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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과 맛있는 만남] 류덕희 경동제약 회장 "다국적社에 맞서 의약품 국산화… 기부와 나눔이 제 경영철학이죠" 2018-09-28 17:46:12
이끌었다. 이 일은 그의 삶을 송두리째 바꿨다. “편한 길보다 올바른 길을 꿋꿋이 걸어가는 게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부끄럽지 않게 살겠노라 다짐했죠.” 류 회장은 민주화에 앞장선 공로로 지난해 ‘4·19 혁명 대상’을 수상했다.◆의약품 국산화를 향한 꿈류 회장은 학창시절 단 한...
`한국복귀` 안현수, SNS 심경 봤더니…"더 고민해 결정할 것" 2018-09-10 21:28:32
"코치의 길보다 선수생활을 더 원했기에 러시아의 코치 제안을 거절했을 뿐 향후 진로에 관해서는 결정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휴가기간 더 고민해 (진로를) 결정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빅토르 안은 자신에 관한 추측성 기사에 관해 "모두 사실이 아니며, 확대 해석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빅토르...
은퇴결심한 빅토르 안, SNS에 "진로 결정하지 않았다" 2018-09-10 16:01:35
"코치의 길보다 선수생활을 더 원했기에 러시아의 코치 제안을 거절했을 뿐 향후 진로에 관해서는 결정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휴가기간 더 고민해 (진로를) 결정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빅토르 안은 자신에 관한 추측성 기사에 관해 "모두 사실이 아니며, 확대 해석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빅토르...
"아모레의 美, 30개국 전파"… 서경배의 꿈은 계속된다 2018-09-06 17:40:20
시작”이라며 “지금까지 걸어온 길보다 더 멀리 바라보며 전 세계에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내야 한다”고 말했다.서 회장이 해외 진출 30개국 목표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중국 홍콩 대만 일본 싱가포르 미국 캐나다 프랑스 호주 등 17개국에 진출했다. 지난해에는 설화수로 파리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K-뷰티 넘어 아시안뷰티 창조하겠다" 2018-09-06 11:18:47
시작"이라며, "우리는 지금까지 우리가 걸어온 길보다 더 먼 길을 바라보며 세 번째 용산시대`를 향한 여정을 힘차게 개척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서 회장은 또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거대한 시장들이 우리 앞에 크게 열려 있다"며, "동쪽 시장을 향해 큰 꿈을 펼쳐야 하는 동시에 서쪽 시장을 향해 더 높고 멀리 ...
서경배 "3번째 용산시대…K-뷰티 넘어 '아시안 뷰티' 창조" 2018-09-06 09:05:37
본격적인 시작"이라며 "우리는 지금까지 우리가 걸어온 길보다 더 먼 길을 바라보며 '세 번째 용산시대'를 향한 여정을 힘차게 개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회장은 또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거대한 시장들이 우리 앞에 크게 열려 있다. 동쪽 시장을 향해 큰 꿈을 펼쳐야 하는 동시에 서쪽 시장을 향해 더 높고...
[CEO의 청춘만찬] 김동열 중소기업연구원장 “공부 힘들면 내려와 농사지어라... 아버지의 말이 자극제” 2018-07-06 16:56:00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알짜기업에서 함께 성장했던 경험을 갖는 것은 좋은 자산이 될 것이다. 중소벤처기업에서 경험을 쌓고 독립(창업)하는 것이 대기업 입사나 공무원의 길보다 평생 소득 측면에서 유리하다는 것을 보여주길 바란다.” 사진=서범세 기자 phn0905@hankyung.com < 저작권자(c) 캠퍼스...
[포토]모델 길보배, 올블랙 패션 (서경대 패션쇼) 2018-06-27 17:08:01
모델 길보배가 23일 오후 서울시 성북구 서경대학교 본관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전공`의 `제3회 졸업공연(패션쇼)`에서 당당한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졸업패션쇼는 `THY;outh`라는 타이틀로 `Thy(그대의)`와 `Youth(청춘)`의 합성어로, 관객들에게 청춘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신간] 늦게 핀 꽃이 더 아름답다 2018-05-24 19:58:15
주자로 반향을 일으켰다. 그는 정해진 길보다 기꺼이 불확실하고 무한한 세계를 선택하는 자신의 삶을 이야기한다. 이는 사회의 스포트라이트가 비추지 않는 바깥 풍경을 바라보며 세상이 탈락시킨 의미를 발견하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또 제도권 교육에 흥미를 잃어 일찍 학교를 떠난 친구 가피, 복잡한 사연을 안고 있는...
[여행의 향기] 시리도록 눈부신 그대, 포르투갈 2018-02-04 15:22:42
리스본‘지름길이 돌아가는 길보다 항상 좋은 것은 아니다’는 포르투갈 속담이 있다. 이 속담은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을 두고 한 말 같다. 대서양으로 흘러드는 테주 강가에 자리한 리스본은 7개의 언덕으로 이뤄진 도시다. 중심부인 코메르시우 광장에서 호시우 광장을 잇는 8월의 거리를 제외하면 평지를...