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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배달 라이더≠근로기준법상 근로자" 판단한 이유 2024-08-13 17:07:40
2024. 7. 12.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배달대행 플랫폼과 위탁계약을 맺은 라이더(위탁 라이더)는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니라고 판단했다(서울중앙지방법원 2024. 7. 12. 선고 2022가합534381 판결). 기존 대법원의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성 판단 법리를 충실하게 따른 판결이다. 대법원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성을 판단할 때...
의료공백 대응 나선 구미시…수련병원에 재난관리기금 2024-08-12 17:18:15
3억원의 재난관리기금을 지원한다. 기초자치단체 차원에서 수련병원에 재정 지원을 하는 것은 구미시가 처음이다. 12일 구미시에 따르면 순천향구미병원과 구미차병원 등 지역 내 수련병원 두 곳에 1억5000만원씩 3억원의 재난관리기금을 긴급 투입하기로 했다. 전공의 집단행동이 장기화하면서 비상경영 체제에 들어간...
"수출 낙수효과만 기다리나"…기재부 출신 국회의원 '쓴소리' [관가 포커스] 2024-08-12 10:00:31
수도권에 상응하는 경제권이 형성되고, 빈혈 상태인 지방에도 활기가 돌 수 있다. 하루 아침에 될 수는 없겠지만, 이미 국민적 우려와 문제 인식이 뭉쳐져 가고 있다. 이 일은 중앙 정부가 주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지방에 맡겨놓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 "앞으로 인공지능(AI)이 뜬다"고 소문나면 여기저기 모두 'AI...
일단 짓고 전력 허가받으라는데…데이터센터 무산 땐 '수백억 손실' 2024-08-11 17:58:36
기초 설계비, 영향평가서 작성 대행료, 투자 유치 후 전력 확보 실패에 따른 손해 배상 부담 등을 아우른 금액이다. 평가 기준과 관련한 우려도 크다. 지역사회 수용성, 지역 기여도, 부가가치 유발 효과 등에 평가자(한국전력)의 자의적 판단이 개입할 수 있다는 게 업계의 주장이다. 김수현 한국데이터센터산업연합회...
세종청사 '전기차 충전기' 계획 급히 바꾼 정부 [관가 포커스] 2024-08-11 14:32:04
예컨대 기획재정부와 행안부가 있는 중앙동의 경우 지상엔 민원인 주차장이 있어 추가 설치가 쉽지 않다. 전국 광역 지방자치단체들도 지하에 설치돼 있던 전기차 충전기를 잇따라 지상으로 이전할 채비를 갖추고 있다. 경남도 등 일부 지자체는 자체 조례를 통해 전기차 충전시설을 지상에 설치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기초...
100년 주기 대지진 오나…일본 불안 고조 2024-08-09 10:56:07
29개 도도부현(都府縣·광역 지방자치단체) 707개 시초손(市町村·기초자치단체)이다. 주의는 별다른 상황이 발생하지 않으면 1주일 뒤 해제된다. 하지만 첫 임시 정보 발표 이후 현장에서는 혼란도 이어졌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난카이 지진으로 큰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의 지자체와 주민은 경계를 강화했지만...
"100년 만에 거대한 지진 온다"…떨고 있는 일본 2024-08-09 10:31:13
29개 도도부현(都府縣·광역 지방자치단체) 707개 시초손(市町村·기초자치단체)이다. 주의는 별다른 상황이 발생하지 않으면 1주일 뒤 해제된다. 일본 기상청은 "새로운 대규모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평상시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커졌다"면서도 "특정 기간 중 대규모 지진이 반드시 발생한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동일본대지진에 견줄 '난카이 대지진' 오나…日열도 불안속 대비 2024-08-09 09:59:28
오키나와까지 29개 도도부현(都府縣·광역 지방자치단체) 707개 시초손(市町村·기초자치단체)이다. 주의는 별다른 상황이 발생하지 않으면 1주일 뒤 해제된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정부는 난카이 해곡 지진에 대한 경계 태세를 신속하게 구축하고 있다"면서 국민에게 "정부에서 발표하는 정보를 잘 확인해 지진 대비를...
대구광역시, 2024년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2024-08-08 14:05:18
8일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하는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기초 및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3년 한 해 동안의 일자리사업 추진실적을 평가하여, 우수 자치단체를 격려하고 우수시책을 공유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202...
외국 인재에 '비자 사다리'…고숙련 장기체류 외국인 두 배 늘린다 2024-08-07 18:14:02
배 확대됐지만, 전환은 올해 1~6월 기준 6000명에 그쳤다. 정부는 지방 근무자의 E-7-4 비자 전환 요건을 낮추고, F-2 비자 전환 시 소득 요건도 현실화할 계획이다. 또 내년부터는 전 산업체에 소속된 외국인 근로자 13만4000명이 215시간의 한국어 기초 과정을 수강하게 된다. 창업준비(D-10-2) 비자로 입국한 외국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