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공공 클라우드 시장 공략 KT·MS, 특수 CPU 국내 증설 2024-10-12 08:00:03
클라우드서비스 보안인증(CSAP)을 받거나 망 분리를 해야 해서 퍼블릭 클라우드를 당장은 적용할 수 없는 분야다. KT 관계자는 "우선 망 분리 적용 대상 아닌 일반 기업 중에 제품 수명주기 관리(PLM), 설계도면, 연구개발 데이터 등 각종 지적재산을 클라우드상에서 안전하게 사용하려는 수요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클로봇·LG CNS, 인천공항에 안내로봇 및 관제솔루션 제공 [Geeks' Briefing] 2024-10-11 23:32:07
특화망, 지능형 로봇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지쿠·인하공전, 기술 개발 맞손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서비스 플랫폼 '지쿠'를 운영하는 지바이크가 인하공업전문대학(인하공전)과 2명 이상이 PM에 탑승하지 못하도록 하는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 지바이크는 연구 활동을 위한 PM 기기를 인하공전에 제공하기로...
KT, 네트워크 운용 자회사 설립…희망퇴직도 추진 2024-10-11 15:14:38
KT P&M(가칭)을 설립해, 망 유지보수·개통 관련 업무조직을 이관할 예정이다. 2개 법인은 KT가 100% 현금 출자하는 방식으로 설립한다. 출자금은 각각 610억원과 100억원이다. KT OSP는 선로 통신시설 설계·시공 등을 맡을 예정이며 인력 규모는 약 3,400명이다. KT P&M은 국사 내 전원 시설 설계 등을 맡을...
KT, 자회사 설립해 인력 재배치 2024-10-11 14:08:35
‘KT P&M’을 설립해 망 유지보수·개통 관련 업무조직을 이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오는 15일 이사회 논의 및 의결을 거친 뒤 구체적인 내용을 확정할 예정이다. 내년 1월 1일 법인 설립 등기를 마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자회사는 KT 지분율 100%로 설립된다. KT OSP는 선로 통신시설 설계·시공을,...
KT, 네트워크 운용 자회사 설립·최대 5천700명 재배치 추진 2024-10-11 10:53:31
OSP와 KT P&M(가칭)을 설립해, 망 유지보수·개통 관련 업무조직을 이관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KT 지분율 100%로 설립된다. 출자금 610억원의 KT OSP는 선로 통신시설 설계·시공 등을 맡을 예정이며 인력 규모는 약 3천400명이다. 출자금 100억원의 KT P&M은 국사 내 전원 시설 설계 등을 맡을 예정이며 인력 규모는 약...
中 "반도체·커넥티드카 제한우려"…美 "안보는 타협대상 아냐"(종합) 2024-10-09 04:45:42
것이 특히 필요하다"며 "(이는) 글로벌 산업망·공급망의 안전과 안정을 지키고 양국 업계 협력에 좋은 정책적 환경을 만드는데 이롭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미국이 중국 기업의 구체적 우려를 중시해 조속히 중국 기업에 대한 제재를 취소하고 미국에서 중국 기업의 경영 환경을 개선하기를 촉구한다"고 했다. 또 "양...
美中상무 통화…中 "美 반도체정책·커넥티드카 제한 우려" 2024-10-08 23:45:25
것이 특히 필요하다"며 "(이는) 글로벌 산업망·공급망의 안전과 안정을 지키고 양국 업계 협력에 좋은 정책적 환경을 만드는데 이롭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미국이 중국 기업의 구체적 우려를 중시해 조속히 중국 기업에 대한 제재를 취소하고 미국에서 중국 기업의 경영 환경을 개선하기를 촉구한다"고 했다. 또 "양...
한·필리핀 비즈니스포럼…"인프라·방산·광물 협력" 2024-10-07 19:18:56
중견기업과 중소기업까지 다양한 기업들이 자리했다고 한경협은 전했다. 필리핀 측에서는 유니나 망요 필리핀 상의 회장을 포함한 필리핀 주요 기업 대표들과 크리스티나 로케 필리핀 통상산업부 장관, 프레드릭 고 경제투자 특별보좌관 등 고위급 정부 인사가 함께했다. 포럼에서 양국 경제인들은 양국 간 핵심산업 협력,...
울산 "원전 10기 맞먹는 청정에너지 공급" 2024-10-07 18:38:50
수소배관망 등 인프라를 활용해 탄소중립 산업단지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조영환 울산연구원 박사는 “울산은 전력 생산과 산업구조 면에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최적지”라며 “2차전지, 반도체, 데이터센터 등 에너지 다소비 산업군 유치에 유리해 일자리 창출 및 인재 유입 효과가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울산시는...
尹 "팀 코리아, 필리핀에서도 최고의 원전 파트너 될 것" 2024-10-07 17:58:12
등 분야에서도 MOU가 체결됐다. 포럼에는 양국 기업인과 정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김동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등이, 필리핀에서는 유니나 망요 상공회의소 회장, 라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