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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 배상 Q&A] 투자경험 많고 누적수익 손실 초과시 0% 배상가능 2024-03-11 10:00:10
기준안을 토대로 책정된다. 판매사 책임만 인정되는 사례(100%), 투자자 책임만 인정되는 사례(0%) 모두 가능할 수 있다. -- 과거 ELS 상품으로 얻은 수익만큼 배상금액에서 빠지는 건지. ▲ 과거 수익을 배상 금액과 직접 상계하는 건 아니다. 과거 투자경험, 수익규모는 투자자 책임 요인이다. -- 홍콩 ELS로 투자손실을...
ELS 배상 투자자마다 다르다…은행 책임 같아도 최대 90%p 차이 2024-03-11 10:00:08
자의적" 지적도 금감원은 분쟁조정 기준안을 바탕으로 판매사들이 자율배상에 적극적으로 나서길 기대하고 있다. 판매 시스템 차원의 불완전판매가 확인된 데다가 이에 따른 구체적인 기준안까지 제시된 만큼 은행·증권사들도 자율배상 논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자율배상이나 금감원의 분쟁조정 절차는 모두 강...
40만계좌 홍콩ELS 손실 6조…금감원 "판매사 최대 100% 배상" 2024-03-11 10:00:03
배상비율을 결정하는 분쟁조정기준안을 11일 발표했다. 기준안에 따르면 판매금융사는 투자자의 손실에 대해 최저 0%에서 최대 100%까지 배상을 해야 한다. 배상비율을 정할 때는 판매사 요인(최대 50%)과 투자자 고려요소(± 45%p), 기타요인(±10%p)을 고려한다. 금감원 고위관계자는 "40만계좌 전체를 확인한 상태는...
"홍콩ELS 불완전판매 발견"…투자자별 차등배상 권고 2024-03-11 10:00:01
투자자 배상조정 기준안도 마련했다. 배상비율은 기본 배상비율에 공통 가중, 투자자별 가산 요소, 기타 조정을 더한 값으로 결정하되 투자자 책임도 고려해 과실 사유를 배상비율에서 차감하도록 했다. 기본 배상비율은 판매사의 적합성 원칙, 설명의무, 부당권유 금지 등 판매원칙 위반 여부에 따라 20~40%로 정해진다....
홍콩 ELS 배상안 발표 D-day…전액 배상 가능할까? [박찬휘의 이슈레이더] 2024-03-11 08:37:18
대한 손실분담 기준안을 발표합니다. 오늘 공개되는 배상안은 홍콩 ELS 상품을 판매한 금융사가 피해 투자자들에게 얼마나 배상해줘야 하는지 기준이 담긴 일종의 가이드라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이 가장 눈 여겨 볼 내용은 역시 배상 규모인데요. 이미 배상액을 두고 금감원 측과 피해자들 간 마찰이...
하나증권 "은행주, 홍콩 ELS 배상 크지 않으면 상승세 지속" 2024-03-11 08:26:10
발표할 배상안에 대해 "책임 분담금 기준안으로 사례별로 0~100% 차등 배상이 원칙"이라며 "연령층, 투자 경험, 투자 목적, 고지 내용 등 수십 가지 요소가 고려된 이후 매트릭스로 산출된 여러 가지 배상 비율이 도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금감원의 가이드라인이 발표되면 각 은행은 사례별로 배상 규모를 산출한...
[월요전망대] 홍콩H지수 ELS 배상 어디까지 이뤄질까 2024-03-10 17:35:35
100% 배상을 주장하고 있지만 배상 기준안은 투자자 연령층, 가입 횟수, 판매 업권, 창구 설명 정도 등 여러 조건을 배합해 다양하게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배상 기준안 발표를 앞두고 “판매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면 배상하는 게 맞지만 일괄적으로 비율을 적용하기는 어렵다”며 “각 사례에 맞춰...
'HBM 기술' 들고 마이크론 간 SK하이닉스 연구원 2024-03-07 18:23:26
처벌에 비해 범죄 행위로 얻는 금전적 수익이 훨씬 크기 때문에 근절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산업기술 해외 유출 범죄의 권고형량을 기존 최대 징역 9년에서 15년으로 상향하는 등 지식재산·기술 침해범죄 양형 기준을 강화하는 새 양형기준안을 이달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민경진/황정수...
무디스, 韓은행업 신용 전망 '안정적→부정적' 하향 2024-03-07 15:49:53
0.5%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무디스는 홍콩H지수 연계 주가연계증권(ELS)의 대규모 손실에 따른 보상 가능성도 고려했다. 금융당국은 홍콩H지수 ELS 손실 사태와 관련한 배상 기준안을 조만간 내놓을 예정이다. 다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 리스크는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무디스는 “국내 은행권의...
우리은행 "ELS 등 완전 판매에 100% 근접하겠다"(종합) 2024-03-07 11:00:01
H지수 연계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책임분담 기준안 공개를 앞둔 7일 자산관리 강화 비전을 밝히며 경쟁사들과의 차별점을 부각하고 나섰다. 우리은행이 판매한 H지수 기반 ELS의 올해 상반기 만기 도래 규모는 249억원으로, 국내 5대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적은 수준이다. 우리은행 송현주 자산관리그룹장은 이날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