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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수 "디지털 접목해 이전에 없던 문화재단 만들 것" 2024-08-29 18:13:10
했다. GS문화재단은 우수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기획 및 지원하고, 최적의 환경을 제공해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허 회장 외에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방효진 전 DBS은행 한국 대표(왼쪽 두 번째), 나완배 전 GS에너지 부회장(다섯 번째), 이준명 김앤장 변호사(첫 번째) 등이...
낙선전문가에서 대통령까지…'길위에 김대중' 후속 '대통령 김대중' 2024-08-29 09:31:38
‘김대중 대통령 영화 제작 위원회’는 제작에 박차를 가해 후속작의 연내 제작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영화의 연출은 KBS 광복 50주년 다큐멘터리 ‘길’, MBC 특별기획 ‘평양으로 간 의사들’ 등 한반도 평화 이슈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어온 정성훈 감독이 맡았다. 이날 공개된 '대통령 김대중'의...
GS그룹, 'GS문화재단' 공식 출범…이사장에 허태수 회장 2024-08-29 09:23:20
회장은 "GS그룹이 추진하는 디지털 전환을 문화재단 기획과 운영에 접목해 우수한 문화예술의 콘텐츠 향유와 지속가능한 문화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강수진 감독은 "현대 공연에 최적화한 최고의 GS공연장에서 세계적 수준의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gogo213@yna....
"전종서 학폭 논란·역사 왜곡 없다"…'우씨왕후' 자신감 [종합] 2024-08-27 15:41:11
감독은 "'최종병기활'을 하기 전부터 썼던 시나리오였다"며 "이후 OTT가 되면서 8부작이 됐는데, 자료가 많진 않았다. 그럼에도 2번의 왕후를 왜 했는지 궁금했다"고 기획의도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그 짧은 시간에 우씨가, 누구와, 어떻게, 왜 그랬는지를 고민했고, 고국천왕의 죽음에 대한 의문을 우씨왕후가...
故 이선균, 부산영화제 한국영화공로상 수상…특별전도 연다 2024-08-23 14:51:29
특별기획 프로그램 '고운 사람, 이선균'을 개최한다. 특별전에서는 그의 대표 출연작 6편을 상영하고 스페셜 토크를 진행한다. 2010 라스팔마스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파주'(2009)를 비롯해 홍상수 감독의 로카르노영화제 화제작이자 이선균의 활력 넘치는 연기가 돋보이는 '우리...
故 이선균, 한국영화공로상 받는다…BIFF 특별전 개최 2024-08-23 09:08:50
캐릭터를 섬세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홍상수 감독의 로카르노영화제 화제작이자 이선균의 활력 넘치는 연기가 돋보이는 '우리 선희'(2013)와 부도덕한 형사로 출연해 강렬한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 칸영화제 감독주간 초청작 '끝까지 간다'(2014)도 상영된다. 담담하고 따뜻한...
YOU LOVE 클래식?…유럽으로 떠나볼까 2024-08-22 18:41:58
무대는 독일 영화감독 필립 스톨츨이 예술감독을 맡아 클래식 오페라의 새로운 차원을 선보였다. 2021년 ‘리골레토’에 이어 올해는 ‘마탄의 사수(Der Freischtz)’를 기획했는데, 연인 아가테를 얻기 위해 어둠의 세력과 계약을 맺은 맥스의 이야기가 강렬한 무대와 함께 펼쳐졌다. 칼-마리아 폰 베버의 오페라 연주는...
'부실 제작사 고가 인수' 김성수 전 카카오엔터 대표 불구속기소 2024-08-22 16:10:52
기획개발비 및 대여금 등 명목의 337억원 중 일부로 김은희 작가와 장항준 감독 등을 영입해 몸값을 키웠다. 이후 이 전 부문장이 실소유주임을 숨긴 채 한 사모펀드 운용사에 400억원에 인수된 뒤 같은 금액으로 카카오엔터에 팔렸다. 김 전 대표 등은 바람픽쳐스가 이 전 부문장 소유의 회사라는 사실을 카카오엔터에...
부실 회사 '뻥튀기 인수'...카카오엔터 전 대표 기소 2024-08-22 15:12:55
인수를 위한 밑작업으로 바람픽쳐스에 드라마 기획개발비 및 대여금 등 명목으로 337억원이나 지급했다. 바람픽쳐스는 이 돈으로 김은희 작가와 장항준 감독 등을 영입해 몸값을 올렸다. 이후 이 전 부문장이 실소유주임을 숨기고 한 사모펀드 운용사에 400억원에 매각한 뒤 같은 금액에 카카오엔터에 팔았다. 검찰은 ...
"DMZ는 가로막는 곳이 아닌, 누군가의 통로이자 삶의 터전" 2024-08-21 18:24:51
기획한 김선정 아트선재센터 예술감독은 “우리는 그동안 DMZ를 경계를 나누고 통로를 가로막는 공간으로 인지해왔다”며 “누군가 지날 수 있는 통로이자 다양한 생명체가 살아가는 공간으로서의 DMZ에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전시는 마치 관람객이 긴 통로를 지나듯 구성했다. 출발점인 평화누리 곳곳에 설치된 노순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