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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하게 해주겠다"…'치킨집 갑질' 공무원, 경찰 조사받는다 2024-06-27 14:07:54
A씨가 '마음이 힘드네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중구청 직원의 갑질을 폭로했다. A씨는 이 글에서 중구청 직원 B씨를 포함한 일행이 가게 바닥에 일부러 맥주를 붓고 아내에게 폭언했다고 적었다. A씨가 올린 당시 CCTV 화면에는 한 남성이 두 차례에 걸쳐 술을 바닥에 고의로 버리는 장면이 담겨 있다. A씨는...
무신사, 해외 13개국 '몬스터 세일' 매출 작년 3배 2024-06-26 14:19:03
싱가포르, 일본, 태국 등 해외 13개국의 무신사 글로벌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행됐다. 행사엔 한국 패션 브랜드 740여개가 참여했다. ‘글로니’와 ‘마뗑킴’ ‘무신사스탠다드’ ‘세터’ 등이 인기를 끌었다고 무신사는 설명했다. 무신사는 해외 시장에 한국 패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두차례 세일 행사...
분산형 에너지 구축이 에너지 자급자족 핵심 인프라 2024-06-26 08:45:15
동향’을, 하민근 한국산업단지공단 무탄소지원팀장이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사업과 사례’를, 김대오 한국에너지전환사업단(유) CTO가 ‘백령도 에너지자립섬 추진 전략과 현안’에 대해 발표했다. 발표자들은 분산형 에너지 구축이 궁극적으로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과 맞닿아 있다고 말했다. ...
무신사, 해외 13개국 '몬스터 세일' 매출 작년 3배로 늘어 2024-06-26 08:45:00
무신사, 해외 13개국 '몬스터 세일' 매출 작년 3배로 늘어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무신사는 해외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행한 상반기 최대 할인 행사 '몬스터 세일' 매출이 지난해의 3배 수준으로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몬스터 세일은 지난 12∼24일 미국, 싱가포르, 일본, 태국 등 해외 13개국의...
사생 피해 호소하던 NCT 런쥔 번호 공개, 팬도 아닌데 '날벼락'…SM 사과 [공식] 2024-06-21 14:16:03
아픈데 놀러 다닐 수는 있네?'라는 글을 봤다. 참 어이가 없고 한심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제 개인적인 스케줄에도 사생이 붙었다. 무서운 스토커가 따라온다"며 "비행기 옆자리에 타고, 자는데 사진도 찍는다. 저에겐 너무 큰 부담"이라고 적었다. 이어 "나이가 어리든 많든 제 사생활을 건드는 사람은 가만히...
美소매판매 부진…채권시장서 올해 2회 금리인하 기대 다시 커져 2024-06-19 10:16:11
글러 연준 이사는 연준이 올해 말에 금리를 낮추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말했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미국 경제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말했지만 금리인하 시점에 관해선 언급을 피했다.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는 한두 달 정도 좋은 뉴스가 나오는 데 과잉 반응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등 조금 더...
연준 인사들, '신중론' 합창…"금리 인하에 추가 증거 필요" 2024-06-19 09:58:54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알베르토 무살렘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세인트루이스의 한 행사에서 연설을 통해 "금리인하가 적절한지에 대한 확신을 갖기 전에 인플레이션 둔화, 수요 완화와 공급 확대 진행을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조건들이 충족되려면 몇 달 또는 몇분기가 걸릴 수...
뉴욕증시, 엔비디아 시총 1위…S&P500·나스닥 역대 최고 마감 2024-06-19 06:00:00
글러 연준 이사는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고, 추가 진전이 점진적일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지속적인 디스인플레이션에 대해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예상대로 경제가 진전된다면 올해 안에 정책 완화를 시작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언급했다. CME그룹의 페드와치툴에 따르면 오는 9월에는 미 연준의 25bp 인하...
"아기 살려주세요" 절규에…시민들 달려와 전복된 車 '번쩍' [영상] 2024-06-18 20:43:01
사거리 교통사고 피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지난 13일 오후 4시 20분께 독립문역 사거리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면서 "17개월 아기를 차에 태우고 퇴근 및 하원 하던 길이었다. 독립문역 사거리에서 우회전 신호대기를 하던 중 뒤차가 내 차를 박았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신호...
맥주 붓더니 "나 구청 직원"...'갑질'의 결말 2024-06-18 15:16:45
대구 중구청 직원으로부터 '갑질'을 당했다는 글을 올렸다. 지난 7일 중구청 직원 B씨를 포함한 일행이 A씨가 운영하는 가게 바닥에 일부러 맥주를 붓고 A씨 아내에게 폭언했다는 내용이다. B씨 일행은 맥주를 일부러 쏟은 뒤 "나 여기 구청 직원인데 동네 모르는 사람 없다"며 "내가 이런 가게는 처음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