드…"단기이익 추구한다는 건 마타도어" 2025-01-31 06:10:01
빠진다. 글로벌 행동주의펀드도 처음에는 우호적으로 접근한다. 처음부터 공격적인 행동주의펀드는 없다. -- 우리 사회에선 행동주의펀드가 단기 이익만 추구한다는 시각이 우세한데. ▲ 행동주의펀드는 단기 이익을 추구하지 않는다. 그건 마타도어(흑색선전)다. 얼라인이 SM에 들어간 지 4년 됐고, FCP도 2022년부터 KT&G...
CJ '주 7일 배송'에…고민 깊어진 롯데·한진 2025-01-26 16:51:14
3위인 한진택배, 롯데글로벌로지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경쟁을 위해 주말 교대근무 인력 등이 더 필요한데 택배 노동조합 측이 주 5일 근무제 시행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어서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전국택배노조 롯데본부는 최근 ‘2025년 롯데본부 단체협약 요구안’을 확정했다. 이 요구안에는 주 5일제 근무제...
'트럼프 2.0' 제조업 불붙다…"잘나가는 中企 모아 안정성 ↑" [미다스의 손] 2025-01-24 17:06:32
가격의 인상을 야기하면서 세계의 글로벌 경제 성장률 하락을 야기하는 만큼 글로벌 주식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습니다. 아웃소싱 중단, 제조업 특별 지구 지정, 에너지 가격 안정화 등 다양한 제조업 육성 정책의 수혜를 받아서 다수의 미국 제조업 기업들이 주식시장에서의 선호도가 높아질 전망입니다. Q. 미국 제조업...
LG전자, '가전·전장'에 기본급 470∼510% 성과급 지급 2025-01-24 16:03:34
담당하는 BS사업본부에는 공통으로 기본급의 50%가 각각 책정됐다. LG전자는 연초 수립한 회사 전체와 사업본부별 매출액·영업이익의 목표 달성도와 사업 경쟁지위 개선, 브랜드 가치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에 따라 경영성과급을 지급하고 있다. 이번 경영성과급은 다음 달 5일 지급될 예정이다. 앞서...
한은, 총재 정책보좌관에 여성 첫 발탁…79년생 이아랑 팀장 [강진규의 BOK워치] 2025-01-24 15:29:45
국제협력국 글로벌협력부장, 김명철 전 공개시장부장 등 10명은 1급으로 승진했다. 한은 관계자는 "부서장으로 조직발전에 헌신했거나 담당 분야에서 오랜 기간 경력을 쌓고 높은 전문성을 발휘하면서 탁월한 기여도와 역량을 보인 직원 10명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김대용 조사국 조사총괄팀장, 김병국 통화정책국...
'티르티르' 공동 대표로 안병준 전 한국콜마 대표이사 취임 2025-01-24 13:16:43
본부 전무로 입사한 뒤 한국콜마홀딩스 대표이사와 한국콜마 대표이사 등을 맡았다. 안 대표는 “티르티르가 전 세계 고객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소통’을 핵심 원칙으로 삼겠다”며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해 선보여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티르티르, 한국콜마 출신 안병준 대표 취임…공동 대표 체제 2025-01-24 10:08:07
거쳤다. 지난 2013년 한국콜마[161890] 기획관리본부 전무로 입사한 후 지주사인 한국콜마홀딩스 대표이사와 한국콜마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안 대표는 "티르티르가 전 세계 고객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소통'을 핵심 원칙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차별화된 ...
LG전자, 베어로보틱스 경영권 확보…'미래먹거리' 로봇사업 속도 2025-01-24 10:00:02
있다. LG전자의 제조 역량·공급망 관리(SCM) 노하우와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는 로봇 사업의 구조적 경쟁력 강화와 제품 판로 확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상업용 로봇을 호텔TV·사이니지·IT기기 등 LG전자의 기업간거래(B2B) 설루션과 결합해 기업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한꺼번에 공급하는 '턴키 수주' 방식...
LG전자, 생활가전·전장 9년 연속 성장 2025-01-23 18:18:55
사업은 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 전장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는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에도 지난해 매출 10조6205억원을 달성하며 9년 연속 성장했다. 가전 구독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75% 이상 늘어난 2조원에 육박했다. LG전자는 올해도 질적 성장에 주력할 계획이다. 생활가전은 중국 업체들의 추격을 뿌리치기 ...
'트럼프 관세 리스크' 상존…LG전자 "생산지 이전도 고려" 2025-01-23 17:50:36
관련해서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LG전자는 글로벌 가전 수요 회복 지연과 하반기 물류비 상승 요인 등의 여파로 지난해 영업이익은 3조4천197억원으로 전년보다 6.4% 감소했다. LG전자는 이날 "올해 하반기로 갈수록 해상운임의 추가 인하가 예상된다"며 "물류비의 경우 지속적으로 개선 활동을 하고 있고, (올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