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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홍 GS칼텍스 사장 "미래 먹거리 찾아 100년 기업 될 것" 2024-10-31 18:55:31
분야 미래 먹거리를 찾기 위해 ‘비즈니스카운실’이란 협의체를 운영 중이다. 허 사장은 “GS칼텍스는 지속 가능하고, 수익성 있는 성장을 통해 100년 기업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며 “미래 전략에 대한 임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새로운 도전을 위해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
"AI는 인간의 도구…통제권 잃으면 공존관계 깨질 것" 2024-10-31 18:10:26
중요하다”고 말했다. ○“AI 윤리 논의할 협의체 만들어야”사회적 차별과 혐오를 부추기지 않는 윤리적인 AI를 개발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인종, 성별, 종교 등을 차별하는 데이터를 학습하지 않도록 관리하자는 의견이다. 샤단드 대표는 “인간의 역할은 AI 기술력 고도화에 국한되지 않고, 윤리적 AI를 설계하는...
우리 김 'GIM'으로 세계에 알린다…2027년까지 10억 달러 수출 2024-10-31 14:04:08
향상, 경쟁력 강화도 필요하다. 이에 해수부는 올해 6월 '김 산업 협의체'를 구성해 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세계에서 Nori, Seaweed, Laver 등 명칭으로 불리는 우리 김을 영문문 명칭 'GIM'으로 통일하고, 우리 김 제품 규격안이 글로벌 표준이 될 수 있도록 국제표준화(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를...
"인류 능력 확장하는 건강한 AI 개발 방향 논해야" 2024-10-31 12:44:12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AI 윤리 논의할 협의체 만들어야”사회적 차별과 혐오를 부추기지 않는 윤리적인 AI를 개발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인종, 성별, 종교 등을 차별하는 데이터를 학습하지 않도록 관리하자는 의견이다. 샤단드 대표는 “인간의 역할은 AI 기술력 고도화에 국한하지 않고, 윤리적인 AI를 설계하는...
국산 김 'GIM'으로 국제표준화…먼 바다서도 양식(종합) 2024-10-31 12:10:09
내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와 협업해 김 가공 공장을 스마트 공장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물류비용을 줄이기 위해 물김의 주생산지인 전남에 산지거점유통센터 1개소를 신축하고, 나주 소비자분산물류센터를 증축한다. 오는 2026년까지 목포에 수산 식품 수출단지를 조성해 김 가공·수출 기업의 연구개발과...
국산 김 'GIM'으로 국제표준화…등급제 도입해 가격 차별화 2024-10-31 11:00:13
내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와 협업해 김 가공 공장을 스마트 공장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물류비용을 줄이기 위해 물김의 주생산지인 전남에 산지거점유통센터 1개소를 신축하고, 나주 소비자분산물류센터를 증축한다. 오는 2026년까지 목포에 수산 식품 수출단지를 조성해 김 가공·수출 기업의 연구개발과...
중진공, 해외인증 지원기관 합동 '해외인증 트렌드 2024' 개최 2024-10-31 08:45:00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31일 서울 강남구 세텍 전시장에서 한국표준협회 등 13개 해외인증 지원기관과 합동으로 '해외인증 트렌드 2024'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요 수출 품목의 수출전략과 목표(타깃) 시장에 대한 최신 해외인증 동향을 제공하는 등 수출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SK텔레콤 주도 'K-AI 얼라이언스', SK AI 서밋 참가 2024-10-30 08:52:50
AI 스타트업 협의체로, 현재까지 23개 멤버사가 가입했다. 지난 7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사운더블 헬스'와 온디바이스 AI 설루션 기업 '노타' 등이 추가됐다. 서밋에 참가하는 멤버사 19곳은 자사 AI 서비스와 설루션을 전시하고, 이들을 중심으로 한 특별 세션에 참여한다. 세션은 'K-AI 생태계의...
캄보디아 정부-한국대사관, 첫 투자협력 정례회의 열어 2024-10-29 17:13:09
기업의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5월 윤석열 대통령과 방한한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의 정상회담에서 양국 간 투자 협력을 논의하기 위한 한국대사관과 CDC 간 정례협의체 구성에 합의한 데 따른 첫 회의다. 당시 두 정상은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고 공동성명을 통해 다양한 협력 방안에...
휴온스, 올해 ESG 종합평가 ‘A’ 등급 획득 2024-10-29 14:41:43
교육 기회 제공, 다문화 가족지원 사업 등 프로그램을 지원해 지역 사회 발전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휴온스 관계자는 “2021년 ESG경영혁신단 발족을 시작으로 지난해 가족사ESG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ESG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창출과 지속적인 혁신, 책임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