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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의 '키맨' 역할 분담 속…김병주가 최종 의사 결정 2023-12-29 17:53:28
작은 사무실을 얻어 MBK파트너스를 창업했다.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칼라일그룹의 아시아헤드로 이미 명성을 얻었을 때지만 사무실은 초라했다. 텅 빈 사무실에서 그는 입에 단내가 나도록 일했다고 한다. 김 회장은 그 시절을 “죽기 아니면 살기로 덤볐다”고 회상한다. 최종 의사결정의 정점은 MBK김 회장을 오랜...
김병주와 5인의 MBK '키맨'…한국계 미국 IB맨·김앤장 출신 변호사가 주력 2023-12-29 16:09:47
비롯해 주요 포트폴리오인 골프존카운티 등이 대표적인 박 파트너의 딜이다. 컨설턴트 출신인 이 파트너는 금융 딜에 특화된 인재다. 금융 딜에 관심이 많은 김 회장의 의중을 받들어 MBK파트너스의 HK저축은행(현 애큐온저축은행)과 롯데카드 인수를 이끌었다. MBK파트너스에 두 배가 넘는 수익을 안긴 두산공작기계도 이...
전기차 성장 둔화에도…K-배터리, "국내외 투자 계속 간다" 2023-12-24 08:16:53
계획대로 이어지고 있다. 전기차 초기 수요 소진과 글로벌 경기침체 등 여파로 단기 업황 전망은 밝지 않지만 전기차 시장이 장기적으로 성장을 이어가리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는 판단에서다. ◇ LG화학, 美 양극재공장 착공…SK온 서산공장 증설투자 '착착' 2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이차전지 소재...
LG화학, 북미 최대 양극재 공장 첫 삽 2023-12-20 17:41:05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LG화학이 미국 테네시주 몽고메리카운티 클라크스빌에서 19일(현지시간) 미국 최대 양극재 공장 건설을 위한 첫 삽을 떴다. 북미지역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타깃으로 2026년부터 연간 최대 6만t 규모의 양극재 생산에 들어갈 방침이다. 제너럴모터스(GM)와 도요타 등...
"전기차 60만대 독식"…LG화학, 美 최대 양극재 공장 착공 2023-12-20 09:00:04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LG화학이 19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몽고메리카운티 클락스빌에서 미국 최대 양극재 공장의 첫삽을 떴다. 북미지역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타깃으로 2026년부터 연간 최대 6만t 규모의 양극재 생산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제너럴모터스(GM)와 도요타...
BBQ,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아이러브아프리카'로 21억원 기부 2023-12-20 08:32:18
BBQ,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아이러브아프리카'로 21억원 기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본사, 가맹점주, 고객이 함께하는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아이러브아프리카'를 통해 2018년부터 총 21억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이러브아프리카는 국제구호개발...
성 김 前 주한 미국대사, 법무법인 태평양 합류한다 [김진성의 로펌인사이드] 2023-12-17 10:59:46
예정이다. 태평양 관계자는 “‘한국적 글로벌 로펌’이란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취지”라며 “김 전 대사의 합류를 계기로 최근 불확실성이 커진 대외환경과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시장을 개척하고 투자 기회를 모색해야 하는 국내 기업들의 해외사업을 더욱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전 ...
CJ푸드빌, 700억원 투자유치…"글로벌 사업 확장" 2023-12-14 09:08:36
관계자는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붙여, 세계적인 베이커리 브랜드로 성장하는 데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CJ푸드빌은 북미시장에서 2018년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지난해까지 5년 연속 흑자를 냈다. CJ푸드빌은 지난 9월 미국 조지아주 홀카운티 게인스빌에 연간 1억개 이상의 생산능력을...
현대차, 성 김 前 대사 자문 위촉…글로벌 사업 지원 강화 2023-12-08 15:18:07
맡아 현대자동차그룹의 해외 시장 전략, 글로벌 통상·정책 대응 전략, 대외 네트워킹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지정학적 갈등에 따른 글로벌 경제 블록화, 통상 패러다임의 변화, 기후·환경·에너지 이슈 등 불확실성이 고조된 경영 환경에서 김 전 대사가 신시장 진출,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주요 경영 현안을...
현대차, 성 김 前대사 자문 위촉…"글로벌 정책 대응 지원" 2023-12-08 14:53:17
시장 전략과 글로벌 통상·정책 대응 전략, 대외 네트워킹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지정학적 갈등에 따른 경제 블록화, 기후·환경·에너지 이슈 등 불확실한 대외환경 속에서 김 전 대사의 합류가 신시장 진출 모색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대응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김 전 대사가 오랜 공직 생활로 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