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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철광산, 27년 만에 첫삽 2024-01-08 18:43:58
동쪽 해안에 자리 잡은 기니에서 대형 광산 개발 프로젝트 공사를 시작한다. 리오틴토는 기니 국영기업, 중국 기업 5곳 등 7개 기업과 컨소시엄을 맺고 광산 채굴 시설과 철광석 수송을 위한 철도, 항만 등 인프라를 착공한다. 공사엔 200억달러(약 26조3000억원)가량이 투입될 예정이다. 컨소시엄은 이르면 2025년 첫 번째...
'독재 부역' 감비아 前장관, 스위스서 구금 7년만에 재판 2024-01-08 18:12:49
적도기니로 망명했다. 송코 전 장관은 자메 전 대통령과 사이가 벌어진 2015년 스웨덴을 거쳐 스위스로 입국했으나 그를 추적했던 국제인권단체들의 고발로 2017년 1월 스위스에서 체포돼 수감 생활을 이어왔다. 살인과 고문, 중대 성폭력, 주민 강제추행 등을 아우르는 반인도 범죄는 전쟁범죄와 집단살해 등과 함께 사법...
'세계 최대' 26조 규모 기니 광산 개발, 우여곡절 끝 첫삽 앞둬 2024-01-08 16:14:48
철 광산 2곳과 400마일(643km) 길이 철도, 기니 수도 코나크리 인근의 항만 개발 등으로 이뤄져 있다. 리오틴토는 1997년 해당 광산에 대한 탐사권을 확보한 뒤 27년 만에 광산 건설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 사이 기니에서는 2차례의 쿠데타와 3차례의 대통령 선거 등이 있었다. 리오 틴토도 그 사이 경영진이 여러 차례...
아프리카 세계 최대 광산서 '철광석계의 캐비어' 캔다 2024-01-08 07:40:04
동쪽 해안에 자리잡은 기니에서 대형 광산 개발 프로젝트 공사를 시작한다. 리오틴토는 기니 국영기업과, 중국 기업 5곳 등 7개 기업과 컨소시업을 맺고 광산 채굴 시설과 철광석 수송을 위한 철도, 항만 등 인프라를 공사를 시작한다. 공사엔 약 200억달러(약 26조30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리오 틴토는 세계 최대...
리비아로 몰리는 아시아인…유럽 밀입국하러 지중해 건넌다 2024-01-05 17:07:31
이탈리아로 건너간 튀니지인, 기니인, 코트디부아르인은 총 2천200명에 그쳤다. 익명을 요구한 리비아의 구호단체 직원은 리비아 주와라를 통해 출발하는 이민자가 늘어난 것은 튀니지 경찰이 이민자들을 리비아와의 국경으로 밀어내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리비아의 정치 분석가 압둘카데르 아사드는 리비아에서...
트럼프부터 신냉전까지…새해 지구촌 '10대 화두' 2024-01-01 21:29:22
수단을 시작으로 말리, 기니, 차드, 부르키나파소, 니제르, 가봉에서도 쿠데타가 발생했다. 미국과 중국의 진영구축에 따른 신냉전은 올해도 계속 심화해갈 추세로 주목됐다. 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의 경제 성장세가 둔화하고 대만을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며 미국이 중국의 첨단 기술을 제한하면서 '신냉전'이라는...
새해 지구촌 10대 화두…트럼프·신냉전·AI 확산 등 주목 2024-01-01 20:01:40
수단을 시작으로 말리, 기니, 차드, 부르키나파소, 니제르, 가봉에서도 쿠데타가 발생했다. 미국과 중국의 진영구축에 따른 신냉전은 올해도 계속 심화해갈 추세로 주목됐다. 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의 경제 성장세가 둔화하고 대만을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며 미국이 중국의 첨단 기술을 제한하면서 '신냉전'이라는...
내년 OPEC 석유 공급비율 27% 미만…팬데믹 이후 최저 2023-12-29 09:03:03
2007년에 합류했다. 2016년 가봉, 2017년 적도기니, 2018년 콩고 등 일부 소규모 산유국이 OPEC에 가입했다. 2017년부터 OPEC은 러시아 및 기타 비회원국과 협력, OPEC+라는 이름으로 시장을 관리하고 있다. OPEC+는 현재 하루 약 600만 배럴을 감산하고 있으므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려고 마음을 먹으면 생산량을 늘릴 수...
中선양 주재 北부총영사 7년만에 교체…"내년 초 본격 물갈이" 2023-12-28 17:37:46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북한이 2020년 1월 국경을 전면 봉쇄하면서 교체가 중단됐다. 북한의 선양 총영사관과 단둥 영사사무소에는 총 25명의 외교 인력이 배치돼 있다. 북한이 최근 기니와 네팔 등 7개국 대사관을 폐쇄, 재외공관을 53개에서 46개로 줄이는 구조조정에 나섰으나 북중 교역 거점인 선양과 단둥의 외교 인력...
기니 연료창고 폭발 닷새 만에 휘발유 유통 재개 2023-12-23 17:14:20
닷새 만이다. 기니 정부는 전날 저녁 보도자료에서 이같이 밝히고 "국내 전역의 휴게소에서 차량은 대당 최대 25리터(L), 오토바이는 5리터(L)까지 휘발유를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석유를 전량 수입하는 기니에서 수입 정제유 대부분을 보관하는 코나크리 칼룸 지역의 석유 창고에서는 지난 18일 새벽 폭발로 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