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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 "국내 코로나19 위중환자 5명·중증환자 13명" 2020-02-26 14:38:37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인공호흡기, 기관 삽관을 한 위중한 환자가 5명 있고, 산소마스크 치료를 받거나 발열이 38.5도 이상이어서 중증으로 분류하는 환자가 13명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25일 16시 기준)보다 169명이 추가된 총 1천146명이다. 방역당...
[속보] 코로나19 환자 2명 위중, 1명 인공호흡·1명 에크모 치료 중 2020-02-22 15:01:19
명은 기관 삽관을 해서 인공호흡기를 하고 있는 상태여서 집중적으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에크모(체외막산소화장치·ECMO)는 폐 기능이 떨어져 호흡이 어려운 환자의 폐 기능을 대체하는 장치로, 폐 기능이 호전될 때까지 생체신호를 유지해 준다. 인공호흡기는 스스로 호흡할 수 없는 환자에게 주로 쓴다....
코로나19 '위중 환자' 2명…1명 에크모·1명 인공호흡기 치료 2020-02-22 14:27:49
환자가 두 명 있다"며 "한 명은 에크모를, 한 명은 기관 삽관을 해서 인공호흡기를 하고 있는 상태여서 집중적으로 치료 중"이라고 말했다. '에크모'(체외막산소화장치·ECMO)는 폐 기능이 떨어져 호흡이 어려운 환자의 폐 기능을 대체하는 장치다. 인공호흡기는 스스로 호흡할 수 없는 환자에게 주로 쓴다. 이어...
29번째 코로나 환자, 해외여행·접촉력 없어…`수퍼전파자?` 2020-02-16 16:07:09
기관에서 29번 환자를 발견한 배경도 미스터리다. 환자는 전날 심장질환으로 고대안암병원 응급실을 방문했는데, 당시에는 코로나19 감염을 의심할 만한 정황이 없었다. 고대안암병원에 따르면 환자는 당시 해외 여행력뿐만 아니라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없어 선별진료소를 거치지 않았다. 흉통을 호소해 엑스레이와...
29번 환자, 감염경로 '아리송'…감시망 밖 첫 확진자 가능성 2020-02-16 15:57:50
의료기관에서 29번 환자를 발견한 배경도 미스터리다. 환자는 전날 심장질환으로 고대안암병원 응급실을 방문했는데, 당시에는 코로나19 감염을 의심할 만한 정황이 없었다. 고대안암병원에 따르면 환자는 당시 해외 여행력뿐만 아니라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없어 선별진료소를 거치지 않았다. 흉통을 호소해 엑스레이와...
`16번 환자` 병원 내 감염 `슈퍼 전파` 우려...메르스 재연? 2020-02-05 07:14:28
감염을 의심하기 어려운 환자였다. 현재 의료기관에서는 ▲ 중국 후베이성을 다녀온 뒤 14일 내 발열 또는 기침이 있거나 ▲ 중국을 다녀온 뒤 14일 이내 영상의학적으로 폐렴 증세가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선별 진료를 하고 있다. 이는 보건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선별 진료를 위해 의료기관에 제공하는 정보를 `중국...
'태국여행 16번 환자' 증상 후 10일간 '신종코로나'인지 몰랐다 2020-02-05 06:00:00
현재 의료기관에서는 ▲ 중국 후베이성을 다녀온 뒤 14일 내 발열 또는 기침이 있거나 ▲ 중국을 다녀온 뒤 14일 이내 영상의학적으로 폐렴 증세가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선별 진료를 하고 있다. 이는 보건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선별 진료를 위해 의료기관에 제공하는 정보를 '중국 방문력'에 한정한 데 따른...
또 다시 퍼지는 감염병포비아…팩트체크 해보니 2020-01-27 15:00:15
다만 의료기관과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 같은 공간에 있는 환자가 감염될 위험이 있다. 기관 삽관 등을 한 환자의 침방울이 에어로졸 형태로 공기 중에 분사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재생산 지수를 1.4~2.5 정도로 추정했다. 한 명의 환자가 1.4~2.5명을 감염시키는 정도의...
'우한 폐렴' 전파력은?…"메르스와 사스 사이 어디쯤" 2020-01-22 06:00:02
기관에서 인공호흡이나 기도삽관 등을 할 때 환자의 분비물이 에어로졸(공기 중에 떠 있는 고체 입자 또는 액체 방울) 형태로 퍼지는 특수한 사례에 한정된다.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일반 국민이 일상생활을 하는 과정에서 공기전파 가능성은 없다고 보인다"며 "최근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감염 예방...
몸무게 430g으로 태어난 아이, 4개월만에 건강하게 퇴원 2020-01-02 14:19:18
바로 심박수가 떨어지기 때문에 의료진은 기관 삽관을 하고 기계식 인공호흡 치료를 했다. 폐표면 활성제를 투여했다. 이후 심박수와 산소포화도는 정상범위로 회복됐고 바로 신생아 중환자실(NICU)로 이송했다. 의료진은 로희양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수시로 보살폈다. 영양을 잘 공급하고 성장을 돕기 위해 의사 간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