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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명품시장 위기?…"초고가 브랜드는 아냐" 2024-12-17 21:28:16
브랜드도 성장세를 지속한다는 것이다. 금융기관 UBS는 전 세계 백만장자는 현재 6천만명에서 2027년까지 8천600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미국 경제 잡지 포브스는 올해 기준 10억 달러(약 1조4천억원) 이상 자산가를 역대 최다인 2천781명으로 집계했다. 초고가 가방을 만드는 에르메스는 올해 1∼3분기 매출액이...
1억이 1.4억 됐다…"쏠쏠하네" 강남 부자들 관심 폭발 [일확연금 노후부자] 2024-12-17 08:16:07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어서자 자산가들을 중심으로 달러보험 가입 문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금융상품이 그렇듯 달러보험도 장점만 있는 건 아닙니다. 오늘은 달러보험이 무엇이고 어떤 장점이 있는지, 가입 시 유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달러보험이란달러 보험은 보험료 납입과 보...
"내년 美 증시, 저평가株가 주도…소재·금융·헬스케어 주목할 만" 2024-12-16 17:45:46
“연말로 접어들면서 미국 자산 비중을 확대하는 자산가가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신경애 한국투자증권 GWM(글로벌 자산관리) 전략담당 상무(사진)는 지난 13일 인터뷰에서 “미국 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가 여전히 큰 만큼 국내 투자자들의 달러 자산 비중이 더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 상무는 200...
미래에셋증권, 미국 글로벌파이낸스사 선정 '한국 최우수 PB' 2024-12-16 16:22:27
금융기관을 종합평가해 다양한 분야의 최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미래에셋증권이 수상한 상은 고액자산가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수준 높은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주어진다. 글로벌파이낸스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고액자산가를 위한 종합자산관리 역량, 프라이빗 멤버십...
하나은행, 예술과 접목한 패밀리오피스 전용 공간 열어 2024-12-16 14:59:25
자산가 가문을 위한 ▲가업승계 ▲금융투자 ▲부동산 ▲세무 ▲법률 등 전통적인 자산관리 영역 뿐 아니라 ▲문화예술행사 ▲프라이빗 세미나 등 시니어와 영리치를 위한 교육 및 네트워킹 형성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함으로써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다양한 서비스와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은정 하나은행...
미래에셋증권, 美글로벌파이낸스紙 선정 '한국 최우수 PB은행' 2024-12-16 10:57:09
월간 금융 전문지로, 매년 세계 금융기관을 종합 평가해 다양한 분야의 최우수 기관을 선정한다. 이번에 미래에셋증권이 받은 상은 고액 자산가의 다양한 수요를 이해하고 수준 높은 자산관리 설루션을 제공하는 금융기관에 주어진다. 미래에셋증권은 ▲ 고액 자산가를 위한 종합 자산관리 역량 ▲ 프라이빗 멤버십 서비스...
한국 떠나는 고액자산가들…"해외 주식비중 100%로" [양현주의 슈퍼리치 레시피] 2024-12-16 09:55:59
자산가들은 대개 국내 부동산 자산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며 "부동산이 100% 원화 노출 상품인 만큼 금융자산에서는 달러 중심으로 자산을 재편하려는 움직임이 뚜렷하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원·달러 환율이 지난 9월 이후 6.13% 상승하며 원화 자산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 고액자산가들이...
고액자산가들, 美자산 선호 현상 강화 2024-12-13 18:10:03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환율 상승은 국내 고액 자산가의 포트폴리오 변화를 부추기고 있다. 김시욱 NH투자증권 프리미어블루 강남센터 이사는 “원·달러 환율이 지난 9월 이후 약 7% 상승해 원화 자산에 대한 불안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100% 원화에 노출된 국내 부동산과 금융 자산 대신 달러 중심으로 자산을 재편하...
DGB금융, 디지털가속화위원회 개최...디지털 전환 '박차' 2024-12-13 15:34:57
중견 금융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는 전략과 앱 사용성 개선을 위한 플랫폼 고도화 등 계획을 발표했다. 이밖에 iM증권은 디지털 고액 자산가 맞춤 서비스 등을 확대하고, iM라이프는 디지털 신상품 출시와 디지털 전환을 통한 업무 효율화를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황 회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계열사 간...
베이조스는 40조…韓 재벌은 왜 적을까? [윤지상의 가사언박싱] 2024-12-13 08:20:01
고액 자산가들의 재산분할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벌이나 고액 자산가들의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을 모두 같은 기준에서 바라봐서는 안됩니다. 부부의 재산을 본인의 노력으로 일군 것인지, 상속이나 증여를 통해 형성한 것인지에 따라 달리 봐야 합니다. 후자의 경우 재산 대부분이 특유재산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