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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서 급류 휩쓸린 중학생, 나흘만에 숨진채 발견 2018-07-06 10:53:23
67.5㎜의 폭우가 쏟아질 당시 초월읍 곤지암천에서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간 중학생이 실종 나흘 만에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6일 경기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광주시 남종면 삼성리 수자원본부 선착장 부근 팔당호에서 A(14) 군의 시신이 물에 떠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경찰이 발견했다. 발견 당시 A 군은...
"제발 무사하길"…급류 휩쓸린 중학생 수색 재개 2018-07-03 08:09:07
= 경기 광주시 초월읍 곤지암천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중학생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3일 오전 5시 30분부터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특수대응단과 경찰 2개 중대 등 총 390여 명을 현장에 투입,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수색은 하천 하류를 따라 18㎞가량 떨어진...
[르포] 200㎜ 장맛비에 보성 농촌마을·읍내시가지 온통 물난리 2018-07-01 17:08:31
서 있는 자리가 제방이 무너진 지점이라고 가리켰다. 제방이 끊어진 곳에서는 거센 물줄기를 이룬 빗물이 인근 하천을 향해 급류처럼 흘러내렸다. 물줄기 주변 밭에 심어놓은 옥수수는 빗물이 흐르는 방향으로 쓰러졌다. 빗물 줄기가 합류한 하천에는 토사와 나뭇가지, 뿌리째 뽑힌 잡초더미가 그득했다. 이날 모원제 제방...
더위 피하려다 물놀이 사고…올해 강원서 13건 9명 사망 2018-06-04 16:15:19
오전 10시 33분께 양양군 동산면 북동방향 1㎞ 지점 수중에서 최모(48)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최씨는 전날 사고 지점 인근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던 중 실종됐다. 지난 2일 오후 3시 6분께 홍천군 화촌면 군업리 캠핑장에서는 친구들과 물놀이하던 이모(9)군이 2m 깊이 물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목숨을 잃었다. 같은...
경안천 급류 휩쓸린 40대男, 하루 만에 시신으로 2018-05-17 18:08:13
시간당 30㎜의 폭우가 쏟아진 지난 16일 용인 경안천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40대 남성이 끝내 시신으로 발견됐다. 17일 오후 3시 10분께 용인시 처인구 경안천 수풀에서 A(42)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A씨는 전날 오후 1시 50분께 경안천 금학교 아래서 잠을 자다가 폭우로 불어난 물에 휩쓸려 하류 방향으로 떠내려간 것...
용인 경안천서 실종 40대男, 하루 만에 시신으로 발견 2018-05-17 15:38:25
시간당 30㎜의 폭우가 쏟아진 지난 16일 용인 경안천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40대 남성이 끝내 시신으로 발견됐다. 17일 오후 3시 10분께 용인시 처인구 경안천 수풀에서 A(42)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A씨는 전날 오후 1시 50분께 경안천 금학교 아래서 잠을 자다가 폭우로 불어난 물에 휩쓸려 하류 방향으로 떠내려간 것...
수도권 느닷없는 폭우로 사고 잇따라…1명 사망·1명 실종 2018-05-16 20:07:00
수도권에 느닷없이 폭우가 쏟아지면서 급류에 휘말린 시민이 숨지는 등 곳곳에서 사고가 잇달았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까지 서울 43.5㎜, 이천 97㎜, 용인 81㎜, 여주 71㎜, 연천 70㎜, 화성 65㎜, 오산 42.5㎜의 비가 내렸다. 비는 점심시간에 집중됐다. 낮 12시 25분께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에 있는 정릉천...
생초보에게 단독 가이드 맡겨 사망사고…래프팅 대표 등 금고형 2018-04-05 16:27:30
수위가 높아져 있었고, 해당 코스에는 급류를 통과하는 지점이 포함돼 있어 사고 위험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았다. 이 때문에 경력자 가이드들은 급류지점에 다다르자 탑승자들에게 상체를 뒤로 젖혀 무게 중심을 잘 잡으라고 구체적으로 지시했다. 그러나 초보였던 B씨는 이와 달리 "급류지점이니 조심해라, 발걸이에 발을...
'급류 참변' 창원 양덕천 공사 원청·하청 대표 징역형 2017-11-07 11:00:27
별도로 선고했다. 지난 7월 4일 오후 3시 30분께 양덕천 복개구조물 안에서 김 씨 업체로부터 일감을 받은 근로자 4명이 바깥에서 폭우가 쏟아지는 줄도 모른 채 보수작업을 하다 불어난 급류에 휩쓸렸다. 이 사고로 3명은 급류에 떠내려가 사고 지점에서 1.8㎞ 떨어진 마산만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1명은 가까스로...
'가을을 느끼세요'…에버랜드 단풍 체험 코스 2017-10-10 12:10:08
'티 익스프레스'는 56m 최고 지점에서 낙하하면서 에버랜드 단풍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명소로 유명하다. 썬더폴스는 급류타기 보트에 탑승한 채 붉게 물든 단풍 구경을 하면서 20m 높이에서 급강하하는 짜릿함을 맛보게 한다. 영동고속도로 마성톨게이트부터 에버랜드 서문과 캐리비안 베이를 지나 에버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