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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시민사회와 개발협력 논의…"소통 강화" 2024-09-22 12:00:04
어린이재단, 월드비전, 기후변화행동연구소 등이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관련 운용전략과 동향을 공유하고 개발협력 전문성을 지닌 시민사회와의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기재부는 기후변화, 국제분쟁 등 개발 재원 수요가 커지는 상황 속에서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에서 책임...
전기 아끼면 주는 에너지캐시백…전기 사용자가 나눠 부담한다 2024-09-22 06:43:00
전력산업기반기금을 활용한 정부의 예산 사업이었지만, 정부가 올해부터 예산 지원을 하지 않으면서 전기 사용자들이 함께 부담을 나눠지게 됐다. 한전은 약관 개정을 통해 향후 전기요금 조정 때 에너지 캐시백 사업 비용을 기후환경요금에 반영할 준비 작업을 마쳐 놓은 상태다. 전기요금은 기본요금, 전력량요금,...
"AI, 시장에만 못맡겨"…유엔, 기후변화급 대응 등 7대과제 권고 2024-09-19 21:50:25
시장에만 못맡겨"…유엔, 기후변화급 대응 등 7대과제 권고 "기술 중요성·위험성 지나치게 커 글로벌 접근 필요" "기다리면 늦어"…딥페이크·허위정보 등 예방체계 추진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유엔 인공지능(AI) 자문기구가 국제 AI 거버넌스(관리체제) 확립을 위한 첫걸음으로 7가지 과제를 제시했다. 유엔...
기재차관 "국제금융기구 협력, 양적 확대 넘어 질적 향상" 2024-09-13 10:00:00
이번 회의에는 세계은행(WB),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개발은행(ADB), 미주개발은행(IDB),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녹색기후기금(GCF) 등의 파견직원들이 참석했다. 김범석 차관은 "국제금융기구와의 협력이 양적 확대를 넘어 질적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제금융기구 논의 동향을 세심히...
KAIST, 뉴욕대와 인공지능 분야 공동학위제 추진…"국내 최초" 2024-09-09 15:00:00
총장은 "인공지능 기술은 기후 변화, 헬스케어, 교육 격차 등 여러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양교가 양성할 글로벌 인재는 이러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혁신적인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장은 "지난 주말 한국에서 뉴욕대 동창회를 했는데 해당 과정을 위해 18억원의...
"'하늘멍' 여유 가져봐요"…카카오, 푸른 하늘의 날 행사 다채 2024-09-08 06:01:02
날은 대기환경과 기후변화, 대기오염에 대한 각성과 저감 활동에 대한 참여를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주관부처인 외교부와 환경부 주최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용자가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사진을 찍어 인증하면 카카오가 1천 원씩 대기오염 감소를 위한 모금함에 기부한다. 임팩트 커머스...
美기후특사 "中과 메탄 등 非CO₂온실가스 감축 정상회담 계획"(종합) 2024-09-06 19:43:54
감축 정상회담 계획"(종합) "中과 기후 기금서 일부 이견 있지만 좁히는 데 진전"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중국을 방문한 미국 기후특사가 6일 미중이 메탄 등 비(非)이산화탄소 온실가스 감축에 관한 정상회담 개최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베이징을 방문한 미국 대통령 직속 존 포데스타 미...
해리스, 잇단 공약 궤도수정…경합주·재계 의식 우클릭 '가속' 2024-09-05 17:55:06
케어 기금용 부가세율을 3.8%에서 5%로 올리는 것이 골자다. 해리스의 제안에 따르면 투자자들이 실제로 내는 자본이득세율은 최고 23.8%에서 33%로 올라간다. 이는 앞서 바이든 대통령이 올해 초 공개한 계획보다 세율을 대폭 낮춘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부자 증세의 일환으로 자본이득이 100만달러(약 13억3천만원)...
수출입은행, 공급망안정기금 공식 출범…"경제 안전판 강화" 2024-09-05 15:29:00
안정화 사업을 유리한 금융 조건으로 지원하는 게 기금의 목표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출범식에서 "미·중 전략경쟁, 각지에서 벌어지는 전쟁, 기후변화 대응 등으로 '탈(脫)글로벌라이제이션'의 시대가 도래했다"며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가장 효율적인 공급망보다 가장 회복력 강한 공급망...
공급망안정화기금 본격 가동…최상목 "내년 연 10조로 확대" 2024-09-05 14:37:43
국가 간 경쟁, 기후변화대응 등으로 그동안 당연시했던 것들이 더 이상 당연하지 않은 '탈세계화'(de-globalization)의 시대가 도래했다"며 "이제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가장 비용 효율적인 공급망보단 가장 회복력 강한 공급망 구축이 필요하게 됐다"며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올해 하반기 5조 원 규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