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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문화의 조화, 원주에서 만난 '두 개의 산' 2025-02-27 09:20:58
마지막 관문은 울렁다리. 출렁다리보다 2배 긴 404m 길이지만, 다행히 흔들림은 적다. 하산길에는 산악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돼 ‘출렁이고 울렁이는’ 심장을 다독이며 여행을 마무리할 수 있다. 뮤지엄 산원주에는 또 다른 산이 있다.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전원형 미술관 뮤지엄...
선베드 누워 네타냐후와 칵테일…트럼프 '가자 홍보' 영상 역풍 2025-02-27 09:13:48
남긴 댓글에서 "나는 대통령의 열렬한 지지자이긴 하지만 이 영상은 너무나 저급한 취향이다", "당장 삭제해주세요" 등으로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이른바 '가자 리비에라' 구상을 일방적으로 제시했다가 팔레스타인자치정부(PA)를 포함한 중동의 거센 반발에 부딪힌 상황이지만 이에...
트럼프 대통령, 유럽연합에 25% 관세 부과 예고 2025-02-27 07:19:54
생긴 것 자체가 미국을 망치기 위해서였고, 현재도 그런 식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비판하며, 관세가 주로 자동차와 다른 모든 것에 적용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같은 발언이 전해지면서 유로화 가치는 한때 0.3%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유럽연합은 즉각 반발했다. EU 집행위원회는 부당한 무역 장벽에 대해서 단호하고...
홍준표 "한동훈은 尹의 인형, 들어오면 나한테 죽어" 경고 2025-02-27 07:10:24
긴 것"이라고 지적했다. 홍 시장은 한 전 대표를 향해 "한동훈이라는 사람은 윤석열 대통령이 만들어준 인형이다. 기 능력으로 올라갔느냐, 법무부 장관 '깜'이 됐냐"며 한 전 대표를 밀어낸 뒤 "(정치권으로 다시) 들어오면 나한테 죽는다"고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딸이 사경 헤메도 노래만...광신도 가족 '철창행' 2025-02-27 06:27:45
이들을 부추긴 사이비 종교 지도자 브렌던 스티븐스에 징역 13년을, 엘리자베스의 오빠 재커리 스트루스와 스티븐스의 가족 등 신도 11명에게 각각 징역 6∼9년을 내렸다. 이들은 2022년 1월 퀸즐랜드주 투움바에 위치한 스트루스 가족의 집에서 1형 당뇨병을 앓는 엘리자베스의 인슐린 투여를 중단시켜 사망에 이르게 한...
트럼프 2기 첫 각료회의 "EU에 25% 관세 곧 발표" 2025-02-27 05:32:10
생긴 것 자체가 미국을 망치기 위해서였다. 그게 목적이었고 실제로 그렇게 운영됐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또 유럽이 미국산 자동차와 농산물을 사지 않는다고 비판하면서 대 유럽 관세가 주로 자동차와 다른 모든 것에 적용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런 발언이 전해지면서 유로화 가치는 약 0.3% 정도 떨어졌습니다....
北 "비핵화 구시대적" 반발에 韓 "핵보유국 절대불가" 2025-02-27 04:12:38
명백히 어긴 채 불법적으로 핵·탄도미사일 역량을 진전시키는 반면 한미일 3국은 국제법에 의거해 안보 협력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떤 경우에도 북한은 핵보유국 지위를 결코 가질 수 없다는 단호한 입장을 국제사회는 일관되게 천명해왔다"고 밝혔다. 김 참사관은 "북한은 러시아에 치명적인 군수품 및...
'블랙아웃' 칠레서 3명 사망…"전력 의존도 높았던 사람들" 2025-02-27 01:02:44
등 어긴 200여명 적발…수도권 중심 전력공급 재개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남미 칠레를 암흑천지로 만든 대규모 정전 사태 여파로 3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롤리나 토하 칠레 내무부 장관은 26일(현지시간) "전날(25일) 전력 의존도가 높았던 3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했다"며 "정전이 이들의 사망에...
사이비 종교 빠진 부모…당뇨병 8살 딸 '인슐린' 끊어 사망 2025-02-26 22:33:49
부추긴 혐의를 받는 사이비 종교 지도자 브렌던 스티븐스에게 징역 13년을 선고했고, 엘리자베스의 오빠 재커리 스트루스와 스티븐스의 가족 등 신도 11명에게는 각각 징역 6∼9년이 선고됐다. 이들은 2022년 1월 퀸즐랜드주 투움바에 있는 스트루스 가족의 집에서 1형 당뇨병을 앓는 엘리자베스의 인슐린 투여를 중단시켜...
양수 터진 며느리에 "일주일만 참아"…막아선 시어머니, 왜? 2025-02-26 22:00:35
이긴 A씨는 무속인이 정한 날짜에 제왕절개 수술을 받기로 했다. 하지만 A씨는 수술 일주일 전 갑작스레 양수가 터지고 만 것. 당장 병원에 가야 하는 위급한 상황이었으나 시어머니는 "절대 안 된다. 무조건 일주일을 더 버텨야 한다"며 A씨를 막아섰다. 심지어 A씨 남편이 집에 못 들어오게 현관 이중잠금장치까지 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