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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文정부 3년간 빈곤층 55만명 증가…'경제실패'에 '코로나'까지 2020-12-27 15:41:02
중위소득을 올리는 방식으로 기초생활수급 대상자를 늘린 영향도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조 의원은 “지난 3년반동안 우리 사회 빈곤층이 지나치게 빠르게 늘어났다”며 “빈곤층 증가는 사회 양극화로 인한 각종 부작용과 함께 정부의 복지 재정지출 증가라는 이중고를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빈곤층 증가폭 전...
저소득층 전·월세 지원액 높인다 2020-12-21 17:06:51
미혼자녀는 부모와 떨어져 거주하더라도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동일 가구로 인정돼 주거급여를 받을 수 없다. 하지만 내년 1월부터는 부모에게 지급되는 주거급여와는 별도로 본인의 주거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청년 분리지급은 주거급여 수급가구 내 만 19세 이상 30세 미만 미혼자녀가 취학, 구직 등을 이유로 부모와...
서울 4인가구 주거급여 지급 기준임대료 41만5천원→48만원 2020-12-21 11:00:01
사는 수급가구 내 20대 미혼자녀에게 별도 주거급여를 지급하는 제도다. 현재 수급가구 내 20대 미혼자녀는 부모와 떨어져 거주하더라도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동일가구로 인정돼 주거급여를 받을 수 없지만 내년 1월부터는 부모에게 지급되는 주거급여와는 별도로 본인의 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주거급여 수급가구 내...
[단독] "강남 주택 10채 중 한 채는 엉터리 공시가격" 2020-10-08 09:00:06
기준이다. 건강보험료의 부과 기준, 기초연금 및 기초생활보장 대상자 선정 기준 등까지 포함하면 총 60여개 정부 행정 정책의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유 의원은 “정부가 엉터리 가격 기준으로 세금을 주먹구구식으로 부과하고 있다는 주민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며 “공시 가격이 올라 기초연금 수급 대상에서...
'인천 라면 형제' 일반 병실로 옮겨…추석 연휴 동안 의식 되찾아 2020-10-05 13:28:28
A군 형제와 어머니는 기초생활 수급 대상자로 경제적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 매달 수급비와 자활 근로비 등 160만원가량을 지원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형제의 사연이 알려진 뒤 사단법인 재단 등을 통해서 모인 기부금은 현재까지 1억8000만원가량으로 대부분 화상·재활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라면 끓이다 다친 인천 형제 의식 찾았다…일반병실로 옮겨 2020-10-05 12:26:06
변을 당했다. A군 형제와 어머니는 기초생활 수급 대상자로 경제적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 매달 수급비와 자활 근로비 등 160만원가량을 지원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형제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진 뒤 사단법인 재단 등을 통해서 모인 기부금은 현재까지 1억8천만원가량으로 대부분 화상·재활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인천...
"천만다행"…11일만에 눈 뜬 '인천 라면화재' 초등생 형제 2020-09-26 10:29:00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기초생활 수급 대상자로 형편이 넉넉하지 않았으며 C씨는 사고 전날부터 지인을 만나느라 집을 비운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은 불이 나자 동생 B군을 구하려 책상 아래에 이불을 둘러친 것으로 추정됐다. 엄마 C씨는 아이들을 방치하고 첫째인 A군을 때리는 등 학대한 혐의로 검찰에...
'라면 화재' 10살 형 12일 만에 눈 떠…동생은 반응 없어 2020-09-25 18:29:27
책상 아래 좁은 공간에 있다가 다리 등에 화상을 입었다. 형인 A군이 동생 B군을 책상 아래 좁은 공간으로 몸을 피하게 하고, 자신은 화재로 인한 연기를 피해 텐트 속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됐다. A군 형제와 어머니는 기초생활 수급 대상자로 경제적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 매달 수급비와 자활 근로비 등 160만원가량을...
세금 80조 퍼부어도 고용난 개선되지 않는 이유는 2020-09-22 11:21:56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일부는 만 60세 이상도 가능)에게 쓰레기 줍기, 교통 안내, 거동 불편한 사람 돌보기 등 일자리를 제공하고 월 20만~30만원 인건비를 예산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 정부 들어 저소득 노인 보호란 명분으로 대폭 확대됐다. 대상자는 2017년 44만명에서 올해 74만명, 같은 기간 예산은...
`라면 화재` 형제 엿새째 의식 없어…이틀만에 기부금 3천만원 2020-09-19 15:00:54
입었다. 이들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한 여파로 등교하지 않고 비대면 수업을 하는 중에 외출한 엄마가 없는 집에서 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하려다가 변을 당했다. A군 형제와 어머니는 기초생활 수급 대상자로 경제적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 매달 수급비와 자활 근로비 등 160만원가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