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GTX-A 평일 이틀간 하루 8천명 이용…국토부 예측치 37.2% 수준 2024-04-04 06:00:07
=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 이후 첫 평일 이틀간 열차 승객은 국토교통부 예상의 3분의 1을 다소 웃도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토부에 따르면 GTX-A 승객은 지난 1일 8천28명, 지난 2일 7천969명으로, 하루 평균 7천999명이었다. 이는 국토부가 예상한 평일 기준 하루 수요 2만1천523명의...
21억이던 동탄 아파트 5개월 만에…"이건 찐이다" 환호 2024-04-03 12:00:06
있다. 신기루로 그칠 것 같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개통이 되자 경기도 화성시 집값이 가파르게 치솟았다. 그만큼 교통 호재는 집값에 긍정적이다. 거점 도시로의 접근성을 높여 유동 인구가 늘어나고 인구가 늘어나는 데 따라 상업·편의시설 등 인프라가 확충될 수 있어서다. 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시속 320km 'KTX-청룡' 내달 달린다 2024-04-01 18:33:56
열차 ‘KTX-청룡’이 다음달부터 경부선과 호남선을 달린다. 정차역을 최소화해 운행 시간을 단축한 급행 고속열차도 확대 편성된다.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은 ‘KTX 개통 20주년’을 맞는 1일 차세대 고속 열차인 KTX-청룡을 공개하고 오는 5월부터 투입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100% 국내 기술로 설계·제작된 동력분산식...
10억명 싣고 달린 스무살 KTX…"전국 2시간 생활권 실현" 2024-04-01 17:52:48
고속열차 '청룡', 정차를 최소화 한 급행 고속열차의 도입 확대를 통해 속도 혁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고속철도망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전국 2시간 생활권’을 실현하겠습니다.] 아울러 고속철도를 기반으로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경제TV...
"더 빠르고 더 넓어졌다"…신형 고속열차 'KTX-청룡' 2024-04-01 17:40:35
급행 고속열차(정차역을 최소화한 열차)로 투입해 '전국 2시간 생활권'을 실현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급행 고속열차는 하루 편도 2회 운행되지만, 오는 5월부터 하루 6회(경부선 4회·호남선 2회)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주중 경부·호남선의 공급석은 각각 1천30석씩 늘어나고, 주말 경부선은 선로...
[그래픽] KTX-청룡 가속성능 2024-04-01 17:33:08
차세대 고속열차 'KTX-청룡'은 다른 KTX에 비해 시속 300㎞에 도달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KTX-청룡은 오는 5월부터 모두 급행 고속열차로 신규 투입될 예정이다. minfo@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윤 대통령 “KTX-청룡 5월부터 투입…급행열차 운영도” 2024-04-01 15:38:19
고속열차다. 청룡의 해를 맞아 힘차게 비상해 국민에게 희망을 가져다주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국민 공모를 거쳐 신형 KTX의 이름을 ‘청룡’으로 지었다고 대통령실을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급행 고속열차를 확대하겠다"고도 했다. 정차역을 1~2개로 줄여 서울-부산은 2시간10분대, 용산-광주는 1시간30분대에 도착할 수...
[천자칼럼] GTX와 김문수 2024-03-31 18:06:45
운행을 시작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는 고속열차 KTX 개통과 비견된다. 전국을 하루 생활권으로 묶은 KTX가 정확히 20년 전 오늘 개통한 이후 태운 승객은 총 10억5000만 명에 달한다. 국민 교통수단이 된 KTX와 직접 비교는 성급하지만 수도권 주민에게 GTX 개통의 의미는 적지 않다. 이번에 뚫린 수서~동탄 38.5㎞...
GTX-A 수서∼동탄 개통 첫날 2만명 탔다 2024-03-31 13:10:51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노선 개통 첫날 2만명에 가까운 승객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개통 첫날인 지난 30일 하루 동안 총 1만8천949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전날 오전 5시 30분 출발한 동탄발 첫차부터 이날 오전 1시께 각 역에 도착한 마지막 열차까지 승하차...
GTX-A 수서∼동탄 개통 첫날 1만8천949명 이용 2024-03-31 12:56:01
=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노선 개통 첫날인 지난 30일 하루 동안 총 1만8천949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전날 오전 5시 30분 출발한 동탄발 첫차부터 이날 오전 1시께 각 역에 도착한 마지막 열차까지 승하차 승객을 모두 더한 수치다. 이는 국토부가 예상한 주말 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