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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3세에 前경찰청장 아들까지 대마 피워…17명 기소 2023-01-26 10:38:52
JB금융지주 일가인 임모(38)씨와 전직 경찰청장 아들 김모(45)씨 등도 대마를 유통하고 흡연했다가 불구속기소 됐다. 검찰은 해외로 도주한 한일합섬 창업주 손자 김모(43)씨 등 3명은 지명수배했다. 검찰은 해외 유학 중 대마를 접한 부유층 자제들이 귀국 후에도 이를 끊지 못하다가 자신들만의 은밀한 공급선을 만들어...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30 2023-01-22 10:30:00
연구위원의 조사에 따르면 병무사범 가운데 정당한 이유 없이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행방불명자는 2018년 603명, 2019년 522명, 2020년 330명, 2021년 335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4년간 연평균 약 448명이 행방불명을 이유로 병역 의무에서 이탈한 셈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30121037900004 ■...
사모CB 악용에 칼 빼든 금감원…"불공정거래 엄단하겠다" 2023-01-19 18:22:32
금융감독원이 사모 전환사채(CB)를 악용하는 교란사범을 엄단하기로 했다. 코스닥시장을 중심으로 쌍방울, 에디슨EV(현 스마트솔루션) 등과 같이 사모 CB를 악용한 불공정거래가 되풀이되자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조사 역량을 집중하기로 한 것이다. ▶본지 2022년 11월 22일자 A1, 3면 참조 금감원은...
금감원, 사모 CB 악용 자본시장 교란사범 엄단 '경고' 2023-01-19 12:00:10
금융감독원은 자본시장 모든 부분의 역량을 집중해 사모 전환사채(CB)를 악용하는 자본시장 교란사범을 엄단하겠다고 밝혔다. 19일 금감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0~2022년) 사모 CB 발행금액은 총 23조2000억원으로 과거 대비 발행규모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 특히 2021년 중 사모 CB 발행금액은 10조8000억원으로 전년...
'기자도 당할 뻔'…보이스피싱 합수단, 5개월간 총책 24명 구속 2023-01-17 16:38:07
국세청, 금융감독원 등 출신의 전문인력 55명으로 구성된 합수단은 보이스피싱 조직의 총책 등 범죄조직의 ‘윗선’ 수사에 역량을 집중해왔다. 지난해 8월부터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한 합수단은 5개월간 보이스피싱 조직의 총책급 20명과 중간간부급 조직원 78명을 입건해 총책 3명과 중간간부급 조직원 24명을 구속했다....
[인사] 신한금융지주 등 2022-12-30 21:21:13
조미곤▷챔피언스라운지금융센터 PB1센터 이종숙▷광주WM센터 김주영▷법인영업팀 박세진▷리스크관리팀장 김지훈▷채널관리팀장 권용식▷매매지원팀장 장호준▷파생솔루션3팀장 한새별▷울산지점장 박으뜸▷총무팀 강정민▷컴플라이언스팀 최유진▷챔피언스라운지금융센터 PB1센터 채윤희▷대구지점 이재식◇유진자산운용...
인하대, 정시 1242명 모집...자유전공학부 신설 2022-12-26 12:24:19
중 공간정보공학과, 간호학과, 아태물류학부, 글로벌금융학과 4개 학과는 수학 반영비율이 30%로 높다. 탐구 반영비율이 15%이다. 자연(일반)계열의 경우 국어 20%, 수학(미적분, 기하) 30%, 영어 20%, 과탐 25%, 한국사 5%를 반영한다. 수학에서 확률과 통계를 선택한 수험생이 자연계열 11개 학과에 지원할 수 있도록...
관세청 디지털 포렌식 센터 신설…"디지털 증거자료 통합 관리" 2022-12-16 13:30:20
무역경제사범을 적발하는 데 디지털 증거 수집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상자산을 활용한 자금세탁 및 환치기(무등록 외국환업무), 첨단 기술 해외 유출 등의 지능적 범죄는 관련 증거가 이메일, 스마트폰 등에 있는 디지털 자료인 경우가 많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적발된 7조8천795억원...
`주식리딩방` 척결 되나…불공정 거래 혐의 포착 2022-10-20 07:26:38
금융 범죄 척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금감원은 미공개정보 이용,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 혐의를 적발한 경우 증권선물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수사 기관에 이첩, 관련 수사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사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다만, 도주나 증거인멸이 예상되는 등 신속한 조치가 필요한...
금감원 '주식리딩방' 척결한다…검찰에 신속 이첩 2022-10-20 06:03:14
등 금융 범죄 척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금감원은 미공개정보 이용,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 혐의를 적발한 경우 증권선물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수사 기관에 이첩, 관련 수사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사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다만, 도주나 증거인멸이 예상되는 등 신속한 조치가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