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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火·水 전력 초비상…사상 첫 긴급절전" 2013-08-11 17:30:19
150만㎾의 긴급절전을 실시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긴급절전은 이달 30일까지 계약전력 5000㎾ 이상의 2637개 업체가 피크시간대에 지난 5월30일~6월14일 열흘(평일) 동안 사용한 하루 평균 전력량 대비 3~15%를 감축해야 하는 절전규제와는 다르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도 이날 한전 본사에서 전력수급 대책회의를...
[사설] 절전 호소 외에는 대책이 없다는 정부 2013-08-11 17:25:24
최대 위기가 예상된다며 절전을 호소하는 대국민 담화문을 어제 발표했다. 전력 공급 능력은 7744만㎾인데 전력수요가 시간당 최대 8050만㎾에 이를 전망이어서 예비 전력이 마이너스가 될 지경이라고 한다. 이에 따라 정부가 예비전력이 100만㎾대로 떨어질 경우 사상 최초로 426개 기업에 긴급 절전을 단행하겠다고 할...
[커지는 전력대란 공포] 예비전력 마이너스 우려…발전기 1대만 멈춰도 '순환단전' 위험 2013-08-11 17:23:10
긴급절전 시행할 수도 예비전력이 100만㎾대로 낮아지면 긴급절전이 불가피하다는 게 정부의 입장이다. 긴급절전은 9·15 순환단전에 따라 2012년 도입한 제도다. 순간 최대전력 3000㎾(계약전력) 이상을 사용하는 426개 기업체와 한전이 사전에 맺어놓은 약정으로 순환단전을 막기 위한 최후의 보루다. 긴급절전 대상은...
[커지는 전력대란 공포] 윤상직 "올여름 최대 전력위기 눈앞…실내 26도 이상 유지해 달라" 2013-08-11 17:21:22
차단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의무절전 규제 실적을 평가한 결과 17%의 기업이 참여하지 않고 있다는 실사자료가 있다”며 “기업 내부 사정으로 인해 참여하지 않는 기업체도 꽤 있는데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 ▶ "月·火·水 전력 초비상…사상 첫...
[커지는 전력대란 공포] 숨이 턱~턱~ 사람 잡는 최악 폭염, 벌써 4명 사망…열사병 환자 속출 2013-08-11 17:20:31
첫 긴급절전"▶ [커지는 전력대란 공포] 예비전력 마이너스 우려…발전기 1대만 멈춰도 '순환단전' 위험[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이번주 전력경보 `경계` 위기‥대국민 절전 호소 2013-08-11 15:40:07
4단계인 `경계` 발령이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가 대국민 절전 호소에 나섰습니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 장관은 오늘(11일) 한전 대회의실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내일(12일)부터 수요일(14일)까지 전기사용을 최대한 자제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윤상직 장관은 "자칫 발전기 한대만 불시고장이 나도 2011년 9월15일과 같...
내일 예비전력 200만kW대로 추락 예상‥전력 수급 `초비상` 2013-08-11 14:16:43
따라 절전규제, 산업체 조업조정, 민간자가발전 등 상시 수급 대책을 모두 동원하더라도 예비력이 180만kW 안팎에 머물러 전력수급경보 4단계인 `경계` 발령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급경보 `경계`는 2011년 `9·15 전력대란` 당시 예비력이 20만kW까지 떨어지면서 `심각` 단계가 발령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전력수급 내일 사상 최고치 '초비상' 2013-08-11 11:35:33
설명했다.이에 따라 절전규제, 산업체 조업조정, 민간자가발전 등 상시 수급 대책을 모두 동원하더라도 예비력이 180만kw 안팎에 머물러 전력수급경보 4단계인 '경계' 발령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이날 오후 한국전력을 비롯한 6개 발전사, 전력거래소, 에너지관리공단, 전기안전공사 등...
한전 조환익 사장, 전력수급 비상체계 긴급 점검 2013-08-09 14:31:58
경영진을 긴급히 소집했습니다. 조 사장은 이 날 오전 10시 30분부터 30분동안 계속된 긴급 점검회의를 통해 현재 시행되고 있는 전력다소비 고객 사용량 제한조치인 `절전규제`와 관련해 전국 각 사업소 전담직원 3,189명을 급파해 이행을 독려할 것을 지시하고, 이 날 시행 예정인 `지정기간 수요조정` 제도와 `주간예고...
다음주 블랙아웃 `최대 고비` 2013-08-02 17:30:01
중앙전력관제센터장 "불시에 발전기가 고장난다던가 외부온도 1도가 오르면 수요가 150만kW 증가. 이에 대비해 비상시 자원이 있다. 전압조정, 석탄회로발전기 최대 운전, 긴급절전 등으로 300만kW 이상 확보하기 때문에 2011년 9.15처럼 순환단전으로 가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우리나라 전력 수급에 빨간불이 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