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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클리닉 6개월 다녔더니…230만명 '노담'에 성공했다 2024-05-30 16:04:36
한 복지부의 금연 광고 시리즈 3편은 2022년과 2023년 국내 10여개 광고상을 휩쓸었다.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는 청소년에게 흡연이 결코 ‘멋진 것’이 아니란 메시지를 던진 것이다. 5월31일은 세계 금연의 날노담 캠페인의 성공에서 옅볼 수 있듯 한국에서 흡연의 입지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하는...
'이렇게 참은 김에, 이참에 금연'…공익 캠페인 2024-05-30 16:02:33
주체들이 캠페인에 참여한 시간을 모아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 행사에서 공개할 계획이다. 배경택 복지부 건강정책국장은 “이번 광고를 통해 흡연자가 더 쉽게, 더 자주 금연을 시도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금연지원서비스, 금연광고·캠페인을 통해 국민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담배없는 서울학교 만들자"…흡연예방 메타버스 교육 효과 '짱' 2024-05-30 16:01:35
위탁·운영해 학교 흡연예방 및 금연지원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블루리본 캠페인도 적극 추진흡연은 결국 개인의 의지에 달려있기에 ‘인식 제고’도 중요하다. 시교육청은 이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시교육청과 보건안전진흥원은 올해 제37회 금연의 날을...
'흡연의 종착지 폐암'…세브란스병원, 치료 가능성 제시 2024-05-30 15:57:52
31일은 ‘세계 금연의 날’이다. 흡연의 해악을 알리고 금연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1987년 지정했다. 담배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은 크게 달라졌다. 1990년대 말까지만 해도 흡연은 드라마나 영화 등에 자주 등장하는 단골손님이었다. 성인이 되는 관문으로 여겨지던 때도 있었다. 하지만 최근엔...
[게시판] 서울우정청, 금연지원센터와 금연 환경 조성 협약 2024-05-28 16:49:58
조성 및 상호이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지방우정청 소속 사업장과 직원은 서울금연지원센터의 금연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서울금연지원센터는 서울지역 내 우체국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진단, 음주 관리 등 금연과 연계된 사항들을 주제로 찾아가는 건강증진 캠페인도...
청소년 전자담배 걸리면?…"마약 수준 처벌" 2024-05-23 14:13:22
현실에 맞게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지만, 의료계와 금연단체 등의 반발로 이뤄지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최근에는 청소년 전자담배 흡연이 크게 늘어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지난해 6월 보건서비스지원국(DHSS)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태국 청소년 9.1%가 전자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은 13∼15세 학생들...
태국 교육부 "학교서 전자담배 피우면 마약 수준 처벌" 2024-05-23 12:51:02
맞게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지만, 의료계와 금연단체 등의 반발로 이뤄지지 않았다. 최근에는 청소년 전자담배 흡연이 크게 늘어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지난해 6월 보건서비스지원국(DHSS)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태국 청소년 9.1%가 전자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 방콕에서는 청소년 14.6%가 전자담배를...
'침묵의 살인자' 고혈압…젊다고 안심하지 말라 2024-05-16 16:27:17
위주의 식단), 체중감량, 금연, 절주 등 건강한 생활 습관 개선으로도 가능하다. 특히 젊은 층은 고혈압 및 심뇌혈관질환 가족력이 있거나 흡연·비만·고지혈증 등 심혈관질환 위험 인자를 갖고 있는 경우, 더욱 고혈압에 대한 관심과 주기적인 측정, 건강한 생활 습관 유지가 필요하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담배 끊으니 10㎏ 쪘어요"…이유 있었다 [1분뉴스] 2024-05-13 08:34:59
맛있게 느껴진다는 것이다. 박씨는 "'금연에 성공했으니 괜찮다'고 위안을 얻곤 했지만, 이제는 정말 안 되겠다"고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박씨처럼 '담배를 끊으니 살이 쪘다'고 말하거나, 반대로 담배를 피우는 사람 중에선 유독 마른 사람들이 종종 보인다. 이처럼 흡연자가 살이 덜 찌거나 금연할 때...
'담배 피우면 살 빠진다'는 속설…"맞는 말이네" 2024-05-13 07:38:55
수 있으며 금연을 시도하는 흡연자에게 영양 및 체중 관리 지원을 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흡연자는 보통 비흡연자보다 체중과 체질량지수(BMI)가 낮고 금연은 체중 증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사람들이 식욕과 체중 조절을 위해 담배를 피우기도 한다는 것을 시사하는 연구 결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