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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숙의 집수다] 중국산 시멘트로 아파트 짓나…공사비 인하 효과는? 2024-10-11 06:03:00
"국내 시멘트사들이 연료로 폐비닐이나 폐플라스틱 등 순환자원의 사용 비중을 높이고 있는 것과 달리 중국은 유연탄을 많이 사용해 시멘트 품질이 더 고르고 양호하다"는 의견도 있다. 정부는 KS 인증을 통해 품질 우려를 줄이겠다는 방침이지만, '중국산' 사용에 대한 심리적 불안감부터 해결해야 한다. 국내 기...
KT "MS와 협력으로 5년간 최대 4조6천억 누적 매출 낼 것"(종합) 2024-10-10 11:58:59
소형언어모델 'Phi(파이) 3.5' 기반 공공·금융 등 산업별 특화 모델을 내놓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KT는 교육·역사·문화 등 여러 분야 데이터를 확보해 학습 절차에 착수했으며, MS의 대화형 AI '코파일럿'을 자사 서비스에 도입할 예정이다. 한국의 규제·보안 등 환경을 고려한 공공·금융 부문 대상...
KT-MS 공동개발 한국형 AI 모델, 내년 상반기 개발 목표 2024-10-10 10:00:02
'Phi(파이) 3.5' 기반 공공·금융 등 산업별 특화 모델을 내놓을 계획이다. 데이터·법·규제·문화·언어를 국내 실정에 맞게 최적화하고, 연구와 개발 과정 전반에 신뢰할 수 있는 AI 원칙과 프로세스를 적용해 국내에서 AI 활용 저변을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KT는 교육·역사·문화 등 여러 분야...
롯데케미칼, 동반성장지수 평가 최우수 등급…2년 연속 2024-10-08 16:05:22
선순환 캠페인 프로젝트 루프 소셜의 소셜벤처 지원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제1회 윈윈 아너스'에 최초 선정된 바 있다. 이 밖에도 금융 지원, 해외판로 지원, 안전 문화 확산, 생산성 향상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 파트너사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협력 중이다. 이훈기 롯데케미칼...
효성家 차남 조현문, 효성 계열사 주식 844억에 매각 2024-10-08 15:58:28
단빛재단이 효성그룹 계열사 주식 844억원어치를 매각한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단빛재단은 조 전 부사장이 출연한 효성티앤씨(14만5719주, 지분율 3.37%), 효성중공업(13만9868주, 1.5%), 효성화학(4만7851주, 1.26%) 보통주를 내년 3월 31일까지 전량 처분하기로 했다. 중개기관은 미래에셋증권이다. 주식은 조 전...
빚내 집 샀더니 여윳돈 '반토막' 2024-10-07 17:56:31
분석됐다. 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분기 자금 순환(잠정)에 따르면 국내 부문의 순자금 운용 규모는 2분기 13조원으로 집계됐다. 1분기 26조2000억원에서 절반 이하로 줄었다. 순자금 운용 규모는 가계와 기업(비금융 법인), 정부 등의 자금 운용액에서 대출 등으로 조달한 자금 조달액을 차감한 것으로, 경제주체가 쓸 수...
'1조 대어' 발해인프라, 연내 코스피 입성 추진 2024-10-07 17:43:59
펀드는 한국거래소 상장 예비 심사를 거치지 않고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는 형태로 공모에 착수한다. 절차가 간결한 만큼 연내 증시 입성도 가능할 전망이다. 발해인프라는 2006년 국민은행, 국민연금 등 17개의 기관투자가가 1조1900억원을 출자해 조성한 인프라 펀드다. 인프라 펀드는 민자 사회간접자본(SOC...
기후변화에 '추석' 대신 '하석'…"저탄소 기술개발 투자 늘려야" 2024-10-07 17:14:11
있다고도 제시했다. 청정에너지, 무공해차, 순환경제 산업 등을 육성하고, 한국형 탄소중립 100대 핵심기술을 지속 관리해 연구개발(R&D)부터 사업화까지 지원하자는 것이다. 중장기전략위는 또한 민간이 주도하는 탄소크레딧 시장의 기반을 구축하자고 제안했다. 국제기준에 맞는 탄소크레딧을 국내에서 거래할 수...
한국가스공사, 본사 이전 10년…직원들 대구 이주 늘어…지방세 성실 납부로 지역재정 크게 기여 2024-10-07 16:14:40
지역 경제 순환에도 앞장서고 있다. 가스공사가 외환 거래하고 있는 20여 개의 국내외 금융회사 중 iM뱅크와의 외환 거래 규모는 2위로, 가스공사는 본사 이전 이후 iM뱅크와 든든한 파트너십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 지역의 문화 활동 기회도 대폭 확대하고 있다. 프로농구팀인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를 운영하고 있는...
가계 여유자금 다시 줄었다…"주담대 증가 영향" 2024-10-07 13:39:00
등 금융기관 차입이 늘어난 영향이다. 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2분기 자금순환(잠정)' 자료에 따르면 가계와 비영리단체의 순자금운용규모가 전분기 77조6천억 원에서 2분기 41조2천억 원으로 줄었다. 전분기대비로는 줄었으나 2분기 기준으로는 지난 2022년 49조 원 이후로 가장 큰 규모다. 자금운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